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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인터넷그룹 CRCL 주가, 시포트 매수 리포트 요약

by 웰쓰빌더

2025.06.21 오후 22:12

“CRCL, 단 2주 만에 8배 상승. 이게 과연 거품일까, 아니면 시작일까?”

최근 상장한 Circle(서클)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갈리고 있다.

Seaport는 명확히 ‘매수’ 의견을 내며 그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스트롱 바이 의견을 냈음.

지금부터 왜 Circle이 여전히 유망한 종목으로 평가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IPO이후에 주가가 정말 많이 올랐는데..

나 또한 괜찮게 보는 기업 중 하나이다.

https://orangeboard.co.kr/portfolios/@365wealthbuilder

최근 씨포트 시큐리티즈(Seaport Securities)라는

미국의 월스트리트 기반 투자은행 및 리서치 기관이

써클에 대해서 '매수'를 추천했다.

왜 인지 핵심을 요약해보려고 한다.

씨포트 시큐리티즈가 누군데?

씨포트 시큐리티즈(Seaport Securities)란?

미국 뉴욕 기반의 독립 투자은행 및 리서치 기관.

기관 및 고액 자산가 대상의 주식 리서치, 기업 분석, IPO 평가 등에 전문성 보유.

최근 신생 기술 및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공격적인 리서치 커버리지 확대 중.

*참고로 Seaport는 2021년 Coinbase IPO 당시에도

비교적 보수적 분석 대신 공격적인 매수 의견을 제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주요 분석 기준은 디지털자산 보급률과 네트워크 효과였습니다.

이번 Circle 분석도 유사한 논리를 따릅니다.

참고로 코인베이스는 써클과 완전히 다른 주가 흐름을

보여줬었음.

물론 현재는 주가가 다시 많이 올라왔음.

본문 핵심만 요약하면

1. CRCL, 상장 2주 만에 8배 상승함.

2. Seaport, ‘매수’ 첫 리서치 커버리지 제시

3. 스테이블코인 시장, 장기 2조 달러 성장 전망

4. Circle의 USDC, 신뢰성과 규제 수혜 측면에서 유리

5. 연매출 25~30% 성장 예상, 고마진 구조

6.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정당화, 목표가 $235

7. 단기 리스크: 하원 통과 지연, CBDC 경쟁

8. 장기 투자 관점에선 여전히 유망한 종목

써클을 추천한 이유

1.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조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보고

초기 선점 기업에 주목

2. Circle의 USDC는 규제 친화성과 회계 투명성 면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테이블코인

3. 연간 25~30%의 빠른 매출 성장과

고마진 구조로 수익성 확보 가능성 높음

4. GENIUS 법안 수혜와 함께

글로벌 기업 채택 확대로 실사용 확장성이 큼

시장 성장성:

스테이블코인의 '인터넷의 달러' 시대 도래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약 $260B(2,600억 달러) 수준이나,

Seaport는 5~10년 내에 $2T(2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되고 있음.

시장 성장의 주요 촉매체는..

주요 촉매제:

미국 상원을 통과한 GENIUS Act가 규제 명확성 제공 한 점.

글로벌 기업들(아마존, 애플, 우버, 월마트 등)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도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된다.

국경 없는 달러 결제 수요 증가와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결제 확산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의 인터넷 버전'이라는 평처럼,

빠른 결제와 글로벌 금융 인프라 개선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클의 경쟁력

: 시장 점유율 + 제도 수혜 + 기술 스택

USDC는 시장 2위 스테이블코인으로,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의 약 25% 점유율 확보하고 있음.

무엇보다 테더와 다르게

미국 기반 기업으로, GENIUS Act 통과 이후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회계 투명성과 은행 파트너십 구조(예: BNY Mellon 등) 덕분에

USDC는 경쟁사 대비 더 신뢰받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평가되고 있음.

B2B 확장성: 기업 간 결제, 글로벌 정산, 리테일 디지털 화폐 등 다양한 용도에 접목 가능 → 이미 일부 기업과 실증 프로젝트 진행 중.

USDC는 매월 외부 회계법인의 검증을 거치며,

보유 준비금이 미국 국채와 현금 등 안전자산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테더(USDT)는 과거 준비금 논란과 규제 이슈로

시장에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점유율 1위임.

재무 성장성

: 빠른 매출 증가 + 수익성 확보

Seaport는 써클인터넷그룹의 매출에 대해서

연간 25~30% 매출 성장률을 예측하고 있음.

물론 25년 1분기 기준으로는 5.78억달러임.

얼마나 폭발적으로 성장할지 모른다.

낙관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이라면 더 좋게 볼지도?

*다른 부분에서 기대되는 점..

고마진 구조: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 약 40% 수준으로, 디지털 자산 기업 중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보유한 부분

운영 레버리지 효과: 사용자 수와 결제량이 증가할수록 비용 증가율보다 수익 증가율이 훨씬 빠르며, 이는 순이익 전환 시점 단축에 도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근거

: 핀테크 대비 차별화

기존 핀테크 기업(예: PayPal, Block 등) 대비

규제 탄력성, 글로벌 확장성, 수익 구조에서 경쟁 우위에 있다고 보고 있음,

게다가 기존 카드결제사 등의 주가도

스테이블코인 관련 테마로 인해서 하락하고 있음.

Seaport는 이러한 경쟁력을 반영해 CRCL에 프리미엄 주가배수(Multiple)를 적용,

$235 목표주가 제시했음.

물론 이 목표주가도 최근엔 뚫어버렸음.

참고로 PayPal의 2025년 PSR은 3.5배 수준으로 예상되며,

Circle은 현재 9~10배 수준임. Seaport는 이 높은 멀티플이 오히려

성장성과 규제 수혜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이라 해석되고 있음.

다만, 법안의 하원 통과 지연,

(물론 하원은 현재 공화당이 잡고 있음)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경쟁 등은 잠재 리스크로 주의할 필요도 있다.

*나라별로 스테이블코인을 바라보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해외 시장 확대에 제약이 생길 수 있음.

예를 들어 어떤 국가는 아예 금지하거나,

별도의 라이선스를 요구할 수도 있어서 예상보다 느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


Circle의 현재 주가 수준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시장 규모와 제도 변화 속도, 그리고 Circle의 포지셔닝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종목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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