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주주서한 보는법, 국내기업 주주서한은

워렌버핏 주주서한 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Warren Buffet은 이 시대의 최고의 투자자라고 할 수 있으며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이죠. 만 나이 기준으로 92세인데 투자에 있어서는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서적 중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과거부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 책이고요!

실제 주주서한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해당 책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버크셔 주주서한에 나온 내용 중 워런버핏의 기업지배구조, 금융과 투자, 보통주의 대안, 보통주, 기업인수 및 합병, 회계와 평가, 회계 속임수, 정책, 세금문제 등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된 책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 내용이 아닌 실제 주주서한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서적도 있지만 아마존에서는 1965년부터 2014년까지의 말을 정리해놓은 주주서한 책도 구매할 수 있음.

버크셔 해서웨이에서는 주주서한만 확인할 수 있게 링크를 만들어 놨습니다. 1977년부터 2021년까지의 자료가 현재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보고 싶은 자료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2021년 주주서한의 경우 2022년 2월에 발표됐고, 2022년 주주서한은 2023년 2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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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도마다 주주서한에 대해서 내용이 각기 다릅니다.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번역을 활용해서 읽고 싶은 부분만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주주서한 내용을 자세히 보면 버크셔에서 어떤 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 지주회사이기 때문에 얼마 만큼의 회사 투자 지분을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기준으로 애플의 지분을 5.6%나 갖고 있는 것이 버크셔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경우에도 12.8%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1942년부터 우선주 3주를 매입했으며 초기 급락한 뒤에는 항상 순자산의 80% 이상을 주식에 투자했다고 했습니다. 결국 꾸준한 투자로 수익을 냈다는 뜻입니다. 버크셔 주주서한을 보면 여러가지 투자 조언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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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절대 내기를 하지 말라는 말도 워런버핏 주주서한에 나와있습니다.

주주서한을 통해 기업의 방향성도 확인할 수 있고 기업 경영자의 의지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꾸준하게 사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워렌버핏의 주주서한을 보면 괜시리 좋아지는 것도 있습니다. 자금을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관리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갑자기 버크셔 주식이 땡기는!

실질적으로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를 보면 역사적인 하락장에서도 견고하게 버티고 있으며 오히려 꾸준하게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1997년 이전부터 넓혀보더라도 엄청난 상승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런버핏의 주주서한 정도는 파파고 등으로 번역해서 부자연스러운 글이라도 쭉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하이브의 주주서한입니다. HYBE에서도 2025년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반 초동 판매량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 뿐만 아니라 SK주주서한 등 다양한 기업에서 주주분들을 위한 레터 겸 편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투자자들의 기대감만으로 투자하기보단 주주서한 등의 내용을 확인하면서 해당 기업의 방향성도 꼼꼼하게 체크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