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주가 전망, 2분기 실적 좋아 하락은 과해

SOOP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이전 기업 사명이 아프리카TV였던 SOOP은

트위치 한국 철수 이후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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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를 하고 나서 오히려 13%나 주가가

하락했는데 실적이 좋게 나왔음에도

이렇게 과하게 떨어진 것은 오히려

누군가에겐 기회라고도 생각합니다.

앞으로 성장 전망이 좋지 않은 것도 아니고

실적이 일회성도 아닌데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물론 24년 2분기 실적이

사람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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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장마감 기준으로

시총이 약 1조 1,800억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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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매주 프리미엄 인사이트와 함께

주 5일 뉴스레터도 송부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SOOP의 24년 2분기 매출액은

1,060억대, 영업이익은 330억대로

분기 사상 최대치입니다.

역대급 실적을 찍은 기업의 주가가

이렇게 떨어졌는데 누군가에는

충분히 기회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분기 최대 실적을 찍은 날에

주가가 이렇게 과하게 떨어진 것은

다소 의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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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실적이 크게 상승하지 않아서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23년 4분기 실적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실망해서

주식을 매도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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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기업임은 분명하지만

트위치 한국 서버를 철수하면서

적어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받았는데

주가는 내려간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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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OP의 24년 2분기 매출액은

1,000억대이며 영업익은 330억대로

분기 사상 최대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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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히 24년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해서 무려 47%나 증가했고

매출액도 26%나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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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별풍선 매출액과 광고 매출액이

고르게 올라오고 있음.

- 특히 광고 매출의 경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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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위치 종료로 트래픽을 네이버 치지직과

나눠 갖고 있는데 막대한 실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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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4년 2분기 실적을 보고 주가가 많이 내려간 이유는

24년 2분기 실적이 다소 아쉬웠기 때문임

- 23년 4분기와 실적 차이가 크게 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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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3년 4분기를 기점으로 트위치 TV한국 서버 종료

이슈가 나왔는데 이에 따라 회사의 별풍선 매출액도

크게 오른 것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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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금리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별풍선 매출액은 크게 줄지 않은 것은

오히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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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로벌 SOOP 플랫폼은 기술 테스트 중으로

아직 트래픽 기여가 미미하지만

25년 본격적인 마케팅 진행을 통해

이용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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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회사는 사우디 이스포츠월드컵

중계권도 확보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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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기회, 누군가에게는

성장의 동력이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단 24년 2분기 실적은 사람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엔 어려웠다고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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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4년 연간 실적은 23년보다

좋아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든다.

게다가 회사 자체적으로 해외 사업도

늘려 나가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24년 2분기 실적 발표 자료를 봤는데

매출액의 경우 전 분기 대비해서

12.2%나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별풍선 수입의 전 분기 대비해서 5.2%정도밖에

오르지 않은 것은 아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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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광고 매출이 정말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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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으로 보더라도 별풍선 매출 비중이

24년 2분기에는 78% 수준임.

(23년 2분기엔 83%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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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분기를 기점으로 트위치 한국서버

종료 이슈로 인해서 별풍선 매출액도

크게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광고 쪽에에서는 신작 게임 출시 영향으로

광고 수요가 일부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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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프리카TV 게임층이 상당하기 때문에

게임사들도 이 부분에 매력을 느낄 것으로 보여.

회사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24년 7월 16일 삼성증권에서 나온

SOOP리포트가 있어서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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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별풍선 사업은 고성장이라고 합니다.

파트너BJ를 중심으로 별풍선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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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OOP플랫폼의 경우 현재 기술 테스트 중으로

트래픽 기여는 미미하지만 25년부터

본격적 마케팅 진행으로 이용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지 내수 매출보다도 무엇보다 글로벌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6월 베타서비스로 출시된 글로벌 SOOP플랫폼은

현재 현지 스트리머, 국내 일부 스트리머 대상

기술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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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은 아직 미미하지만 연말까지

실시간 번역, 결제 시스템 등 원활한 운영으로

기술 검증 기간을 갖고 25년부터 현지 스트리머

영입과 리그 등도 개최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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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증가는 25년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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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실적은 증가했는데 주가 수준을 보면

22년 1~2분기 수준,

24년 1-2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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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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