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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dMax 뜻 ETF 배당, 대단한 일드맥스 상품들, 단점

by 웰쓰빌더

2024.12.31 오전 06:37

2024년은 정말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 중 하나는

YieldMax상품이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goodinvest4/goodinvest/contents/241229180944542gn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매주 투자에 대한 생각을 남겨보고 있습니다.

위 링크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초 TSLY(테슬라 커버드콜)나

CONY(코인베이스 커버드콜),

MSTY(마이크로스트래티지 커버드콜)에

투자한 사람들은 원금 회수에 성공했다.

앞으로 상장폐지가 되지 않는 한

'평생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일드맥스 뜻

YieldMax를 런칭한 곳은

바로 타이달 파이낸셜 그룹이는 곳이다.

일드맥스라는 뜻을 쉽게 해석해보면

Yield 수확량(=배당)을

Max 최대화를 목표로 한다.

TSLY는 110%의 분배율..

무시무시한 분배율을 자랑하고 있다.

토스에서 일드맥스라고 검색해보면

해당 ETF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아는 종목명 맨 끝에 +Y를 붙이면

해당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NVDA => NVDY (엔비디아 커버드콜)

AMZN => AMZY(아마존 커버드콜)

FB => FBY(메타 커버드콜)

이미 일드맥스 초고배당주 투자 단톡방까지

있을 정도니까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커버드콜 뜻

어떻게 초고배당이 가능할까?

사진 출처 : 토스뱅크

가장 흔한 것이 '타겟(=목표 분배율) 커버드콜' 방식이다.

기초 자산을 사면서 동시에

콜옵션(살 수 있는 권리)를 매도하는 방식이다.

이 쪽에 설명이 더 잘 되어 있다..

콜옵션을 팔면서 프리미엄을 얻고

반대로 기초 자산 가격이 오르는 경우

콜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면서

기초 자산을 커버하는 방식이다.

무튼 이해하기 더 쉽게 설명하자면

주식과 옵션을 같이 운용하는 전략이다.

보통 주요 수익원은 '옵션' 매도에 따른 차익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라는 것도

잊지 말자.

즉 자신이 투자한 ETF의 펀드매니저가

얼마나 잘 굴려주느냐가 핵심이다.

한 때 논란의 주식이었던

JEPI, JEPQ도 펀드매니저의 경력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대차게 까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투자란 알 수 없다..

지금 쯤에 와서

JEPI, JEPQ 투자자들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또한 커버드콜의 최대 단점이라고

이야기 되는 부분이

'원금이 녹는다'라는 말인데

사실 원금 이상으로 배당을

회수하면 큰 문제가 없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투자하는 주식도 결국

매도를 해야만 내 돈으로 들어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드맥스 고려할 점

'본주의 성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본주가 너무 하락하는 타이밍이라면

커버드콜은 최악의 전략이 될지도..

또한 꾸준한 Income(소득)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본주 투자가 유리하다.

또한 고배당주이기 때문에

배당락마다 일드맥스 상품의

하락률도 엄청나다.

1-2개월 만에 2-30% 하락을 본

상품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

*적어도 배당락 이후에 본주의 성장세도

계속 나와야 회복한다.

*게다가 무엇보다 투자시 중요한 것은

주가의 하락이 아닌

'원금 회수율'이다.


즉 커버드콜은 '횡보'이거나 '급격한 상승'구간일 때

유리한 전략일 수 있음.

특히 급격한 상승을 하는

인기 많은 커버드콜이면서

목표 본배율까지 높다면

원금 회수가 빨라질 수 있음.

(올해 CONY투자자들이

원금 회수에 성공했다는 말이 들림.)

일단 참고하면 좋을 차트이다.

마이크로스트래지 차트다.

위 차트는 금일 크게 하락한

MSTY(마이크로스트래지 커버드콜)이다.

커버드콜이라고 해서 하락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님.

다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본주와

커버드콜 상품의 2024년 연중 차트이다.

사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월 9일 기준으로도

약 360% 이상 올랐다.

이미 차익 실현만 원금으로 회수해도

커버드콜 이상으로도 수익을 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본주 성장성을 믿고 있는 투자자라면

본주에 투자를 해서

원금 이상 수익을 냈다면

원금의 부분만 인출한다면 이 전략이

'1차적인 목표'라는 부분에선

커버드콜이랑 크게 차이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투자라는게 쉬운가.

욕심이 계속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MSTY의 분배금을 보면

올 7월에만 MSTY를 투자해도

사실상 원금의 70%를 회수할 수 있고

앞으로 30%의 원금만 회수하고

배당만 쭉 받으면 된다.

배당 투자자에게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것이

일드맥스라고 할 수 있다.

일드맥스 중에선 눈이 가는 것이..

NVDY..

코인의 반감기 정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서

CONY나 MSTY도 매력적일 수 있다.

일드맥스 상품 자체는 굉장히 흥미로운데

커버드콜에 몰빵을 하는 것은

그래도 다소 위험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왜냐면 '배당락'마다 정말 멘탈도

갈릴 수 있기 떄문이다.

분산투자 개념에서

배당주+고배당주(일드맥스 등)과 같이

분산 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이고

성장주+고배당주+배당주 또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분배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또한 꾸준한 Income을 원하는 사람에겐

흥미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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