다우의 개 뜻, 투자 방법 다우30 구성종목

다우의 개 뜻 투자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S&P500 지수 뿐만 아니라 나스닥, 다우지수가 반등하고 있으나 아직도 경기 침체기이고 투자 전략 및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일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흥미로운 방법 중 하나인 Dogs of the dow 이라는 투자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클 히긴스가 처음 발표한 내용이며 다우30 종목 중에서도 이 중에서 작년 배당수익률이 높은 10개의 종목을 1년간 투자해서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주식 수익률은 떨어질 수 있으나 배당금을 많이 분배한 우량 종목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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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는 가능하면 회피하면서 저평가된 자산을 위주로 투자하는 가치주 투자 전략이기도 합니다. 이 10개 종목을 10%씩 동일한 금액 비중으로 투자하되 1년 내내 보유하고 있되 마지막 거래일까지 보유하고 매도를 하는 방법입니다.

2022년 수익률을 보자면 2.16%입니다. 하락장이라고 불리웠던 2022년에도 이렇게 리스크 관리가 됐던 어마어마합니다. 또한 1년만 갖고 있기보다 장기 보유를 하더라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개 중에서 상위 5개 종목이나 특정 5개 종목을 정해서 집중 투자하는 것을 작은 다우의 개라고도 합니다.

매년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해서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미국 빅테크 기업은 별로 없지만 오히려 안전한 우량주에 매년 새롭게 투자를 하며 배당금도 챙기며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입니다. 큰 수익률보다 꾸준한 투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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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부터 연평균 8.7%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작은 다우의 개는 9.3%입니다. 유의미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라는 회사에서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소 내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30개의 우량 기업들이 종목에 있습니다. 보통 S&P500을 더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다우존스지수 그 자체도 오래된 지표이기도 합니다.

★총 30개로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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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에어라인(AXP 국책 항공사), 암젠(AMGN 제약기업), 애플(AAPL, IT사업),

보잉(BA, 비행기), 캐터필러(CAT, 건설 장비 회사), 시스코 시스템(CSCO, 네트워킹시스템, 보안서비스), 쉐브론(CVX, 정유사), 골드만삭스(GS, 다국적 투자은행),

홈디포(HD, 가정 인테리어, 건축 자재 소매), 허니웰(HON, 소비재 및 다양한 사업, 우주, 방위산업), IBM(IBM, 글로벌 IT정보사), 인텔(INTC, 반도쳬 설계 및 제조),

존슨앤존슨(JNJ, 제약사), 코카콜라(KO, 음료회사), JP모건(JPM, 은행),

맥도날드(MCD, 햄버거 전문 기업), 쓰리엠(MMM, 소비자 및 오피스용품, 광학필름 등 다양한 제품 공급), 머크(MSD, 제약사),

마이크로소프트(MSFT, 클라우드컴퓨팅, 게임 등 사업 진행), 나이키(NKE, 세계적인 신발기업), ​프록터 앤드 갬블(PG, 소비재 제조 판매)

다우 30지수 구성 종목으로 트래블러스 컴퍼니(TRV,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UNH, 의료서비스), 세일즈포스(CRM, CRM솔루션 기업), 버라이즌(VZ, 통신), 비자(V, 카드사), 월그린스 부츠(WBA, 제약 제조 및 유통사), 월마트(WMT, 유통), 디즈니(DIS, 엔터), 다우(DOW, 화학) 이렇게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우지수 내에서 배당수익률이 제일 높은 종목 10개를 뽑자면 위와 같습니다.

①버라이즌 6.62%

②다우 5.56%

③인텔 5.52%

④월그린스 5.14%

⑤쓰리엠 4.97%

⑥IBM 4.68%

⑦암젠 3.24%

⑧시스코 3.19%

⑨쉐브론 3.16%

마지막으로 JP모건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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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종목들을 동일한 비중으로 매수를 하고 폐장일까지 갖고 있다가 매도를 하는 것이 다우의 개 전략입니다.

2008년을 제외하면 늘 수익률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사고 그냥 홀딩만 하더라도 좋고 당해 매도를 하더라도 수익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DJD라는 ETF가 있습니다. 물론 다우의 개처럼 10종목을 10%씩 쪼개서 투자하는 것이 아닌 다우 지수 내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가중치로 해서 나눴기 때문에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원리는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