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FOMO 뜻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위 기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뉴스에 포모 매수를 경계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과연 어떤 뜻일까요?
<내용 요약>
1. 포모 FOMO 란 고립공포감이라는 뜻, 남들과 소외되기 싫은 공포감을 말함. 반댓말은 조모(JOMO)임.
2. 포모의 해결책은 결국 자신의 행복, 기준을 정확하게 잡아야 함.
3. 주식에서도 포모가 문제임. 남들이 애플 주식, OO주식을 산다고 그대로 사는 것은 문제임.
-가능하면 감정적인 매수보다 객관적으로 차갑게 매수하자.
-어렵다면 퀀트 투자 등의 방법도 참고하는 것도 방법
포모 FOMO 뜻은?

★고립공포감, 소외될 거 같은 두려움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소외감'에서 느끼는 '고립공포감'을 말합니다. 한국에선 포모를 많이 느낄 수 밖에 없는 게 어렸을 때부터 '남들을 앞서가자, 남들 정도만 하자'라는 식의 많이 듣기 때문입니다.
즉 타인의 기준이 자신의 행복의 판단기준이 된다 포모를 더욱 많이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증후군'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1)FOMO 문제점
자신의 삶이 사라지고, 기준도 사라질 수 있다. 스트레스도 늘어나고 인터넷 SNS에 몰두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현실도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음.
2)FOMO 반댓말
포모의 반댓말을 조모(JOMO)라고도 합니다. 속박에서 자유로운 잊는 즐거움 Joy Of Missing Out의 약자입니다.
포모증후군 원인 및 해결

★SNS, 과한 눈치, 자신의 기준이 없음 등
1)원인
요즘엔 SNS가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A라는 것을 추구하면 자신이 꼭 A를 해야 한다는 강박, 의무감이 생깁니다. 2010년대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도 이와 같았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꼭 자신은 해야만 하는 강박감이 생깁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도 있고 행복의 기준이 '자신'이 아닌 '남의 시선, 기준'에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해결책
만약 SNS를 보면서 남들이 A를 하는데 B를 하고 있으면 공포감,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 A라는 것이 꼭 정답일까요?
우리가 사회의 법을 어기고 규범을 어기는 것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남들의 행동을 꼭 따라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삼성전자란 기업에 다니고 있으면 남들은 좋아보여도 결국 자신이 그 회사에서 불행하고 힘들다고 느낀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냥 버텨라"라는 것이 해답이 아닙니다.
주식 FOMO는?

★남들은 그 주식을 갖고 있는데 나만 없는 불안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2023년에 들어서 주가가 더욱 대폭 올랐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에코프로의 주가는 굉장히 떨어졌죠. 남들이 샀다고 해서 따라서 매수하다간 오히려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주식 FOMO 문제점은?

남들이 갖고 있는 애플 등 빅테크 주식 나만 없는 거 같으면 사람들은 포모로 인해서 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도체가 좋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서 사고 당연히 문제가 있겠죠?
물론 대세의 흐름을 따라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으나 남들이 A라는 주식, 테마에 관심을 가진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 사는 것도 문제입니다.
주식 포모 FOMO 해결책

★뇌동매매는 절대 금지
뉴스를 보면서 감정적으로 매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 보는 뉴스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대형 호재 뉴스가 아닌 이상 웬만한 호재, 악재들의 경우 과거부터 예측이 된 경우도 많습니다. 남들이 산다고 그대로 뇌동매매를 하면 좋지 않습니다.

에코프로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무려 400%이상 올랐습니다. 이 주식에 투자하지 않았거나 주식 초보자분들이라면 더욱 포모를 많이 느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산 주식들을 그대로 따라 사서 수익을 낸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그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적정한 주가에 매도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존버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목적으로 그 주식을 사는지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주식 FOMO는 경계하자

보통 미디어에서 해당 종목에 대해서 나쁘게 뉴스가 나오면 사람들은 '공매도' 때문에 그런거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FOMO 증후군을 느낀 것처럼 주가가 너무 팍 오른 종목들의 경우 '일부 조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에코프로 주가도 75만원 이상 찍다가 단 2일 사이에 60만원까지 주가가 빠졌습니다.(대략 20%) 무조건 우상향하는 종목은 없으며 지금 당장 급한 돈이 아니라면 흐름을 지켜 보면서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요?(제 개인 생각)

주가는 현재 기업의 가치가 아닌 미래의 기대감으로 인해서 오르지만 너무 과열된 종목의 경우 한번 쯤은 경계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식 FOMO증후군을 느낀 것처럼 너무 급등한 종목들은 의심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만 하더라도 계속 우상향한 거 같지만 계속해서 조정 구간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매수하는 이유가 FOMO 때문인지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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