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 적금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벌써 3%까지 올랐습니다. 작년 코로나19 기간만 하더라도 0%대에 가까웠던 금리가 어느새 이렇게 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떤 상품에 가입을 해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예금 적금 차이 비교 전 주의사항

★금리 비교는 필수
예금을 가입하건 적금을 가입하건 금리 비교는 필수적입니다. 아무 상품이나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세전금리가 몇 퍼센트인지 체크를 합니다.
금리는 1금융보단 2금융,
안전은 1금융이 높음

예금 적금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1금융보다는 2금융권이 예적금 금리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함+예대마진 등) 하지만 은행에서 파산이 나거나 할 때 '예금자 보호'라는 부분에서 적용을 받지 못하는 상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예금 적금 차이는
정기예금 뜻

정기예금이란 기본적으로 일정한 저축 기간을 임의로 정한 뒤 '일정 금액 예치'한 뒤에 그 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진 원칙적으로 환급(해지하지 않는 것)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적금은 중도에 돈을 더 넣지 않거나 할 수 있는데, 예금은 미리 그 돈을 넣어 놓고 찾지 않는 것이기에 은행에서는 좋아할 수 밖에 없음.
정기적금 뜻

정기적금이란 계약금액, 기간을 정하고 예금주가 정기적으로 납입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적금 상품이 세전 이율 8%를 준다고 하더라도 '만기'여야만 8% 전체에 대해서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에 미납을 하거나 해지한다면 당연히 못받습니다.
예금 적금 차이 뭐가 유리할까
금리, 이율에서의 차이

★단리 기준으로 계산
예금 적금 이자 차이를 비교하면 당연히 '예금'이 유리합니다. 예금은 돈을 처음에 납입하고 만기까지 찾지 않는 것입니다. 반대로 적금은 매월 일정 금액씩 납입을 해야하고 만기까지 납입을 해야 이율을 적용 받습니다.
적금 이자 계산 방법으로 매월 100,000원씩 1년 만기 연이자 5% 상품에 가입했을 때 ,
1개월차 이자 계산 방법은 100,000원 * 5%(연 이자) * 12/12 =5,000원입니다.
2개월차, 3개월차가 될수록 이자는 낮아집니다.
예금 적금 차이 이자 계산 예시

120만원을 12개월간 1년동안 5% 단리로 계산하면 세후 수령액은 1,250,760원입니다.

만약 총 120만원, 월 10만원씩 12개월간 연 5% 상품에 적금 가입했을 땐 세후 수령액이 1,227,495원입니다. 대략 2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예금 적금 차이 결론은

예금과 적금 이자 차이만 보더라도 예금이 유리합니다. 적금과 이자가 같은 돈을 넣더라도 3%짜리 적금과 2%짜리 예금을 비교하면 세후 이자를 확인하면 2%짜리 예금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예금의 단점이라면 초기에 돈을 다 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금은 예금보다 이자가 낮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매월 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한번에 120만원을 내냐 vs 매월 10만원씩 12개월간 내냐. 잘 판단해야 합니다.
예금 적금 차이 고려할 때 주의사항은

①돈이 있으면 예금이 유리합니다.
-다만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3-4% 이상 이율이 높다면 당연히 적금이 나음.
-예금보다 최근엔 정부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지원하는 청년 통장 등도 참고하면 좋음
②비과세 상품인지도 확인
-비과세 등도 적용 받을 수 있는 예적금 상품이면 좋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이자소득세를 내야함.
③단리, 복리이면 당연히 복리 상품이 유리합니다.
④같은 복리라고 하더라도 월복리인지 연복리인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예적금 차이를 비교함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예금 적금 가입시 주의사항은

금융상에서는 원금+이자를 합해서 1인당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저축은행 등에 예적금을 가입한 분들이라면 은행 부실 경영, 파산 등의 우려가 생기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은행에 분산해서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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