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장중 상한가를 찍기도 했습니다. 특히 힌남노 태풍 영향을 받아서 공장 가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올 8월엔 주가가 크게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먼저 이 종목은 포스코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 이슈로 인해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탈퇴 이슈와 주가 상승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포스코스틸리온 주가 전망 좋은 이유
코리아디스카운트 자체적으로 해결 노력
비슷한 기업 규모와 사업을 하더라도 한국에 있는 기업이라면 주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라고 한다면 우리나라 주식만의 지정학적인 상황이나 낮은 배당도 있지만, 특히 노동조합의 파워가 세서 파업 등의 이슈로 리스크도 강할 때가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경우 굉장히 유명하기도 합니다.
포스코 민주노총 탈퇴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별 노조에서 기업노조로 전환하는 조직형태 변경에 대해서 무려 69%나 찬성을 한 바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의 입장
★조합원 권익보다 정치투쟁, 조합비만 걷어서 불만
"금속노조는 포스코지회가 금속노조를 위해서 일하고 금속노조를 위해서 존재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나온다." 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제가 보더라도 정말 POSCO에서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직형태 변경은 조합원 투표에서 이미 2/3이상의 조합원들이 찬성했습니다. 특히 7일 이상의 공지를 해야하는 고용노동부의 보완 요청에 따라서 재투표도 실시해서 결정된 것입니다.
최근 민주노총 탈퇴한 기업은
2021년 10월에 GS건설과 쌍용건설이 탈퇴한 바 있으며, 금융감독원도 2022년 4월에 탈퇴한 바 있습니다.
특히 2022년 7월엔 대우조선해양 원청 노조도 탈퇴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아마 향후 여러 기업들이 민주노총에서 나갈 것으로 기대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민주 노총에 가입한 근로자만 하더라도 100만명이 넘어가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젊은 근로자들은 민주노총에 대해서 반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구호를 앞세운 노조 활동에 있어서 반감을 갖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 주가 흐름 더 좋아질까
★자체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소 해결 노력
먼저 포스코스틸리온은 아연도금 강판, 알루미늄도금강판, 컬러강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아닌 이젠 기업노조로 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훨씬 기업 입장에서도 '파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기업 매출 실적과는 관계 없이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적
기업 매출액, 영업이익이 2021년 대폭 늘어난 상황이라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 호재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작년 기준 배당금은 1,000원임
하지만 3분기 태풍 힌남노 이슈로 타격
특히 이번 3분기에는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로 인해서 많은 타격을 받기도 했음. 지난 9월이 되어서야 컬러강판 전라인을 재가동했음. 다시 정상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적년에 비해서 무려 96%나 떨어지는 충격임.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비관세 지역)판매를 더욱 늘리기도 했음. 특히 WTP라고 해서 시황에 관계 없이 수익성이 확보된 고급 제품 판매 비중도 꾸준한 편임.
다가오는 4분기에는 소재, 도금, 컬러강판 부분에서 아래와 같이 전망되고 있음.
소재의 경우에는 2022년 4분기 말이나 내년엔 앞으로 중국 코로나봉쇄가 약화될 수 있으며 도금 쪽으로는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수요 회복이 더욱 필요한 상황임.
포스코 홀딩스도 호재
포스코 지주회사부터 시작해서 계열사들까지 모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민주노총 탈퇴 이슈로 인해서 기업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 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으로도 무려 17,000원이나 지급한 바 있음.
포스코스틸리온 주가 전망 결론은
★기존 주주, 투자자에게 반가운 뉴스임
최근 화물연대 파업 사태만 보더라도 시멘트 업계, 택배, 물류, 건설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 무시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민주노총 탈퇴 이슈로 인해서 포스코스틸리온을 포함해서 포스코 홀딩스 및 계열사 등은 모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훨씬 매력적인 소식이라고 들립니다. 단기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기업 이미지 개선도 된 상황이라서 주가는 더욱 탄력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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