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주주 양도세 뜻, 세금, 투자전략

주식 대주주 양도세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나온 뉴스 기사를 보면 이번 12월 27일에 양도세 회피 물량이 다수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추가된 뉴스로 대주주 가족합산의 경우에도 내년부터 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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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들 중 1종목을 꾸준하게 매수했다면 큰 금액을 보유할 수 있는데 세금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합니다. 또한 신규 매수자라도 이 대주주 양도세 이벤트를 잘 알고 있으면 투자시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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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개인이 보유한 주식에 대주주 요건에 해당된다면 매도시 대주주 양도세액을 내야 합니다. 과세표준액 기준 3억이 넘지 않는다면 20%를 내야하고 3억이 넘는다면 25%를 내야만 합니다.

아래 요건에 적용되면 대주주요건으로 해당됩니다. 2020년 4월 1일 이후 양도했을 때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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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코스피

-본인이 해당 주식 1% 이상 지분 보유 혹은 시가총액 10억원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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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코스닥

-해당 주식 2% 이상 또는 시가총액 10억원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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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코넥스

-4% 이상 또는 시가총액 10억원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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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비상장

-4% 이상 또는 시가총액 10억원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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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분 요건의 경우 1년중 한번이라도 충족하면 종료일까지 대주주에 해당, 반대로 시가총액 요건은 사업연도 종료일 종가가 기준이기 때문에 주식 폐장일 2일전엔 무조건 양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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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을 기준으론 주식 폐장일이 29일인데 2일전인 27일 전엔 무조건 매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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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이 시가총액 기준 10억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하거나 지분을 1%이상 보유한다면 세율에 대한 걱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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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 기준 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라면 25%입니다. 누진공제액은 1,500만원 뺀다고 하지만 그래도 큰 금액입니다. 중소기업 외이면서 1년 미만 보유라면 30%를 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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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는 그래도 2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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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서는 시행시기를 2025년으로 유예를 시켜놨습니다. 게다가 주식 양도세의 경우 (정부)측에서는 대주주 기준 종목당 100원으로 상향을 했으나 야당에서는 대주주 기준 종목당 10억원 현행 유지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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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판정시에는 가족 등 기타주주는 이제 합산 배제를 합니다. 과거까진 가족 주식이 10억원이 넘더라도 따로 대주주 양도세를 내야 했지만 내년부턴 대주주 주식 양도세를 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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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이상 보유 전 적절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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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주식을 기준으로 10억원 가까이 보유할 거 같으면 적당하게 매도를 해야만 합니다. 대주주 요건에 해당되어서 양도시 과세액이 25%나 붙을 수 있습니다.

일성주식이라는 종목은 상장주식이 266만주입니다. 자신이 26,600주만 매수하더라도 대주주 요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유통주식수가 낮은 종목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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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시에는 엄청난 과세로 인해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의결권이 없지만 소득세법에서는 대주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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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대주주 양도세 과세에 있어서는 보통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주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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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주식수가 너무 적은 우선주를 다수 보유하고 있을 땐 적절하게 매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삼성전자 보통주 지분을 0.5%를 갖고 있고 우선주 0.5%를 갖고 있으면 합산해서 1% 대주주일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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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땐 보유중인 보통주 금액에 우선주 금액을 더해서 총 발행된 보통주 금액과 우선주 금액으로 나눠서 지분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①지분 1% 이상에 해당되는 사람

-이미 지분율 요건에 걸려서 대주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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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시가총액 기준 10억 이상 보유한 사람

-12월 27일 전까지 빠르게 매도를 해야함.

작년 삼성전자 주식임. 주식 폐장일이 12월 30일이었는데 그 주 27일, 28일에는 많은 매도세로 인해서 보합이 생기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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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2월 28일에 거래량이 상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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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투자자입장에선 저가에 내려온 종목들을 잘 주워서 투자하는 것도 전략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