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에 이어서 독일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중단을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에선 전기차가 정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반대로 유럽 중에서 특히 독일, 프랑스의 경우 기후 변화 지출에 대해서 대폭 감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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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를 읽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
1. 유럽 최대의 전기차 시장인 독일이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고 함.
*기존 전기차 보조금 플랜이 12월 18일부터 종료가 됐다.
-전기차 보조금 규모로 40,000유로까지 차량에 대해서 6,750 유로 지급, 65,000유로까지의 차량에 대해서는 4,500유로 보조금 지급
-게다가 내년엔 40,000유로까지의 전기차에 대해서 4,500유로의 보조금 책정되어 있었는데 폐지가 된 것이다.
2. 게다가 일론 머스크는 석유와 가스를 악마화 하면 안된다고 말해서 투자자, 소비자에게 오히려 파장이 생기고 있다.
*테슬라는 중국 공장 출하 대수 증가율 둔화와, 미국 판매 성장도 감속되고 있는 상황.
3. 유럽 최대의 전기차 시장은 2년 연속 역성장을 할 수도 있다고 함.
-프랑스의 경우에는 프랑스판 IRA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4. 이런 상황에서 한국 주식에 존재하는 일부 역주행 배터리 관련주들은 위험한 곡예를 하고 있다고 말함.
리포트를 읽고 내 결론은
전기차는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단기간을 보면 아쉬울 수 있으나 미래를 보면 매력적인 산업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단타만 하고 빠져 나갈 사람이라면 위험한 구간일 수 있으나 구조적 성장주로 꼽히는 것이 이차전지 산업이기도 하다. 호흡을 더 길게 갖고 멀리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이차전지는 오히려 악재로 인한 조정이 기회일 수도 있다.
또한 한 편으로 생각하면 유럽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 중단하면 중국산 전기차들이 유입이 될 수 있는데 과연 이런 상황을 유럽에서 반겨할까도 싶다.

리포트의 내용으론 전기차 산업 포인트로 독일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는 이슈에 전기차 시장이 한 번 흔들리고 일론머스크도 석유, 가스를 악마화하면 안된다는 발언에 따라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 핵심 내용을 보면 현재 미국 시장에서의 전기차 판매 둔화가 시작된데에 이어 글로벌 시장 전체로 테슬라의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일론 머스크가 석유, 가스를 악마화 하지 말고 기후 위기도 현재 과장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중단 발표로 이차전지 시장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전기차 보조금으로 40,000유로까지의 차량에 대해서는 6,750 유로, 65,000유로까지의 차량은 4,500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었는데 이에 대해서 중단을 한 것입니다. 게다가 내년엔 정해진 전기차 예산에 대해서도 보조금 폐지를 한 상황입니다.
12월 18일부터 당장 종료하게 되어 독일 전기차 시장의 경우 올 연말과 내년 연말에 보조금 축소 전 수요 증가가 사라지게 됐다.

일론 머스크는 불을 한 번 더 지폈는데 이탈리아 우파 정당 행사에서 중기적으로 가스, 석유를 악마화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기차 성장의 핵심 동력인 연비 규제와도 상충되는 말을 한 것이 아이러니 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감속은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부분에 지적을 했다. 대부분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이러한 추세하에 있는데 한국 일부 업체들은 벨류에이션이 높아지고 있는데 오히려 너무 부담되는 황이라고 했다.
벨류에이션 상승 원인은 수급 요인 밖에 없는데 단기간 악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의심하는 투자자는 없다는 것이다.
애널리스트 분께선 투자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는 동의하는 의견이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예측치를 보면 2024년엔 유럽쪽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2025년부터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경우 성장률이 전년대비 갈수록 둔화되는 것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고성장 사업인 것은 분명합니다.

프랑스는 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를 한다고 하며 영국은 내연차 판매를 5년 더 연장한다는 상황.
반대로 이런 상황에선 중국 저가 전기차를 밀어 붙이려고 할텐데 유럽에서 이런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을까? 시야를 좀 더 넓게, 길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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