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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핵시설 타격, 본격 전쟁 선포?(Feat. 이란의 대응)

by 웰쓰빌더

2025.06.22 오후 12:59

월요일 장이 열리기 전 평화로운 일요일인데..

아침부터 충격적인 소식이 들렸다.

미국이 중동 전쟁에 드디어 적극 개입한다는 것이다.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타격했다고 트럼프가 발표했다.

이란이 이대로 가만히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https://m.blog.naver.com/goodinvest4/223901402983

난 이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물론 뭐 예상이니까 틀릴 수도 있다.

어떤 사건일까?

미국이 벙커버스터로 이란의 핵시설을 폭격해버림.

사실상 전쟁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벙커버스터는 지하 깊숙이 숨겨진 군사 시설이나

콘크리트 요새를 파괴하기 위해 만든 초강력 폭탄이다.

단단한 외피로 관통한 뒤 내부에서 폭발해 지하 구조물을 무너뜨립니다.

날짜: 2025년 6월 21일(현지시간) 새벽

*한국 시간으로는 6월 22일

명령 주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격 대상:

포르도 (Fordow) - 이란 핵심 농축시설, 지하 90m

나탄즈 (Natanz) - 우라늄 농축 원심분리기 대규모 보유

이스파한 (Isfahan) - 고농축 우라늄 저장 및 가공 시설

무기·수단:

B-2 스텔스 폭격기 6대, GBU-57 벙커버스터 12발 투하

토마호크 미사일 30여 발 (해군 잠수함에서 발사)

트럼프 발언: “포르도는 끝장났다. 역사적 성공이다

근데 트럼프도 정말 웃긴 부분 중 하나가

이란과 대화를 해왔다고 밝힌 뒤에...

2주는 최대치라고 했는데 바로 폭격을 해버렸다.

본문 짧게 핵심만 요약하면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정밀 타격하며 전쟁에 본격 개입했고,

이란은 핵활동 지속과 보복을 선언했다.

트럼프는 조건부 추가공격을 시사했지만,

이란은 체제 특성상 항복이 어렵고 저강도 보복을 이어갈 것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위협은 있지만 현실성은 낮고,

외교 중재도 지연되고 있다.

결국 이 충돌은 쉽게 끝나지 않을

구조적 장기전 양상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의 대국민연설..

“이란은 평화를 택하거나, 훨씬 더 큰 비극을 맞을 것”

“우리는 이란의 핵 농축 역량을 제거했고, 핵 위협을 무력화했다”

“남은 목표가 많고, 다음 공격은 훨씬 빠르고 치명적일 것”

“정권 교체는 목표가 아니다. 이란이 전쟁 종식을 수용해야 한다”

게다가 위와 같이도 언급을 했음..

미국에 대한 어떤 보복도 훨씬 더 강한 힘으로 되돌려줄 것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 가능성 강력 시사도 했음.

전쟁이 결코 단기전으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핵시설 정밀 타격과 트럼프의 추가 공습 경고는 군사적 압박을 통한 항복 유도 전략으로 보임.

정권 교체는 목표 아니라면서도 “더 큰 비극” 경고 등 강한 조건부 위협 지속.

이란의 저항 의지와 핵물질 보유로 장기전에 대비한 전면 개입 가능성 열어둠.

이란의 입장

정부 및 원자력청(AEOI)

이란 자체적으로는 공격 받았음을 인정했다.

실제 포르도·이스파한·나탄즈가 공격받았음을 인정

공격은 야만적이고 국제법 위반이며, 핵활동은 계속될 것”

핵시설 상당수는 사전 대피 완료…치명타는 회피”

*이란은 포르도 핵시설 공격을 사전에 예측하고

핵물질과 장비 일부를 미리 다른 장소로 옮겼다고 자국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실제로 공격 직후 피해 규모가 제한적이며,

방공망이 가동된 점을 근거로 들고 있다.

이미 이란 정부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치 및 군사 지도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무릎 꿇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했다.

미국 시민과 미군은 이제 중동에서 합법적 표적

“미군 기지들은 오리 사냥터가 될 것

지대공 미사일, 드론, 사이버전, 해협 봉쇄 등 보복 수단 다각화 언급했다.

무엇보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이 '해협 봉쇄'이다.

이번 공격의 전략적 함의

및 향후 시나리오

미국의 전략

미국에서는 이번 정밀 타격으로 이란의 핵 개발 역량 최소 수년 후퇴시켰다고 함.

이스라엘 공습 실패 이후 등장한 ‘미국의 결단’이라고 볼 수 있음.

트럼프의 “추가 공격 없다” 발언은 조건부인데..

이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보인다.

솔직히 이렇게 때리면 이란 입장에서는

항복을 할까?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란-이스라엘 전쟁이 오히려 더 확산될 수 있음.

이란의 선택은?

보복 확대:

미군기지, 외교공관, 민간 목표 타격

호르무즈 해협 봉쇄 또는 해상 도발 가능

*게다가 친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까지도..

물가에 문제가 될 수 있음.

외교적 해결 시도:

유럽·중러 통한 중재

물밑 협상 가능성 (정권 타격 방지 목적)

만약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다면?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전 세계 원유의 20%가 막혀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에너지 시장에 큰 충격을 준다.

중동 원유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정유·물류 산업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함.

해상 보험료와 물류비가 폭등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에도 파급효과가 확대될 수 있음.

세계 경제 전반이 불안정해지고, 미국과 동맹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도 커짐.

*물론 미국 본토 자체엔 직접적인 에너지 타격은 제한적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미국에도 전략적·경제적 압박 요인이 됩니다

일단...이란 입장에서도 호르무즈 해협은 쉽게 봉쇄하기 어렵다.

*해협 봉쇄가 어려운 이유는

1) 국제사회 전체를 적으로 돌릴 수 있음

→ 중국, 인도, 유럽도 중동 원유 의존도가 높아 이란에 강한 외교·경제 보복 가능성

2) 미국 해군이 즉각 해상 제압 가능

→ 미 해군 5함대가 바레인에 상시 주둔, 이란 해군보다 압도적 전력

3) 이란도 수출 의존

→ 이란 석유 수출 역시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 자해적 경제 손실 초래

아무튼..

미국은 셰일가스와 자체 에너지 자립 덕분에 원유 공급 차질에 덜 민감함

그러나 국제 유가 폭등은 미국 내 물가·정치에 부담스럽다.

특히 동맹국이나 동아시아 안보·물류망 불안은 미국의 전략 리스크라고 할 수 있음.


이란은 해협 봉쇄를 실제보다 심리적·전술적 협박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음.

미국과 국제 유가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지속적 봉쇄는 현실성 낮다.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짧은 무력 시위 + 일부 운송 방해 정도라고 판단된다.

이란이 항복할 것이라는

사람들의 이유는?

핵시설이 정밀 타격당해 기술적 핵무기 생산 능력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력 차이가 압도적이라 장기 저항이 어렵다는 인식.

경제 제재+해협 봉쇄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란 내 경제·사회적 압박이 극심해질 것이라는 전망.

미국이 “정권 교체는 없다”는 메시지를 주며 출구 전략을 열어뒀다는 점.

이란이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이유는

이란은 체제의 정당성을 ‘항전’에 두는 신정 국가라서 항복은 곧 내부 붕괴로 연결됨.

포르도 등 핵시설 타격에도 핵 인프라와 의지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

미국의 공격은 이란 입장에서 ‘존재 부정’이라 더욱 결속과 반발을 자극함.

과거에도 이란은 제재와 군사 압박에도 굴복한 적이 없었던 전례가 있음.

과연 이렇게 공습을 당했는데도

평화를 선택할까..

게다가 이번 타격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는 평가도 많다.

1. 이란은 핵시설 타격 전에 고농축 우라늄을 이미 다른 안전한 장소로 옮겨뒀다는 루머.

2. 현재 무기급 우라늄 생산이 가능한 60% 이상 농축 우라늄 400kg 이상 보유 중.

3. 우라늄만 있으면 언제든 핵무기 제조 가능해,

시설 파괴만으로는 핵 저지 불가능.

전쟁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임.

지금은 일회성 충돌이 아니라,

미국-이스라엘 vs. 이란-후원세력의 세력 지형 경쟁으로 가는

전환점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 후티 반군, 시리아·이라크 친이란 민병대 등 ‘전장’은 확대 가능이 있음.

국제 유가, 세계 물류와도 연동되며

한정된 군사행동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충돌은 단순한 공격과 보복의 연쇄가 아니다. 세

계는 지금 새로운 중동 판의 ‘재편’ 앞에 서 있다.

이란은 쉽게 무릎 꿇지 않을 것이고, 미국과 이스라엘도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

전쟁은 어쩌면 지금이 시작일지도 모른다.

트럼프의 계산된 ‘선택적 개입’

트럼프는 선제공격 이후 ‘추가 공습 없다’는 조건부 발언을 했지만,

이건 이란의 ‘즉각 항복’을 전제로 한 압박 수단이다.

그러나 이란은 종교 혁명 정권 특성상 항복을

외교적으로나 내부적으로도 택할 수 없는 구조다.

따라서 '공습 → 이란의 저강도 보복 → 재공습'의

루프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곧 장기전이다.

이란은 ‘한 방’으로 보복하지 않는다

이란은 과거에도 그랬듯 후방에서의 비대칭 보복을 선호한다.

예를 들자면

미군기지 드론 공격, 후티 반군 통한 홍해 봉쇄, 사이버전, 친이란 민병대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방식은 직접 전면전을 피하면서도

미국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명확한 전쟁 승리 없이 지속적 군사·정치 피로를 겪을 수 있다.

외교는 쉽지 않다 - 강대국 개입 지연

유럽은 미국 편이면서도 이란과 핵협상 재개를 원함 → 중재자로 기능하기 어렵다.

유럽은 중동 불안이 커지면 원유·가스 가격이 오르고 경제 타격을 받는다.

또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면 핵확산 위험이 유럽까지 번질 수 있어 불안할 수 있음.

그래서 미국과 달리 군사보다 협상으로 해결하길 선호함.

러시아는 이란에 정치적으로 가까우며 미국과 대립 구도로 인해

갈등 확산에 오히려 중립적이지 않다.

결국 외교 해법은 중단되거나, 지연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스라엘-이란 구도는

잠재적으로 계속된다

트럼프는 이스라엘과 철저히 공조 중이며, 네타냐후는“전쟁은 지금이 기회”라는 기조다.

반면 이란은 포르도 공격이 ‘존재 부정’이라고 보고, 체제 결속 도구로 삼는다.

핵시설이 파괴됐더라도 기술, 인력, 의지는 남아있다.

이 갈등은 기술이 아닌 의지의 싸움이다.

이란도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정리만 해보자면..

이 전쟁은 단기 충돌이 아닌 구조적 장기전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확전을 원치 않지만, 이란은 절대 항복하지 않고 지속적 저강도 보복을 이어갈 것이다.

외교적 중재는 지연되고,

이스라엘과 친이란 세력 간 확산된 대리전 구도가

중동 전역으로 번질 수 있기에 리스크도 있다.

결국 전면전 없이 끓는 냄비처럼 지속되는

불안정한 충돌 국면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도 보인다.

과연 미래는...

일단 내일 월요일 장도 방산, 원유, 해운주들이 크게 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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