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존비즈온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해당 기업은 24년 6월 5일 장마감 기준으로
시총은 약 1조 9,500억대이며
PER은 약 46배입니다.
최근 더존비즈온은 제4 인터넷은행 CB본허가도
획득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 회사는 2024년 4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전문은행 '더존뱅크' 설립하고
인가를 신청하겠다고 발표함.
* 참고로 제 3인터넷 전문은행이 토스뱅크,
제1 전문은행은 케이뱅크
2호는 카카오뱅크임.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매주 프리미엄 인사이트와 함께
주 5일 뉴스레터도 발송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 구독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제 4인터넷 은행에 도전장을 낸 컨소시엄을 보면
위와 같습니다.
더존뱅크, U-뱅크, KCD뱅크, 소소뱅크가 있습니다.
* 이 중 신한투자증권은 더존뱅크에
재무적 투자자로 합류.
총 3,100억대의 자금을 조달함.

물론 이 중에서 유난히 탄력을 받는 기업은
주목을 받는 곳은 더존비즈온입니다.
*특히 더존비즈온+신한은행이 함께 설립한
핀테크 전문 계열사인 테크핀레이팅스가
CB본허가를 받았는데
CB본허가란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허가를 말함.
더존비즈온이 갖고 있던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센스에 대한 이전 인가도 최종적으로 마무리함.

결국 제4 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더존비즈온의 매출액을 보면 점진적으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낮아지고 있지만
매력적인 기업임은 분명합니다.
매출액 비중을 보면 ERP쪽에서 약 79%의
매출액을 내고 있고
그룹웨어에서도 8% 이상의
매출액을 내고 있습니다.
요약
1. 더존비즈온은 제 4인터넷은행에 도전장을 냄
- 기업데이터를 통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화 은행임.
2. 참고로 이전에 인터넷 은행 3사 모두
시중 은행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례가 있음
- 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 FI로 참여함.
- 더존비즈온도 가능하지 않을까?
3. 신한은행+더존비즈온이 함께 설립한
핀테크 전문사인 테크핀레이팅스가
'기업신용등급제공업' CB본허가를 받기도 함.
-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허가까지 획득하기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음
- 기존에 더존비즈온이 갖고 있던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센스에 대한 이전 인가도 최종적으로 마무리.
4. 테크핀레이팅스의 경우 신한은행+서울보증보험이
함께 개발하고 있는 비대면 매출채권 팩토링
상품 중개를 기반으로 기업 매출채권의
신속한 현금화를 지원한다고 함.
5. 더존비즈온의 매출액은 점진적으로 상승,
단 영업이익 부분에서 23년 줄었지만 다시 반등
6. ERP 부문에서 매출액이 약 78%,
그룹웨어로 약 8.8%의 매출액을 내고 있음.
- 아마란스, 위하고, 온프라미스 등이
회사의 주요 ERP제품임.
7. 제4 인터넷 은행 설립을 하는데 있어서
자금 마련도 상당히 잘할 수 있는 기업임.
- 매년 20%의 영업이익률을 내는 기업임.
8. 금융신사업인 제4 인터넷 은행 설립만 되면
당장은 지출이 많아질지 몰라도
회사의 매출, 이익이 높음.
9. 참고로 케이뱅크는 2021년에 흑자로 돌아섬
- 인터넷은행의 핵심은 연체율 관리다.
결론
회사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이
연결되어 결국 제4 인터넷 은행이
추진된다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것은 분명하기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인터넷은행 사업에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당장은 적자가 날 수 있기에 이 부분도 주의.

더존비즈온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24년 5월 31일 한화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를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더존뱅크 준비를 위한 작업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기 자본금 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인
자산 유동화 계획 등도 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24년 5월 10일에 나온
리포트도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24년 1분기 리뷰를 보면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에
증익 사이클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특히 테크핀레이팅스가 상반기 내
신용정보업 본인가 획득을 목표로 했는데
이 부분에서 획득을 했다는 부분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24년 5월 8일 키움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도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회사는 erp, 그룹웨어 등 기업용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는데 꾸준하게 매출액이 나오지만
그간 축적된 기업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매출채권 팩토링이나 인터넷 전문은행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국산 ERP에선 더존비즈온이
매번 언급되고 있음.

'인터넷 전문은행'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회사는 24년 4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전문은행인
'더존뱅크'를 설립하고 인가를
신청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의 경우
매출채권 유동화 수요에 따른 기대감으로
향후 이에 대한 부가가치의 경우
연간 500억대 규모로 보임.

1호 케이뱅크, 2호 카카오뱅크, 3호 토스뱅크의 사례를 보면
양질의 서비스만 제공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물론 3호 토스뱅크가 압도적으로 커지고 있음.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개념에서
만약 더존뱅크가 성공적으로 제4 인터넷은행에만
들어간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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