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시믹스 리포트
ⓐ 2Q25E 전체 매출액

중국 출점 Boost-up / 2025.06.16 / 이해니 연구원 / 유진투자증권
국내 685억 + 중국 18억 + 일본 44억 + 대만 26억 + 종속회사 28억 = 전체 매출액 801억
빨간 동그라미 부분, 2Q25E 전체 매출액 778억으로 기재되어있지만 801억으로 계산 오류다
전체 매출액 오류는 그다음 영업이익, OPM, 지배순이익, %YoY까지 영향을 미친다
ⓑ 2024E
이전 리포트에서 2024E 데이터를 그대로 쓰면서
2024E, 2025E 매장수, 순증, 도매 매출액, 영업이익에서 오류가 생긴걸로 보인다

중국 진출 전 주가 / 2024.12.06 / 이해니 연구원 / 유진투자증권
실제로 24년 12월과 25년 6월 16일 리포트의 내용과 형식이 동일하다
12월 리포트 내용에 그대로 업데이트하시면서 작성하시다 놓치신 듯하다
※ 2Q 실적 예상(10주년 축제 데일리 차트)
ⓐ 10주년 축제 데일리 차트
3월 21일 ~ 4월 23일까지 총누적거래액 공개, 이후 현재까지 미공개이지만
공개된 기간동안 총누적거래액, 쇼핑 적립금 지급액, 누적 판매량을 비교
10주년 이벤트 기간은 2025년 3월 11일 ~ 2025년 6월 18일이지만 익일 데이터가 발표되기도 하고, 계산상 편의를 위해 6월 20일까지로 산정. 거기다 롱텀성장투자님이 제공해주신 데이터와 포스팅 자료까지 참고해서 상관계수를 구하고, ai 괴롭혀서 10주년 종료일(6월 20일)까지 총누적거래액 추정
ⓑ 2Q(4월 1일 ~ 6월 20일) 데일리 차트 추정치

2Q(4월 1일 ~ 6월 20일) 총거래액 941억, 쇼핑적립금지급액 5.42억, 판매량 1,499,262개
ⓒ 2Q(4월 1일 ~ 6월 20일) 매출 추정

총 누적 거래액은 검정색 글씨로 쓰인 위 39,900원, 59,800원 금액 기준
쿠폰할인가는 대략 15%이지만 포인트, 결제 수단 할인 등
추가로 고려하면 보수적으로 20% ~ 30% 할인율 적용이 적정선

6월 21일 ~ 30일간의 매출은 0으로 가정하고
2Q(4월 1일 ~ 6월 20일) 자사몰 매출액은 대략 659 ~ 753억으로 추정

'컨센서스' = 25년 6월 16일자 이해니 연구원 추정치
'추정치' = 2Q(4월 1일 ~ 6월 20일) 매출 추정
타 플랫폼 추정 생략
컨센서스 : 국내 685억 = 자사몰 + 타 플랫폼 + 국내 오프라인 = 685억
자사몰 659억 + 국내 오프라인 80억 = 국내 매출 739억
자사몰 753억 + 국내 오프라인 80억 = 국내 매출 853억
컨센서스 = 국내 매출 685억
컨센서스 685억, 추정치 739억 ~ 853억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컨센서스라고 생각한다
ⓓ 보수적인 추정치
□ 10주년 데일리 차트 기반 추정치 관련
30% 할인은 VVIP나 VIP 등급 이상에서나 시도 가능
검정 글씨 가격과 쿠폰할인가에서 할인폭은 15% 가량으로 30% 할인폭은 매우 보수적 추정
6월 21일 ~ 6월 30일까지의 매출 제외
10일간 매출 제외
온라인 플랫폼 (ex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매출 제외
타 플랫폼 매출 제외
2Q24 대비 2Q25 중국 매장수 차이가 큼
중국 매장수 차이에 따른 매출액 증대 효과 X
이러한 이유로 2Q 매출 추정치는 이미 충분히 보수적이라 생각한다.
각각의 이유가 최소 3% 가량 매출액 차이를 발생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IR 기조
추정치와 실제 실적 차이가 자주 발생
2Q(E) 매출액 YoY + 한자리수, OP 소폭 감소로 보는 시장의 기대치
충분히 보수적인 추정치, 추정치 하단에 위치하는 컨센서스, 거기에 부합하는 낮은 시장의 기대치
쇼크든 서프라이즈든 실적이 미리 새지 않는 깜깜이 실적 젝시믹스
※ 2Q 배당 관련
ⓐ 정관 변경

25년 3월 주주총회안건으로 분기 배당 관련 정관 변경이 있었다. 기존 3월, 6월, 9월 말일을 분기 배당기준일로 정해놓은 정관에서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할 수 있도록 변경 되었다. 정관 변경은 반기, 사업보고서에 변경 기재하기 때문에 24년도 사업보고서 상에는 변경 전 정관이 기재되어있다.

변경 전 정관
변경 전 정관에는 분기배당 기준일이 명시되어있음으로 주주명부폐쇄공시을 생략하고 바로 배당 결정 공시가 가능하다. 다만 변경 후 정관으로는 배당 기준일 2주 전에 공고할 의무가 있다.
ⓑ 분기 배당(변경전 정관 기준)



이전까지 젝시믹스는 반기 배당 / 결산 배당으로 연 2회 배당을 지급해왔다. 또한 반기 배당기준일 6월 30일으로 이미 정관에 기준일이 명시되어있어 생략 가능하지만 배당기준일 2주 전까지 주주명부폐쇄 공시를 하고, 7월 초에 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배당금을 확정지었다. 이랬던 젝시믹스의 2Q 배당기준일과 배당결정 시기는 정관 변경으로 올해부턴 다를듯 하다.
ⓒ 분기 배당 사례
6월 30일을 배당 기준일로 2Q 분기 배당을 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2Q 분기 배당 전에 따로 주주명부폐쇄를 하지 않는다. 앞서 설명했듯이 정관상 분기 배당 기준일이 명시되어있으면 생략 가능하기 때문이다.
ⓓ 분기 배당(변경후 정관 기준), 신한지주

신한지주
25년 3월 신한지주도 분기배당 정관 변경을 했다. 변경 전 후 내용이 젝시믹스와 동일함으로 살펴보자

이전에는 정관상 분기 배당 기준일이 명시되어있기에 분기 배당시에 주주명부폐쇄를 따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변경된 정관으로는 2주전 공고 의무를 가진다.

이에 따라 신한지주는 1Q, 2Q, 3Q 배당기준일, 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공시를 2월 6일에 전부 미리 했다. 또한 1Q 분기 배당 기준일이 3월 말일이 아닌 25년 5월 2일인걸 보아 1Q25 배당부터 변경된 정관이 적용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분기 배당(변경후 정관 기준), 젝시믹스


젝시믹스
올해는 1Q 분기배당을 처음으로 실시, 변경된 정관을 적용하여 배당기준일을 3월 30일이 아닌 5월 27일로 설정했다. 배당기준일 2주전인 5월 12일에 주주명부폐쇄공시를 올리고, 동시에 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배당금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2Q 분기배당도 전과 다르게 배당기준일 6월 30일이 아닌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날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변경 전 정관에 분기 배당 기준일이 있어서 굳이 공고 의무가 없지만 꼬박꼬박 주주명부폐쇄 공시를 한 젝시믹스라서 공고 의무 위반을 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신한 지주의 경우 2Q 분기 배당기준일이 8월 1일으로 젝시믹스도 그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전처럼 배당기준일 6월 30일으로 보면 안 되고 변경된 정관 기준으로 대략 7월 중순쯤 관련 공고로 2Q 배당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옳다. 그전에 회사가 소통해주면 좋을듯 하다.
※ 9할 9푼 9리의 생각
□ 보수적인 IR 장단점
올해 가이던스는?
저희 가이던스는 따로 없고 목표는 국내는 10%, 해외는 ??% 입니다~
올해 중국 매장 50개인데 매출 얼마 정도?
거기는 YY스포츠 매출과도 관련 있어서~
탐방 다녀오신 분이나 건너서 소식을 들으면 대부분 거긴 너무 IR이 보수적이라고 한다
공격적인 IR로 희망고문하며 약쟁이 소리까지 듣던 감성코퍼레이션 IR을 보던 주주로서
대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기조로 이야기를 하면 저렇게 답답하다할까 궁금했었는데
막상 주주가 되니 무슨 느낌인지 단번에 이해가 된다
단기 주가에 도움되는 이야기는 안 하고, 시장에 기대감을 형성하는 이야기는 최대한 피하고 보수적으로 이야기하는 회사. 그게 작년 중국 점포 수에서 온 두려움인지 원래 IR 기조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보수적으로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보수적이다
IR 소통이나 보수적인 기조에 대해서 불만 사항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바람직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혼자 통수를 맞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어쩌면 이런 보수적인 IR로 먼저 알 수 있는 내용이 별로 없다는 점이 시장에서 외면을 받는 가장 큰 이유 아닐까.
한편으론 시장의 기대감이 낮기 때문에 충족시키기 쉽고, 비교적 프리미엄 없이 성장을 통한 배당률을 기대하며 매수할 수 있다. 낮은 가이던스는 단기 주가에는 악영향일지 몰라도 어찌 되었건 성장과 주주환원만 근본있게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 중국 매출 (E)

리포트의 오류와 별개로 2Q24 비해 2Q25(E) 중국 매출 -4억, 역성장 추정은 매우 의아하다.
25년 4월부터 오픈한 매장만 해도 작년 2Q24에 있던 매장보다 배는 훨씬 넘는다.
출점 효과를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분기단에서 꼬인건가.
아님 보수적인 IR 톤 탓인지. 2Q 실적이 나오면 알겠지.
□ 점포 숙성 효과

2Q25에만 15개가 오픈 가능해보인다. 중국 점포는 잘 늘고 있다.
24년 10개, 25년 50개는 무난하게 도달할듯하다. 26년엔 100개는 하지 않을까?
그럼 전체 해외 매출 250억, 올해는 400억 이상?, 내년엔 1,000억?
단순 희망사항이 아니라 자회사 영업확대를 위한 유상증자, 직원수를 보았을때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 부문에서 점프업이 기대된다
지금은 인건비가 높고, 비용 통제에 어려움이 있을지 몰라도 매출 100% 전부 인식하기 위한 투자다. 도매가 매출 인식으로 30~40%만 인식하는게 아닌 100% 인식을 하기 위해서 직접 진출을 택했다면 당연히 그에 걸맞는 투자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 젝시믹스는 어디쯤?

바이두 젝시믹스 검색

https://t.me/longtermgrowthinvest/4805 / 젝시믹스 후난 창사 후이주 오픈식
자체 브랜드 소유
중국 도매 매출 인식(30~40%), 일본 대만 소매 매출 인식(100%)
24년도 해외 매출 비중 10% 이상
24년 OP 250억
24년 해외 점포 14개 -> 25년 60개
시가총액 1,700억
낮은 ASP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률 Ex) 티셔츠 2개 + 바지1개 = 3만원
감성코퍼레이션과 금융지주를 줄이고 젝시믹스를 늘리는 결정적인 요인들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큰 기대가 없고 이제 해외 시장에서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중국에 대해선 감성코퍼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정보 공유가 제한적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과 대만은 자회사이고, 작년~올해를 기점으로 연간 매출 100억 이상이라는 점, 그리고 올해 중국 매장 50개가 준비된다는 점이다. 맨 땅에 헤딩이 아니라 어느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신생 브랜드 / 성장기 브랜드 / 중견 브랜드 / 대형 브랜드 / 리딩 브랜드 중에서 일본, 대만, 중국에서 젝시믹스는 어느 구간에 있을까?
단순하게 국내에서 100억 달성한 단일 어패럴 브랜드를 생각해보자. 매출 상단은 어느정도로 볼까. 성장 속도는 어느정도로 측정할까?
성장 궤도에 오른 자회사에 유상증자를 해주고, 인력 채용을 하고, 매출액은 성장했지만 아직 이익의 질은 낮아 이익률 희석이 발생하는건 회사가 망해가는 징조일까?
주식 관련해서 연락은 환영입니다.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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