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증시가 정말 좋아지고 있다.

대통령이 바뀐 이후로 벌써 코스피는 2,900돌파..
대단하지 않은가..

게다가 오늘 나온 뉴스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배당소득 분리 과세..
중국보다도 배당 적은 현실 지적했으며
재정 부담 크지 않다면 배당세 완화 필요하다고 했다.
배당을 통한 '생활비 투자수단'으로 주식 활성화 목표를 한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자산 비중이 부동산에 쏠려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제 주식 시장으로도 투자 자산군을 넓혀놔야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본문 핵심만 요약하면
1. 요즘 국내 증시, 분위기 심상치 않다
대통령 취임 후 코스피 2,900 돌파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공식화
→ 배당으로 생활비 가능한 시장 만들겠다는 목표
2. 배당소득 분리과세란
기존: 연 2,000만원 초과 배당소득은 최고 49.5% 과세
변경안: 일정 조건 충족 시 낮은 세율(15.4~27.5%) 별도 적용
3. 기대 효과
장기투자 유도
기업의 배당 확대 유도
자본시장 활성화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4. 기업이 배당성향을 높이는 방식
현금배당 확대
이익잉여금 활용한 특별배당
유휴자산 매각 통한 배당 재원 마련
중간·분기배당 도입
배당 정책 명문화 및 공개
5. 주목할 수혜 기업
배당성향 35% 이상, DPS 유지 또는 증가 기업
*일단 이렇게 국장 흐름이 좋아지면
국내 증권주들은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 실적 증가로 이어져.
기업은행, 강원랜드, LG유플러스, 한전KPS, 지역난방공사
HD현대, 현대차증권, HD현대미포, 두산, 씨젠, 이마트 등
배당소득 분리과세란?
배당소득을 종합소득에서 분리하여, 별도 세율로 과세하는 방식이다.

우선 2,000만원 미만 배당소득에 대해서느
14%의 세율을 곱해서 계산을 함.
현재는 연 2,000만원 초과 배당소득은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되어 최고 49.5%까지 과세될 수 있음.
분리과세 적용을 한다면..?
일정 조건을 만족한 배당은 낮은 세율(15.4% 또는 22~27.5% 등)을
별도로 적용해 과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일반 주주들도 '배당률' 또는 '배당금'이 높은 주식들을
장기보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배당소득 분리과세 효과는

장기 투자 유도: 배당에 유리한 과세체계 제공 → 장기 보유 확대.
배당성향 증가 유인: 기업이 배당 확대 시 세제 혜택을 주주에게 제공 가능.
자본시장 활성화: 배당 수익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환경 조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낮은 PBR의 원인인 낮은 주주환원율 개선.
금융 투자 업게에서도 늘 지적되던 부분이었는데
실제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추진 배경 및 조건
조건: 배당성향 35% 이상인 상장사 대상.
세율 구간:
2000만원 이하: 15.4%
2000만원 초과 ~ 3억원: 22%
3억원 초과: 27.5%
대략적으로 이러한 포인트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배당성향이 35%가 넘어가야 한다는 것.
배당성향을 높이는 기업에 세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히면,
기업들은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할 유인을 갖게 된다.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함.

이소영 위원님도 국장에 투자해서
무려 12%나 수익을 내고 있음 대단하다.
주목해야 하는 기업들..
배당성향 ≥ 35%, DPS(주당배당금) 유지 또는 증가 기업 등에 주목해야 한다.
참고로 배당성향은
총 배당금 / 당기 순이익으로 계산을 한다.
**기업이 배당 성향을 넓히는 방법.
1. 현금 배당 확대
가장 직접적인 방법.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을 높여 배당성향을 높임.
예: 배당성향 25% → 35%로 조정.
2. 이익잉여금 활용
쌓아둔 이익잉여금을 활용해 일회성 특별배당 또는 중간배당을 실시.
단기 배당성향 상승 효과 유도.
3. 비핵심 자산 매각 통한 배당 재원 확보
유휴 부동산, 자회사 지분 등 매각해 일시적 재원을 배당 재원으로 전환.
특히 자사주 매각 후 자사주 소각과 병행 시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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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기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 친화 정책을
세울 것으로 보여.
1. 분기/중간배당 확대
연 1회 배당에서 → 반기, 분기 배당 등으로 주기 짧게 변경.
배당 예측 가능성 및 투자 매력도 증가.
2. 배당 정책 명문화
정관/IR에서 배당성향 목표치(예: “30% 이상 유지”)를 명시.
시장 신뢰 확보 및 기관투자자 유입 유도.
*증권가에서 주목하는 기업들..
기업은행, 강원랜드, LG유플러스, 한전KPS, 지역난방공사, 애경케미칼, HD현대, HD현대마린솔루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다우데이타, 한전기술, 한진칼, 현대차증권, 씨젠, 이마트, 오리온홀딩스, 한화솔루션, HD현대미포, 두산, 강원랜드 등임
*일단 국내 증권주들은 1차적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보여.
국장이 좋아진다면..
대대적으로 주식 참여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업은행 예시
애매하게 배당성향을 걸치는 기업들보다도
'증가'시키는 종목들을 주목하는 것도 좋음.
기본적으로 이익을 많이 내면서
현금을 계속 쌓아뒀던 기업들도 체크

국내 '에이피알'이라는 기업은
비과세 배당에 대한 주주총회를 준비하고 있음.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대대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경영이 대선될 것으로 보여.
코스피, 코스닥 롱..대단하다
대략적으로 아래 같은 기업들 체크..
1) 배당성향 35% 이상이거나 확대 가능성이 높은 기존 배당 우량주
2) 현금 흐름이 튼튼하고 이익잉여금을 많이 쌓아둔 '무배당' 또는 저배당 기업
3) 배당 정책을 새롭게 도입하거나 명문화할 가능성이 있는 재무건전 우량주 (예: 반도체·정유·지주사 등)
핵심만 짧게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이제 상법개정과 함께 자사주 소각까지만 이어진다면
정말 대박일 것으로 보인다.
굳이 미장에 투자해야하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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