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흥미롭게 보이는 주식이 있다
바로 PONY AI라는 기업이다.
주가를 보면 크게 무너지진 않았다.
작년 11월에 상장한 기업인데 오히려 상장 당시 가격보다
현재는 가격도 +47% 수준이다.
*중국 로보택시 관련주이다.
핵심만 요약하자면
Pony.ai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를 선도하는 중국 기업으로,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비용 절감과 Uber·Tencent 등과의 협업으로 2025년부터 본격적인 수익화가 기대된다
Pony.ai는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선도 기업으로, 로보택시·로보트럭 상용화에 집중..
7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공개, BOM 비용 70% 절감 → 2025년 중반부터 양산 돌입 예정
주요 파트너: Toyota, BAIC, GAC, Uber, Tencent
글로벌 확장 중: 중국 4대 도시, 중동·싱가포르·한국(포니링크 통해 시범 운행 중)
Uber·Tencent와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고도화 가속
2024년 실적: 매출 성장세(+11.6%), 로보택시 매출 급증(+200%)
적자 지속, 하지만 R&D 투자 확대 및 장기 수익화 전략 유지
투자 매력: 기술 완성도+비용 절감+글로벌 협업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 큼
포니AI 어떤 회사?
Pony.ai는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주력하는 중국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차량 비종속형 ‘Virtual Driver’ 기술을 바탕으로
로보택시와 로보트럭을 대규모로 운영하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립: 2016년
국적: 중국
핵심 사업: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로보택시·로보트럭 상용화
핵심 기술: 차량 비종속형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Virtual Driver’ (레벨4 완전 자율주행 지향)
협력사: 토요타, 포니링크(한국 진출 파트너)
국내 파트너로는 옛 젬벡스링크(현 포니링크)와 함께
현재 성남 판교 근처에서 10대 정도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운행 지역: 경기 성남시 판교 (임시운행 허가 취득, 총 10대 목표)
활동 계획:
2025년 7월 자율주행 산업전에서 로보택시 공식 공개
향후 외부인 탑승 포함한 시범서비스 추진
당연히 이는 한국에도 위협이 될 수 밖에 없음.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을 통해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음.
현재 사업 현황은?
글로벌 사업 현황
운행 차량:
로보택시 약 250대
로보트럭 약 190대
누적 자율주행 거리: 3,900만 km 이상
운행 지역: 중국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1선 도시 전역
정부 인증: 모든 주요 도시에서 자율주행 허가 획득 (중국 유일)
향후 계획:
2025년까지 로보택시 10배 확대 (1,000대 이상)
전기 로보트럭 출시
7세대 로보택시 양산 (토요타와 협력)
하지만 테슬라 FSD도 능력치가 상당하고
로보택시도 이제 코앞이다.
최근 우버와의 협력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크게 올랐었음.
Pony.ai는 Uber와의 협업을 통해 중동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시장 침투를 가속화하며 수익 모델 현실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Uber의 대규모 플랫폼에 Pony.ai 기술이 통합됨으로써
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업 운행 실현 가능성과 투자 매력도 상승할 수 있다.
Pony.ai와 Uber 전략적 파트너십 요약
(2025년 5월 6일 발표)
파트너십 내용: Pony.ai의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Uber 플랫폼에 통합해 운행 예정.
첫 시장 출시: 2025년 말 중동 지역에서 시범 운행 시작 → 이후 국제 시장으로 확대 계획.
운행 방식: 초기에는 안전 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운행 →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목표.
기술력: Pony.ai의 7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기반 → 대량 생산 및 비용 효율성 강화.
전략적 목적:
Pony.ai: 글로벌 시장 확장,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가속.
Uber: 자율주행 통합을 통해 서비스 혁신 및 경쟁력 확보.
양사 발언 요지:
Pony.ai CEO: “Uber와의 협업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자율주행을 현실로 제공.”
Uber CEO: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
얼마 전엔 텐센트 클라우드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함.
Tencent와의 협력은 Pony.ai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
는 동시에 중국 내 대규모 플랫폼과의 연결로 빠른 시장 침투를 가능케 함.
가상훈련 및 시뮬레이션 강화로 실차 테스트 부담을 줄이고,
로보택시의 상업 운행을 앞당길 수 있는 기반 마련하고 있음.
파트너십 내용: Pony.ai의 로보택시 기술을 Tencent Cloud의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Weixin(微信) 플랫폼, Tencent Maps와 통합해 상용화 및 사용자 접근성 확대.
협력 범위:
Weixin과 Tencent Maps에 로보택시 서비스 통합 → 사용자 기반 확대
클라우드/AI 기술 기반 시뮬레이션 플랫폼 공동 개발 →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및 차량 내 사용자 경험 향상
포니 AI실적은?
로보택시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본격적인 상용화 궤도에 진입 중임.
특히 유료 서비스 비중 증가가 눈에 띔
1. 사업 성장
총 매출: 1,398만 달러 (전년 대비 +11.6%)
로보택시 매출: 173만 달러 (전년 대비 +200%, 요금 수입은 +800%)
로보트럭 매출: 778만 달러 (전년 대비 +4.2%)
라이선스 및 애플리케이션: 447만 달러 (거의 동일)
Gen 7 양산과 IPO 관련 비용이 급증했지만, 장기적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해석됨.
수익 구조는 아직 초기 단계.
*비용 지출도 여전히 상당한 편이다.
총 매출원가: 1,166만 달러 (+17.9%)
영업 손실: 5,604만 달러 (Non-GAAP 기준 4,703만 달러)
순손실: 3,738만 달러 (Non-GAAP 기준 2,836만 달러)
R&D 비용: 4,749만 달러 (+60%), Gen 7 차량 양산 투자 및 인력 확충 중심
자유현금흐름: -5,905만 달러
Gen 7은 기술적 전환점이자 비용 절감의 핵심.
완전 레벨4 구현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 가능.
Gen 7 로보택시 공개 (도요타·BAIC·GAC와 협력):
BOM(원자재 비용) 70% 절감
완전한 레벨4 자율주행 구현 (자동차급 반도체 기반)
중동·싱가포르 등 글로벌 확장 중 (Uber, ComfortDelGro와 협력)
PonyWorld AI 시스템:
주당 100억km 이상 가상 테스트 수행
원격 어시스턴트 비용 절감, 하드웨어 효율성 강화
비용 절감과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수익화 가능성 확대됨.
Toyota 등과의 협업은 글로벌 상용화 및 시장 신뢰 확보에 긍정적 영향이다.
Pony.ai, 제7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및 Toyota·BAIC·GAC과 개발한 Robotaxi 3종 공개
BOM 비용 70% 절감, L4 자율주행 성능 및 확장성 강화
2025년 중반부터 Robotaxi 양산 시작 예정
특히 포니AI는 우버와 협력하고 있음.
앞으로 중동 주요 시장으로 진출하여 서비스를 한다고 함.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빠른 상용화 속도는 경쟁국 대비 우위 요소.
한국·중동 진출은 기술력 신뢰의 방증이며, 규제 돌파 사례로 주목됨.
글로벌 및 국내 확장
중국 내 서비스 지역 확대: 4개 대도시 포함 2,000km² 이상
첫 완전 무인 상업 로보택시 허가: 2025년 3월, 중국 선전 남산구
한국 진출: 포니링크 통해 시범운행 중, 7월 공식 발표 예정
과연 앞으로의 미래는...?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