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궁금한 종목명/종목코드를 검색해보세요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하이브 주가 분석 및 전망, BTS 군입대 영향 클까

by 웰쓰빌더

2023.12.30 오후 20:45

하이브 주가 분석 및 전망을 남겨보겠습니다.

하이브의 시총은 현재 9조 7,000억에 PER은 약 126배입니다.

BTS 군입대 소식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면

이번 12월에 BTS지민과 정국이 입대를 하면서 BTS 전 멤버가 군대에 들어갔습니다.

제일 빨리 전역을 하는 BTS 멤버는 진입니다. 2024년 6월 12일이고 제이홉은 10월 17일 전역, RM과 뷔는 2025년 6월 10일 전역,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 전역, 슈가는 2025년 6월 22일 전역입니다.

방탄 7인 모두가 전역을 하는 시점은 2025년 6월 22일이기에

적어도 모멘텀이 발생하려면 현재 기준으로 1년 6개월이 걸립니다.

저는 매월 커피 1잔의 가격으로 프리미엄 인사이트를 매주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 참고하셔서 구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요약

*기초 지식 : 하이브의 23년 3분기 매출 비중을 보면 앨범이 49%, 공연이 16%, MD 및 라이선싱이 16%, 콘텐츠가 9%, 광고/출연료가 6%, 팬클럽 등이 4% 임.

1. BTS 완전체는 2025 6월 22일 이후 가능하다.

2. 하지만 BTS는 군백기(군대 공백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 2024년 BTS 솔로 앨범 발매가 3회 이상 예정되어 있다.

- 뷔도 입대 전 군 복무기간 활동에 대해서 암시, RM도 입대 전 음악작업 공개하기도 함.

3. BTS향 음반 판매량은 전체 앨범 판매량의 무려 22%를 차지함.

- 참고로 일본 앨범의 경우 단가가 높다는 평이다.

4. 물론 하이브의 장점은 방탄소년단 외에도 아티스트 풀이 다양하다는 것

- 세븐틴의 일본에서의 인기도 엄청난 편이다.

-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모두 인기가 상당하다.

* 특히 보이그룹 라인업으로 세븐틴, 엔하이픈, TXT의 앨범 판매량도 상당하다.

5. 하이브 소속 연예인의 스트리밍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강점

6. 23년 3분기 실적에 에스엠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 이익도 반영됐다.

7. 24년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 런칭 예정

- 하이브의 위버스는 매력적이다. 대체 불가능할 정도이다. 에스엠 엔터의 아티스트 13팀을 포함해서 연내 글로벌 아티스트도 합류 기대.

-위버스플러스엔 위버스 라이브에서 실시간 자막과 함께 자막 제거, 아티스트 손글씨 포스트, 위버스 디엠, 빠른 다시보기 서비스 등의 강점이 있다고 함.

- 2023년 3분기 기준 MAU 1,050만명 달성. 위버스의 상승세 계속 이어질까?

결론

하이브는 엔터 4사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2024년 BTS 공백으로 인한 실적 우려는 생길 수 있으나 BTS 군백기 속에서도 불구하고 다른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상당하다.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들이 치고 나올지도 모르며 공연 매출이 잘 나오지 않는 대신 IP나 스트리밍 매출도 탄탄한 편이기에 기대되는 부분이 많다.

K-팝, 엔터주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 하이브도 당장은 BTS 군입대 이슈로 악재일지 몰라도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임은 분명하다.

음악 포트폴리오를 확장 시켜나가고 있고 멀티레이블, 레이블 인수 전략은 상당하다.

또한 자신이 엔터 산업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굳이 투자로 접근하기보단 그냥 기업을 하나 배운다는 생각으로 지식 차원에서 알아가는 것도 좋아보인다.

실제 흥미로운 것과 투자 수익률은 다르기에..


하이브의 실적을 보면 여전히 견고합니다.

매출액, 영업익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 하이브 실적에서 BTS의 매출, 영업익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BTS가 대단한 이유는 군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준비해 놓은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대신증권에선 BTS의 군입대 이슈에도 불구 여전히 끄떡 없다는 의견을 말하고 있습니다.

BTS 솔로 앨범이 내년 3회 이상 발매될 것이라고 하며 입대한 멤버 4명 중에 솔로 음반이 2회 나올 것이며 내년 6월 진의 솔로 앨범도 1회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유안타증권에서도 나온 리포트에 따르면 내년 방탄소년단 공백이 불가피하더라도 전사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 예상 매출액도 2.2조에 영업익은 3,000억 정도로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엔 뉴진스 뿐만 아니라 기타 보유 IP 글로벌 팬덤 성장세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하이브의 2023년 3분기 IR자료를 보면 2분기 대비해서 매출액은 오히려 줄었고 영업익도 줄었습니다.

매출액이 줄은 이유를 보면 공연 매출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BTS 공백 여파를 겪고 있는 것으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앨범 판매량에서는 상당히 견고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접 참여형 매출인 MD 및 라이선싱과 콘텐츠 매출의 경우에도 다소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방탄소년단이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여러 솔로 앨범을 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솔로 앨범 인기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정국의 솔로 앨범 인기는 엄청난 편입니다.

하이브의 장점은 BTS만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아티스트 풀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븐틴의 경우에는 부석순과 같은 유닛 활동 뿐만 아니라 꾸준한 앨범 출시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아시아 등 9개 도시 18회 공연 등과 함께 일본 시장을 제대로 공략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 2023년 4분기에는 투바투의 앨범, 세븐틴, &팀, 엔하이픈, 정국의 앨범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공연도 본격 늘어나고 있는데 엔하이픈, 르세라핌, 세븐틴의 공연이 돋보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점은 뉴진스는 리그오브레전드, 르세라핌은 오버워치2로 협업을 했다는 점이며 주제곡/싱글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죠.

하이브의 강점은 스트리밍(음악 청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트렌디한 아티스들의 팬들도 늘어나며 수혜를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 BTS 멤버들의 솔로곡도 대단히 기대가 되며 하이브의 2024년은 BTS 공백기 속에서 어떤 유의미한 반전을 보여주느냐 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오히려 지금 시기보다 더 나빠질 것이 없고 체질 개선의 시기로 보며 2024년을 바닥으로 확인하고 접근하는 순간이 될 수도 있을수도.

마침 23년 12월 28일 대신증권에서 나온 리포트가 있어서 참고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전달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감사합니다.

BTS는 팬덤과의 소통에서 2024년 활동을 암시했고 솔로 음반 발매 3회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24년 음반 부문 실적은 우려와 달리 오히려 미미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음반쪽에선 4분기 컴백한 정국, 세븐틴, 엔하이픈, TXT의 앨범 판매량 성장이 상당하다고 함. 뉴진스와 르세라핌도 해외 음원 차트에서 상위를 기로갛고 있다고 함.

게다가 세븐틴의 일본 공연 모객수는 무려 51만명을 자랑하며 4분기 최대 69.7만명까지 예측이 되며 공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8%나 늘어나고 전년 동기 대비 72%나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MD상품도 판매 호조가 된다고 보며 콘텐츠 쪽으론 BTS 관련 다큐멘터리 8회분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되고 전 분기 대비 34%나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이브의 아티스트별 팬덤 추이를 보면 세븐틴의 인기가 상당한 편이며 TXT와 엔하이픈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르세라핌의 뉴진스의 성장 속도도 상당합니다.

23년 11월 3일 교보증권에서도 나온 리포트도 확인해봤습니다.

하이브의 위버스는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평가를 하고 있죠. 특히 위버스를 통해 연예인들과 소통도 하고 여러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위버스 멤버십의 가이던스 부재로 주가는 떨어졌지만 향후 위버스 멤버십 출시 전에도 위버스dm과 바이팬스와 같은 수익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IP 성장에 따라 컨텐츠 매출도 늘어나며 OTT향 BTS와 드림아카데미 영상 콘텐츠 공급으로 수익화를 지속할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25년 조정을 받을 때 오히려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23년 11월 유진투자증권에서도 나온 리포트가 있습니다.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 출시 지연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4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고 하며 내년 중으로 가시화될 이벤트, 모멘텀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특히 위버스는 3분기 기준 1,050만명의 MAU를 자랑하고 SM아티스트까지 입점해서 탄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빌리프랩도 11월부터 연결로 편입되고 아티스트IP로 다채로워지고 있습니다. 멀티레이블+레이블 인수 전략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

BTS 군입대 이슈는 당장 타격은 클 수 있어도 오히려 하이브에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총은 현재 9조이지만 현재 위버스 플랫폼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기 등을 생각하면 매력적입니다.

당장 1-2년은 조정을 받을 수 있어도 성장세는 밝습니다.

또한 BTS 군입대 이슈라고 하더라도 이젠 20대 중후반- 30대에도 활동하는 연예인들도 상당히 많다. 설령 BTS가 군대를 다녀 온다고 하더라도 인기는 상당할 것으로 보여.

위버스 플러스 멤버십도 매우 기대됩니다. 위버스의 성장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어떤 아이템이든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은 참 매력적이다.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웰쓰빌더

고수

콘텐츠 1666

팔로워 154

웰쓰빌더(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약 7,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는 웰쓰빌더입니다.) 중요한 현금흐름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을 지 알아보아요.
댓글 0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