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 단점 수수료 비과세, 투자전략

ISA계좌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불리우는 이 상품은 여러 금융상품을 단 '하나의 계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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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방법에 따라서 일임, 중개, 신탁형으로 나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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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①미국주식엔 투자 어려움, etf로 가능

②중도인출시 세금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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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연간 2,000만원, 총 1억 한도 내에서 입금 추가 진행 어려움

-입금을 자유롭게 진행은 어려움.

④이자, 배당소득 등으로 건보료 폭탄 맞을 수 있음.

★ISA계좌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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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절세효과로 농어민,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까지 분리, 저율과세

-만기 후 60일 이내 투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면 납입액의 최대 300만원 한도까지 10% 추가세액공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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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투자손실이 생겨도 일반 계좌와 비교해서 세금을 줄일 수 있음

③납입한도는 연간 2,00만원 최대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함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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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요건에 따라 각기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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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단점이라면 의무 가입기간은 3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간 내 중도해지를 하면 원래대로 과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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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서민형, 농어민 등으로 다르고 비과세 한도도 다릅니다. ISA계좌 중도인출의 경우 총 납입원금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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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일반형으로 만 19세 이상 또는 작년 근로소득이 있는 만 15세부터 19세 미만 대한민국 거주자

②서민형은 작년 총급여 5,000만원 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거주자

③농어민형 작년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농어민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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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분리과세로 인해서 9.9%만 세율을 추징하지만 일반 적으로 주식으로 수익을 냈을 땐 과세기준액에서 15.4%나 징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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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액수를 징수하기 때문에 수익이 아무리 크게 나더라도 세액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면에서는 ISA계좌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투자상품별 수수료 및 보수에 대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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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ISA신탁형에 가입했을 경우 미래에셋증권 기준으로 신탁보수 연 0.2%입니다. 일임형 가입시에는 연 0.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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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로 치열하게 수수료 경쟁을 하고 있어서 수수료가 낮아지고 있지만, 증권사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잘 판단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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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가입 기간 만기 3년 전 중도해지를 했을 경우 과셰특례 적용 소득세 상당액을 추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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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사유로는 사망, 퇴직, 천재지변, 해외이주, 사업장의 폐업, 상해 질병의 발생으로 3개월 이상 입원치료 요양을 해야 하는 경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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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인출로는 계약기간 만료 전 납입원금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가능하지만 납입원금 초과시에는 중도 해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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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등 나스닥 주식은 투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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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경우 국내 주식에는 투자할 수 있지만 나스닥이나 일본, 중국 증시에 투자하려면 국내 ETF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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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후 중도인출을 하고 다시 입금을 하더라도 이미 '기입금액'에 대해서는 한도액에서 차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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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연간 2,000만원까지 밖에 입금을 못합니다. 혹시 중도인출로 2,000만원 입금액 중에 1,000만원을 출금하고 다시 1,000만원을 입금하면 이미 초과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출금 없이 장기투자를 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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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만기시 투자원금과 함께 이익을 같이 수령하는데 건보료 산정에 반영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만기시 해지가 어렵고 계속 연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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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비과세 혜택의 장점도 있긴 하지만 결국 건보료 폭탄의 경우 '은퇴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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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부담이 큰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신중하게 해봐야 합니다.

IRP 등도 잘 참고하시는 것도 좋고 ISA 장점도 많겠지만 항상 잘 비교하면서 따져봐야 합니다. 애초에 중장투로 20년 30년 바라볼 회사가 아니라면 그냥 ISA 없이 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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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타를 하시는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IRP는 적합하지 않음.(한도 초과해서 출금하면 과세추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