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파미셀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려고 한다.
이 기업은 시총이 약 6,600억대인데
최근 들어 주가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
파미셀이라는 이름만 보면 그냥 바이오 기업이라고
느껴질 수 있으나,
이 기업의 장점이 다른 곳에서 보이고 있다.
자세히 남겨보려고 한다.
저는 오렌지보드에 포트폴리오와
투자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 공유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파미셀에 대해서 자세히 남겨보려고 한다.
최근 대표가 배당금 전액으로 자사주 매입을 하며
기업 가치 제고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투자를 할 땐 여러 아이디어가 있지만,
이제 실적이 찍히면서 기업이 성장할 때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는 종목에 대한 제 개인 의견을 남길 뿐이며
리딩은 아닙니다.
본문 글 짧게 핵심만 요약
기본 정보: 시총 약 6,600억
/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
사업구조 변화:
기존: 바이오메디컬 중심 (줄기세포, 화장품 등)
현재: 바이오케미컬 중심 (AI 가속기용 소재 공급 – 레진·경화제)
*******성장 포인트:
AI 산업 급성장 → 저유전율 레진·경화제 수요 폭증
엔비디아 ‘블랙웰’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두산BG용 CCL 소재에 파미셀 소재 독점 공급
2024년 기준 저유전율 소재 매출 약 290억 / 경화제 마진 30~50%
실적 개선: 2024년 매출 +15%, 영업이익 +267%
CAPA 확대: 울산 제3공장 증설 (총 300억, 무차입), 1.75배 생산능력 확대
독점·기술 경쟁력: 두산BG 외 경쟁사 진입 불가 / 기술 요건 충족(고절연·내열성 등)
👉 요약 결론: 바이오 이미지를 벗고 AI 핵심소재 공급사로 탈바꿈, 실적·수요·설비 확장 3박자가 맞아떨어지며 고성장 기대주로 부상 중.

이 기업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게 된 건
올해 2월이다.
손익 발표가 나왔는데 AI 산업 성장으로 인해
저유전율 소재 매출액 증가와 영업익 증가라는
파격적인 공시가 나왔다.
*매출액은 무려 15%나 늘고 영업이익도 267%나 압도적으로
증가한 부분을 확인헀다.
나도 이게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었다.

핵심만 말하자면 두산BG가 엔비디아 블랙웰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데
여기에 또 파미셀의 소재가 들어간다.
압도적인 실적 성장세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사이트에 가서 정보좀 얻으려고 하니까
앞으로 어떤 빅 컨텐츠를 넣으려고
홈페이지 업데이트중이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

우선 파미셀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바이오 기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Hearticellgram-AMI)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2개 사업부 운영:
1) 바이오메디컬 사업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개발·판매
2) 바이오케미컬 사업부:
정밀화학 자회사 아이디비켐 인수·합병(2013)
의약중간체(mPEG, Nucleoside), 전자소재, 친환경 인계난연제 등 생산·판매
하지만 이 기업의 진가는 아래와 같다.

AI 가속기용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

특히 위와 같이 기업의 매출액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업이익 또한 마찬가지다.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
자..이제 회사의 AI가속기 사업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보자.
항목 |
과거 중심 사업 |
현재 중심 사업 |
사업 부문 |
바이오메디컬 (줄기세포 치료제, 배양액 화장품 등) |
바이오케미컬 (AI용 소재: 경화제, 저유전율 레진 등) |
주 매출 원천 |
줄기세포 기반 제품 |
AI 가속기용 CCL(동박적층판) 소재 |
전략 전환 이유 |
바이오사업 적자 지속, 소재사업 고성장 및 고수익 |
AI 산업 급성장, 소재 수요 폭증 |
AI가속기란?

AI 가속기(AI Accelerator)는 머신러닝,
특히 딥러닝 같은 AI 모델의 연산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하드웨어입니다.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병렬 처리에 강하며 딥러닝 학습 및 추론에서 주로 사용됨
TPU (Tensor Processing Unit): 구글이 개발한 AI 특화 칩, 고속 매트릭스 연산에 최적화
ASIC (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특정 AI 연산 목적에 맞게 맞춤형 설계된 칩
FPGA (Field-Programmable Gate Array):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구성 가능하며 유연성이 높음
AI 가속기의 장점

1) 고속 연산 처리: 기존 CPU 대비 수십~수천 배 빠른 AI 연산 가능
2) 에너지 효율: 동일한 연산량에서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음
3) 스케일업 가능성: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대규모 확장이 용이
4) AI 특화 설계: CNN, RNN,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AI 모델에 최적화
시장 전망

ChatGPT 같은 생성형 AI, 자율주행,
헬스케어 AI 등으로 인해 AI 가속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유상증자로 인해서 욕을 많이 먹었던 이수페타시스도
매번 기대감이 높은 이유도
바로 AI가속기향 MLB 덕분임.

게다가 AI가속기 전망이 좋은 이유는
엔비디아, AMD, 인텔 등 글로벌 경쟁 심화되며
AI 인프라 확보 경쟁이 심화되며 반도체 시장 내
핵심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음.
2024~2028년 CAGR 약 40% 이상 예상:
AI 서버, AI 칩, CCL(동박적층판) 수요 동반 확대
파미셀은 무슨 상관?
케미컬 사업부의 핵심 소재 공급

파미셀의 케미컬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24년 기준으로 저유전율 소재 매출액이 약 290억대를
기록하기도 했음.
파미셀의 레진과 경화제는
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 제조에 필수 소재로 사용됨

참고로 동박적층판 CCL은
고속 데이터 처리 시 발열 억제, 절연 강화, 전도 효율을 담당하는 핵심 기판이다.
*CCL은 고속 연산 시 발열·전도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판.
레진·경화제의 역할
1) 레진(Resin): 절연성과 접착 기능 제공, 고속 신호 처리 시 노이즈·누설·쇼트 방지
2) 경화제(Hardener): 레진을 고체화하며 내열성·내습성·절연성 강화

위에도 남겼지만 파미셀의 경화제는
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 제조에 핵심적으로 사용된다.

게다가 엔비디아 AI가속기 전용 경화제 매출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도 주목...
*엔비디아의 파트너사에 공급하고 있음.
마진율이 무려 30~50% 사이라고 하니까 정말 대단하다.


두산BG향으로 매출액이 상당히 많이 발생
*의존도가 높은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미래 기대감은 여전히 높음
공급 구조
1) 파미셀 → 고성능 레진·경화제 공급
2) 두산 전자BG → CCL 생산
3) 엔비디아(NVIDIA) → CCL을 AI 가속기 ‘블랙웰(Blackwell)’에 채택
사업은 성장중
*사업 성장 흐름
1) 2023년 11월: 경화제 매출 본격화
2) 2024년~: 레진 매출도 가세, AI 가속기향 소재 비중 급증
3) 마진 구조: 경화제 OPM 30~50% 예상, 고수익 핵심 제품
4)두산향 매출 비중: 2025년 기준 약 75% 예상
5) 전방 수요: AI 가속기 시장 성장 → 두산 BG 납품 증가 → 파미셀 매출 확대

이미 여러 증권사 리포트도 나오고 있지만
레진 경화제 중심으로 고마진 구조로
AI가속기향 케미컬 사업이 본격 성장하고 있음.
실제 경화제 마진도 30~50% 사이이고
앞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CAPA확장까지..

<리포트에 나와 있는 파미셀의 강점>
1. 전일 캐파 증설 발표 (자본조달 無)
울산 2공장에 제3공장 증설 (5000평 규모, 1.75배 확대)
총 300억 원 투자, 유상증자/CB 없이 현금으로 진행
****증설 사유:
① AI 가속기 수요 급증,
② 5G 네트워크용 고주파 절연 수요 증가
2. 두산 전자 BG 독점 공급 지위 확인
경쟁사 EMC는 두산향 단독 공급 진입 “불가” 상태
두산이 샘플 거래도 하지 않고 있음, 파미셀 독점 유지
파미셀, 2026년 루한 AI 프로젝트 대응 위한 3공장 추가 증설
2025년 하반기부터 ASIC 신제품용 레진·경화제 양산 대응 예정🔍
3. AI 가속기 대응 소재 성능 요건 강조
레진·경화제가 신호 간섭·누설·쇼트 방지에 필수적
고절연·내열·내습 구조 필요 → 파미셀 소재가 기술 요건 충족
파미셀은 두산 전자BG에 대한 실질 독점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AI 가속기용 고부가 소재 수요 폭증에 대응해 설비 증설을 무차입으로 진행 중입니다.
기술 장벽, 공급 지위, 자금 안정성 면에서
모두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입니다.

특히 엔비디아를 탄 두산과 함께
파미셀은 동반자나 다름 없음.
일단 두산의 흐름이 좋다..
사업은 실력도 중요한데 타이밍도 중요하다.
파미셀은 흐름에 잘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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