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밸류업 2편, BNK금융지주 주주환원수익률 14% 이상 기대

※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자율공시)

= 10월 중 공시 예정, JB금융지주도 똑같이 10월 중 공시 예정이었으나 24일 발표

 

 

※ 주주환원예측

BNK금융지주 주주환원 플랜은? | 주주경제신문 (s-econ.kr) 

BNK금융지주가 주주환원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 3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중간배당 금액도 지난해 2배 수준으로 올렸다. 추후 배당성향을 50.0%까지 확대되고 분기배당도 실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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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오는 10월 구체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예정이다. 현재 이사회는 중장기 계획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 13.5%에서 배당성향을 50.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보통주자본비율 목표치를 낮춰 주주환원 확대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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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중 BNK금융지주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기업설명회에서 “보다 적극적인 중간단계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지방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자본규제가 낮아) 보통주자본비율 12.5% 이상 자본비율을 높일 이유가 없다. 수익성과 리스크가 관리된다면 주주환원율을 50.0%까지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통주자본비율 목표를 낮춰 환원 확대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논의 중이다. 공식 계획은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주주환원율 = (배당금 + 자사주 금액) / 당기순이익

• 주주환원수익률 = (배당금 + 자사주 금액) / 시가총액

• 주주환원수익률 = 주당주주환원금액 / 주가

• 배당성향 = 배당금 / 당기순이익

• 배당금 = 당기순이익 * 배당성향

 

작년 배당성향 25.6% / 올해 중간 배당성향 13%

이미 중간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을 진행 중으로 연말 배당으로 위 표만큼 수익률 기대는 어려움

다만 올해 자사주 매입 330억 / 소각 200억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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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낮은 ROE로 낮은 PBR을 적용 받는 중인데

앞으로 자사주 소각이 이어질 경우 ROE 개선으로 인한 PBR 상승과 주당배당금 증가가 예상된다.

이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주주환원율 50%의 경우 11~14% 수준의 주주환원수익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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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금융지주, 신한지주 사례

 

진짜 밸류업 1편, JB금융지주 주주환원수익률 10% 이상 기대 | 오렌지보드 리포트 (orangeboard.co.kr)

 

같은 내용이라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아이디어가 비슷하니 일독 권장...합니다... 

 

※ 9할 9푼 9리의 생각

JB금융지주의 경우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자율공시)'을 통해 구체적인 주주환원 로드맵을 발표해서 그런지 오늘 반등이 쌔게 나오는 모습이다. 이에 비해 BNK금융지주는 10월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자율공시)' 예정으로 아직 로드맵이 발표되지 않아서 그런지 반등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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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업설명회와 언론을 통해서 주주환원율 Target 정도는 알 수있다.

타 금융지주사들과 비슷한 40~50% 수준으로 나올듯 하다.

40%인 경우 JB금융지주와 비슷한 매력도, 50%인 경우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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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둘 다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때문에 BNK금융지주가 갑자기 주주환원정책을 선회할 것 같진 않다. 이미 진행 중인 방향이기 때문에 상관없이 진행 되리라 본다.

특히 낮은 ROE, PBR을 자사주 소각을 통해 개선 가능하다는 점이 동사에겐 충분한 요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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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을 통해 주가 상승이 이뤄지면 이를 통한 자본조달로 사업 확장을 꿈꾸는게 아닐까. 선진자본시장에서 이뤄지는 선순환이다. 밸류업 지수 편입과 상관 없이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기업들이 한국에서 비효율적인 자본 배치를 탈피하고 주주환원을 통한 자본조달을 이루는 선두주자가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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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선별 후. 여러 기업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압축시켜 투자하는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매번 새로운 기업보다는 한 가지 기업을 여러 편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물론 차례대로 전부 올릴 생각입니다. 추가로 발견하는 기업도 올릴 예정이고요.

누구나 공개된 장소인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좀 더 솔직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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