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모에가와' 사양산업에서 새로운 성장을 찾다 <3878,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마켓>

by FISCO

2024.02.21 오후 16:46

 

FISCO는 1995년에 설립되어 일본 도쿄에 위한 현지 리서치 기관 입니다.

일본 현지 전문 리서치 기관 FISCO의 일본 주식 종목 리포트를 오렌지보드에서 번역하여 독점 공개 합니다.

일본 기업에 관심있는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파일 변환 과정에서 글 간격 등에 사소한 오차와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번역된 리포트는 '도모에가와' 입니다

 


 

목차

요약

1. 특수지 제품을 원점으로 '전기적 물성 평가 기술'을 활용하여 제지, 도공, 분체, 점-접착 분야의 신기술을 창출하며 성장하다

2. 2024년 3월기 상반기 연결 실적은 5.9% 감소했다,

34.0% 영업손실과 토너 사업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은 증가세로 돌아섰다

3. 2024년 3월기는 매출 5.4% 증가, 영업이익 26.9% 감소 예상.

토너 사업 환경 악화로 매출 달성은 어렵지만 이익 확보는 가능! 

4. 제8차 중기 경영계획을 증액 수정하여 2026년 3월기 매출 4,000억 엔으로 상향 조정,

영업이익 35억 목표

회사개요

1. 회사 연혁  사업 개요

2. 사업내용

실적 동향

1. 2024년 3월기 상반기 연결 실적 개요 

2. 부문별 실적

3. 재무현황

향후 전망

1. 2024년 3월기 연결 실적 전망

2. 2024년 3월기 세그먼트별 매출 계획

중장기 성장 전략

 

주주환원정책

 

 

요약

2023년 10월, 도쿄증권거래소 소속 업종이 '화학'으로 변경된다

2024년 1월 '파천코퍼레이션'으로 사명 변경,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새로운 성장 목표

 

1. 특수지 제품을 원점으로 '전기물성평가 기술'을 바탕으로 제지, 도공, 분체, 점-접착 분야의 신기술을 창출하며 성장

토메가와 제지소 <3878>은 초대 사장 이노우에 겐자부로(井上源三郎)가 독일산 전기 절연지 견본을 계기로 1900년 초부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국산화에 최초로 성공, 1914년 토메가와 제지소를 설립했다.

이후 전기물성 평가 기술, 제지 기술, 분체기술, 도공 기술, 점-접착 기술을 활용해 수많은 제품을 창출하며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제지, 분체, 도공, 점-접착' 기술과  조합기술을 연마하고, '열-전기-전자파'를 제어하는 제품군 'iCas(아이카스)'의 확충과 환경 관련을 중심으로 SDGs에 대응하는 '그린칩' 브랜드로서 제품 개발을 진행하며, 고기능성 소재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기업 변혁을 추진해 왔다.

 

2. 2024년 3월기 상반기 연결 실적은 매출 5.9% 감소, 영업이익 34.0% 감소, 토너 사업  매출은   감소했지만 이익은상승세

2024년 3월기 상반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497억엔(당초 계획 대비 1,003억엔 미달,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 영업이익795억원(전  동기 대비 195억엔 초과, 전년 동기 대비 34.0% 감소), 경상이익 996억엔(전 396억엔 초과, 전년  대비 26.8% 감소),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당기순이익 431백만 엔(전년 동기 231백만  초과, 전년 동기 대비 65.6% 감소)으로 매출은 미달성했지만, 이익은 초과 달성했다.

매출 측면에서는 토너 사업이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재고 조정 가격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감소했고, 이익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크게 악화되었다.

반면,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에서 광학 필름에서 일시적인 수주를 확보했고, 전기에 호조를 보였던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 계획 대비 초과 달성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출 증가를 확보했으며, 이익 측면에서는 매출 증가 효과와 더불어 도장기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이 증가했다. 기능성 시트 사업은 기능성 부직포가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해 수주가 부진했지만, 신규 거래처 확보  가격 조정 등으로 매출 증가를 확보했으며, 이익 측면에서도 원가 상승분의 가격 전가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 흑자 전환. 시큐리티 미디어 사업은 홍보 인쇄물 증가 등으로 매출 증가, 영업이익도 매출 증가 효과로 흑자 환. 

전체적으로 가격 전가, 엔화 약세, 생산성 향상 등으로 토너 사업의 부진을 만회하고 이익을 확보한 형태가 되었다.

 

3. 2024년 3월기 매출 5.4% 증가, 영업이익 26.9% 감소 예상. 토너 사업 환경 악화로 매출 달성은 어렵지만 이익 확보 가능

2024년 3월기 연결 실적 전망은 매출액 3 6 ,000백만엔(전년대비 5.4% 증가), 영업이익 1,500백만엔(전년대비 26.9% 감소), 상이익 1,500백만엔(전년대비 30.3% 감소), 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순이익 600백만엔(전년대비 58.7% 감소)으로 예상했다.

부문별 매출은 토너 사업의 매출 진행률이 당초 계획 대비 부진했으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은 광학필름의 증가로 계획 대비 높은 진행률을 기록했고, 기타 부문은 계획 대비 양호한 진행률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토너 사업이 재고조정 완화로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나, 전체적으로 회사 계획 대비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측면에서는 상반기 진행률이 53%로 하반기에 비용 증가 요인이 있지만, 엔화 약세 지속이라는 긍정적인 요인도 있어 매출 미달성에 불구하고 이익은 당초 계획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 8차 중기 경영계획 증액 수정, 2026년 3월기 매출 4,000억 원, 영업이익 3,500억  달성 목표

동사는 2021년 5월에 새로운 중기 경영계획(이하 중기계획) 수립하고, 2026년 3월기에 매출액 36,000억  이상, 영업이익 2,000억 엔, 신제품 매출 비중을 16%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목표에 대해 이미 영업이익은 앞당겨 달성하여 다시   중기 계획을 재검토했다.

또한 회사는 1955년 '성실', '사회 공헌', '개척자 정신'을 창업 정신으로 삼고 기업을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 환경의 변화를 감안하여 창업 정신은 가치관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지하되, 미션(존재 의미)을 '감동이야말로 지속 능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도전하여 사람과 사회에 새로운 기쁨을 제안한다", 비전(바람직한 모습)을 '글로벌 관점의 제안형 솔루션 파트너로'로 정립했다.

전례에 얽매이지 않고, 조직의 벽을 넘어 팀과 개인의 힘을 합쳐 새로운 감동을 창조한다." '로 경영이념을 재정의했다.

그리고 2024년 1월에 '주식회사 토모가와 코퍼레이션'으로 명을 변경하고, 2026년 3월기를 최종 년도로 하여 매출액 40,000백만 엔, 영업이익 3,500백만 엔을 정량적 목표로 설정했다 (이하, 억엔 단위로 표기)

 

Key Points

2024년 3월기 상반기 연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9% 감소, 영업이익 34.0% 감소, 토너 사업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함.

2024년 3월기 전망은 매출 5.4% 증가, 영업이익 26.9% 감소. 토너 사업은 환경 악화로 매출 달성은 어렵지만이익 확보는 가능하다.

2023년 10월에 도쿄증권거래소 소속 업종이 '화학'으로 변경.

2024년 1월에 바카와 코퍼레이션으로 사명 변경 예정, 2026년 3월기에 매출 400억 엔, 영업이익 35억 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개요

'전기물성평가 기술'을 활용한 특수지 제품을 기점으로 제지, 도공, 분체, 점-접착 분야에서 신기술을 창출하며 성장

 

1. 회사 연혁  사업 개요

 회사는 초대 사장 이노우에 겐사부로(井上源三郎)가 전기 절연지의 국산화에 뜻을 품고 1900년 초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1914년 6월에 도베카와 제지소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전기 절연지  통신용지 연구  개발 통해 1917년 회사 설립, 1955년 창업정신으로 '성실', '사회공헌', '개척자 정신'을 최고의 행동 규범으로 삼고, 이후 수많은 신기술을 개발하며 발전해 왔다.

이번에 창업정신은 Value(가치관)를 대표하는 것으로 유지하면서 Mission(존재 의의)을 '감동이야말 지속 가능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로 변경했다.

앞으로도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도전하여 사람과 사회에 새로운 기쁨을 제안한다"로, 비전은 '글로벌 관점의 제안형 솔루션 파트너'로 변경했다.

"전례에 얽매이지 않고, 조직의 벽을 넘어  개인의 힘을 합쳐 새로운 감동을 창조한다."  경영이념을 재정의하고, 2024년 1월에 '주식회사 파천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회사는 토너 사업, 전자재료 사업, 기능성 종이 사업, 보안 미디어 사업, 신규 개발 사업을 주요 사업 분야로 전개해 왔다.

그러 이번에 미래 비전과 사업 전개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24년 3월기부터 사업 부문 명칭을 일부 변경했다. 

새로운 구분 따른 2023년 3월기 매출액 비중은 토너 사업 39.6%,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16.5%, 기능성 시트 사업 31.5%, 보안 미디어 사업 11.7%, 신규 개발 사업 0.1%, 기타 사업 0.6%로 나타났다.

한편, 영업이익은 토너 사업 103.8%,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9.2%, 보안 미디어 사업 11.1%, 기능성 시트 사업 -3.6%로, 토너 사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 보안 미디어 사업이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신규 개발 사업은 사업부로 이관하기  개발 활동과 시제품 테스트 단계의 제품 비용으로 인해 499백만 엔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해당 사업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동사 그룹은 1,285명(2023년 3월말 기준)의 종업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너 사업이 460명으로 전체의 35.8%를 차지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241명, 기능성 시트 사업 305명, 보안 미디어 사업 130명, 신규 개발 사업 37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제조 거점은 회사  자회사가 집중되어 있는 시즈오카현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해외에도 거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2공장에서 토너, 인도에서 절연지를 제조하고 있다.

보안 미디어 사업은 쇼에이인쇄(주)의 오사카  가와사키 공장, 반사  필름은 (주)토판 토모에가와 옵티컬 필름의 시가  시즈오카 공장, 신토모가와 가공(주)은 시즈오카시에서 경량 인쇄용지  경량 수첩용지  특수 용지 제조를 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로는 생분해성 접착제 조제 제품 제조, 정밀 클린 도장 가공을 하는 니치리카, 종이봉투  FIBC 등의 제조  판매를 하는 삼화제지공업 등이 있다.

 

 

토너 사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이 수익의 양대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사업내용

현재 토너 사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기능성 시트 사업, 보안 미디어 사업, 신규 개발 사업, 신규 개발 사업  5개사업을 주요 사업 분야로 하고 있다.

 

 

1) 토너 사업

토너 사업은 회사 최대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복합기-프린터용 토너, 분말 관련 제품  화학제품을 사무기기 조업체, 복합기 제조업체 등에 판매하고 있다.

 회사의 토너 사업의 역사는 오래되어 1963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1965년 오프셋 마스터용 건식 토너 출시하였다.

이후 1970년에는 습식 토너 생산도 시작했고, 1972년에는 전용 공장을 건설하여 매출을 급격히 확대했다.

또한 같은 시기에  후지제록스() 개발한 PPC(일반 용지 복사기)에 대해 국내 복사기 메이커들도 판매를 시작하면 1973년에 PPC용 대형 도면용 건식 토너를 상품화했고, 1974년에는 일반 복사기용도 출시하면서 토너 사업이 급격하 확대되었으며, 1981년에는 미국에서의 토너 생산도 시작했다.

같은  LBP(레이저  프린터)의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LBP용 토너도 상품화했고, 디지털화, 컬러화  다기능 복합기 보급의 진전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었다.

대형 PPC 제조업체와 LBP 제조업체들이 토너의 내재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회사는 독립적인 토너 제조업체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2005년 중국 광동성, 2011년 장시성에 생산기지를 설립하여 글로벌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토너 사업의 세계 점유율은 사무기기 대기업의 자국  제조업체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회사는 독립계 1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점유율 6% 정도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업체들의 부상,  세계적인 페이퍼리스화에 따른 프린터-복합기  하드웨어의 성장 둔화로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회사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생산능력의 적정화를 목표로 2020년 9월 흑백 토너 사업을 하는 미국 공장을 폐쇄하고, 일본과 중국 3개 공장에서 적시에 공급할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점유율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은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에 강점, 신제품

출시 기대

(2)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은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 반도체 제조장비용 제품, FPD(Flat Panel Display)용 광학필름을 3대 축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는 IC 제조업체와 리드프레임 제조업체, 반도체 제조장비용 제품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장비 제조업체, FPD용 광학필름은 필름 제조업체 등에 판매하고 있다.

 

 사업은 1981년 반도체의 고집적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반도체  보호용 접착테이프 개발로 시작되었다.

 사업의 핵심 사업은 IC  실장용 리드프레임 고정 접착 테이프를 핵심으로 하는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이다.

이는 리드프레임 중앙에 배치된 IC칩과 리드프레임의  끝을 금선으로 와이어 본딩할  리드프레임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984년에 발매를 시작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 동남아시아에서도 사용되었으며,1989년에 들어서면서노트북 등의 다핀화 요구에 따라 QFP(Quad Flat Package)  확대에 따른 다핀화 요구로 QFP(Quad Flat Package, 반도체 키지의 일종으로 리드가 4면으로 뻗어 있는 반도체 패키지)가 성장하면서 생산량이 급속히 늘어났다.

또한 TAB(TapeAutomated Bonding) 테이프를 개발하여 1986년 출시, 1988년에는 수주가 급증했다.

전자재료 사업은 1989년에는 클린 공장을 건설할 정도로 사업을 확대하여 2001년 3월기에는 전자부품재료 부문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30%까지 가하여 회사 수익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이후 테이프를  면적을 펀칭한  주변부를 폐기하는 방식에서 필요한 면적만 용하는 세그먼트 부착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또한 반도체 수요가 노트북에서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면서 BGA(Ball Grid Array, 리드 대신 솔더볼로 연결되는 FC-BGA 기판이 중심이 되는  민수용의 성장 둔화도 영향 미쳤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뢰성이 요구되는 차량용 반도체 등에서 QFP 패키지가 증가하면서 수익의 주축이 되고 있다.

반도체 제조장치용 부품은 현재 매출 규모는 작지만 향후 성장성이 높은 분야이다.

 중심은 정전기 척과 금속 섬유 부직포시트를 통합한 반도체 제조 장치용 부품이다. 

정전척은 1987년 반도체 제조장치 제조업체로부터 개발 의뢰를 받아 1991년 동사와 도시바 <6502>, 도쿄전자 <8035>와 공동 개발하여 출시한 것으로 사업 역사가 오래되었다.

정전척시트는 정전기의 흡착력으로 실리콘 웨이퍼를 고정하는 시트로, 플라즈마 에칭 공정에 사용된다.

생산량은 1995년 당시  수백  도였으나, 2000년에는  생산량  개가 넘는 규모로 확대되어 동종 시장 점유율 1위의 지위를 구축했다.

그러나 웨이퍼 시장이 12인치로 주전장이 이동하면서 내열성, 내마모성, 화학적 안정성 등으로 세라믹 정전척이 채택되면서  회사는 처져 이후 성장세가 주춤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레거시 반도체 확대에 따라 8인치 이하 대응 장비 가동률이 향상되어 일정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당 분야 신제품 개발도 진행 중으로 향후 확대가 기대된다.

개발 중인 금속섬유 부직포 시트 내장한 제조장치용 부재는 설비 내에서 사용되는 가스의 온도 조절에 사용되어 제조장치 전체의 사용 전력을 크게 절감할 있다.

현재 시제품 납품이 시작된 상황이다.

FPD용 광학필름은 1975년 접착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LCD 편광판 접착가공 사업을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1981년 전자게임용 등을 수주하고, 자동차 내열성이 우수한 차량용 접착가공 등을 수주하며 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2000년을 앞두고  FPD TV로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2001년 PDP용 전자파 차폐재를 출시, PDP TV 확대에 따라 급격하게 성장했다.

그러나 PDP가 퇴출되면서 광학필름은 축소, 대형 설비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을 떠안 시기가 이어졌다.

현재는 손익분기점을 낮춰 수익을 확보할  있는 상황으로 매출이 확대되면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있는 상황이지만, 수주 변동에 따라 수익이 크게 흔들리는 안정적이지 못한 사업이다.

 

기능성 시트 사업은 크게 제지, 도공지, 기능성 부직포, 테이프의 4가지로 나뉜다.

(3) 기능성 시트 사업

기능성 시트 사업은 주력 사업인 전기절연지를 포함한 제지 관련, 자기승차권 등을 포함한 도공지 관련, 기능성 부직포, 껌테이프, 종이가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은 지속적인 제지사업 축소로 인한 손실이 지속되는 가운데 구조 개선을 통해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업손실이 축소되는 과정에 있다.

회사는 구조개혁을 통해 2022년 3월에 대형 제지기를 모두 정지하고 소형 제지기로 소량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기능성 부직포 관련은 성장 분야로 키운다.

기능성 부직포는 특수 제지 기술(이종섬유 연지, 함침, 혼방, 지지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능을 가진 습식 부직포 등을 발, 제조하고 있다.

기능성 부직포의 개발 역사는 오래되어 1960년대 초부터 전기 절연지의 고성능화를 목적으로  성섬유 혼방지 개발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대 초반부터 신소재 붐에 힘입어 다시 주력하여 스테인리스 섬유 시트와 불소수지 섬유 시트를 개발했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사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후 특수섬유 제지기술과 분말담지 기술 등을 활용하여 무기섬유 단열시트, 가스흡착시트 등을 개발, 출시하며 사업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구리 섬유 시트도 개발, 용도 개발에 따라 사용자 시험, 평가를 받을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되어 향후 양산화를 기다리고  상황이다.

또한 스테인리스 섬유 시트는 앞서 언급한 반도체 제조장치용 부재로 사용되며, 양산화로 사업의 본격적인 대가 기대되고 있다.

 

지문인식 카드, 전자회로 기반 내장형 카드 등으로 사업 확대

(4) 보안 미디어 사업

보안 미디어 사업은 유가증권 인쇄  IC 카드, 포인트 카드, 선불카드 등의 제조, 가공  정보처리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31일 창영인쇄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2021년 3월 31일 회계연도부터 새로운 부문으로 입되었다.

(5) 신규 개발 사업

2020년 4월의 조직 개혁으로 탄생한 신사업이다. iCas는 회사의 강점인 '제지 기술'과 '도포 기술'에 전기물성 노하우를 융합하여 열, 전기, 전자파를 제어하고 전기전자기기 및부품의고장및오작동방지에기여하는제품군이다. 열, 전기, 전자파를 제어하여 전기전자기기 부품의 고장, 오작동 방지에 기여하는 제품군이다. 제품 브랜드명 'iCas는' 'Insulation'(절연),'Conduction'(전도), 'Absorption'(흡수),'Solution'(솔루션)의 머리글자를  것으로 2015년에 통합 브랜드로 창설했다.

 

2024년 3월기 상반기 연결 실적은 매출 5.9% 감소, 영업이익 34.0%감소.

토너 사업 등이  폭의 매출 감소에도 이익은 흑자전환.

1. 2024년 3월 월기 상반기 연결 실적 개요

2024년 3월기 상반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497억엔(당초 계획 대비 1,003억엔 미달,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 영업이익 795억엔(전동기 대비 195억엔 초과, 전년 동기 대비 34.0% 감소), 경상이익 996억엔(전대비 396억엔 초과, 전년  대비 26.8% 감소),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당기순이익 431백만 엔(전년 동기 231백만  초과, 전년 동기 대비 65.6%감소)으로 매출은 미달성했지만, 이익은 초과 달성했다.

매출 측면에서는 토너 사업이  폭의 매출 감소와 엔화 약세에도 구하고 재고 조정  가격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고, 이익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크게 악화되었다. 

반면,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에서 광학 필름으로 일시적인 수주를 확보했고, 전기에 호조를 보였던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가 계획 대비 초과 달성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출 증가를 확보했으며, 이익 측면에서는 매출 증가 효과와 더불어 도장기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이 증가했다.

기능성 시트 사업은 기능성 부직포가 중국 경기 둔화 인해 수주가 부진했지만, 신규 거래처 확보  가격 조정 등으로 매출 증가를 확보했으며, 이익 측면에서도 원가 상승분의  전가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 흑자 전환. 시큐리티 미디어 사업은 홍보용 인쇄물 증가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감 요인 분석에서는 최대 매출 부문인 토너 사업의 매출 감소 영향과 재료비, 연구개발비 증가(전년 동기 대비 344백만  증가한 659백만 엔) 등을 가격 전가  엔화 약세 효과 등으로 만회했지만, 광학 필름의 증가 등으로 인해 회사 계획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2. 부문별 실적

 

(1) 토너 사업

토너 사업은 매출액 5,583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 영업이익 371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으로  폭의 수익 부진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3분기부터 이어진 대형 고객사를 중심으로  일부 제품의 재고 조정에 따른 수주 감소와 2024년 3분기 경쟁사와의 가격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엔화 약세로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폭의 매출 감소,  폭의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에서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져 1,602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32.8% 소), 북미는 2020년 9월 북미 공장 철수에 따른 미국  판매 경로 변경으로 296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59.7% 감소)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은 매출액 3,399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 영업이익 302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49.2% 증가)을 기록했다.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는 계획을 크게 상회했지만, 광학 필름이 2024년 3월기 2분기에 예상치 못한 대형 수주를 확보하여 전체적으로는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국내가 1,959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중국(홍콩 포함)을 제외한 아시아가 1,266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으로, 광학필름은 특정 사용자를 대상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이며, 구성비도 20% 정도에서 30% 정도로 확대되었다.

이익 측면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광학필름의 매출 증가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어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3) 기능성 시트 사업

기능성 시트 사업은 매출액 5,272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영업이익 56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185백만  선되어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매출 측면에서는 기존 사업이 축소되는 가운데, 기능성 부직포가 중국 경기 둔화로 수주가 부진했지만, 신규 거래처 확보와 가격 조정 효과로 매출 증가를 확보했다.

이익 측면에서는 제지사업의 대형 제지설비 가동 중단과 재료 및연료비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분에 대한 가격 조정 효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4) 보안 미디어 사업

보안 미디어 사업은 매출액 2,103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영업이익261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89.4% 증가)을 록했다.

매출 측면에서는 통장류 등이 증가, 카드 관련 등이 감소했지만, 홍보 인쇄물 증가로 수익이 확대되었다.

 

(5) 신규 개발 사업

신규 개발 사업은 매출액 25억엔(   동기 대비 10.2% 감소),영업손실263백만엔(전년 동기 대비 27백만엔 악화)을 기록했다.

 사업의 매출은 주로 iCas 관련 시제품  테스트 판매를 진행하며, 양산화 이후에는  사업의 매출  이익에 포함된다.

 

 

재무상황은 A종 우선주 전량 상환으로 자본잉여금 감소에 불구하고 연결순자산비율 40%를 상회하는 재무구조 유지하고 있습니다.

 

3. 재무현황

2024년 3월기 상반기에는 A종 우선주 전액 상환에 따른 자사주 매입으로 1,135백만엔을 지출하여 순자산총액이 전년동기대 191만엔 감소하였으나, 이는 향후 우선배당 등의 지급 부담을 줄이고 재무구조를 건전화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되며, 순자산비율은 40%에 달하고 있다.

135백만  등으로 순자산 총액이 전분기  대비 191만  감소했지만, 이는 향후 우선배당 등의 지급 부담 경감  재무구조의 건전화를 위한 것으로 평가할  있으며, 순자산비율은 40%를 상회하는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다.

 

 

향후 전망

2024년 3월기에는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출시 비용 등으로 26.9% 영업 이익 감소 전망

 

1. 2024년 3월 월기 연결 실적 예상치

2024년 3월기 상반기 실적 상황을 감안하여 2024년 3월기 연결 실적 전망은 매출액 36,000억엔(전년대비 5.4% 증가), 영업이익 1,500억엔(전년대비 26.9% 감소), 경상이익 1,500억엔(전년대비 30.3% 감소), 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순이익 600억엔(전년대비 58.7% 감소)으로 변경하지 않았다.전년 동기 대비 58.7% 감소) 전망치를 변경하지 않았다.

 결과, 상반기가 매출 감소, 이익 증가로 마무리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전망은 매출액 19,503백만엔(당초 계획 대비 1,003백만엔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 영업이익 705백만엔(전년 동기 대비 195백만엔 감소, 16.8% 감소), 경상이익 504백만엔(전년 동기 대비 396백만엔 감소, 36.2% 감소), 모회사 주주 귀속 분기순이익169백만엔(   동기 대비 231백만엔 감소, 13.8%감소)으로 예상한다.

감소,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 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분기 순이익 169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231백만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을 예상한다.

 

2. 2024년 3월 월별 세그먼트별 매출 계획

동사는 2024년 3월기 세그먼트별 매출 계획을 공개하고 있으며(영업이익은 비공개), 4개 세그먼트 모두 매출 증가를 예상하 있다. 

또한,  세그먼트별 하위 세그먼트의 매출에 대해서도 공개하고 있다.

 

(1) 토너 사업

토너 사업 전체로는 매출액 14,100억 엔(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을 계획하고 있지만, 2024년 3월기 상반기에 수익 크게 감소하여 상반기 매출액 진도율은 39.6%에 불과하다.

현재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전자매체 파일링 확대 등의 진전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현재 재고 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판매의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이지만,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으로 보이며, 컬러 토너의 구성비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단가 제품 확대가 이를 보완하겠지만, 이번 분기 예상 매출 달성은 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익 측면에서도 매출 감소 효과가 영향을 미치고, 가격 경쟁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엔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2023년 3월 대비  폭의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전체는 6,000 백만 엔(전년 대비 6.5% 증가)을 계획하고 있다. 

내역은 주력인 반도체 장용 테이프가 반도체 생산 부진으로 3,400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200백만  감소)을 예상하는 반면, 반도체 제조장치관련 부품이 1,000백만 엔을 예상하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광학 필름은 1,600백만 엔을 예상한다.

현재 상반기에는 광학필름이 계획하지 않았던 수주를 확보하여 전반기 대비 2배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보이며,  매출액 대비 매출 진행률은 56.7%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주력인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의 수요는 견조할 것으 보이나, 기대했던 반도체 관련 부품의 신제품은 반도체 제조장치(에칭장치)의 수주 급감으로 신기술을 활용한 정전척의 신제품 출시가 늦어질 전망이며, 레거시 반도체 제조용 정전척의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제품인 정전척의 성장세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반기에 예상치 못한 수주가 있었던 광학 필름은 하반기 수주의 불확실성이 있어 전체적으로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소폭의 매출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익 측면에서는 광학필름의 매출 증가로 인해 이익은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3) 기능성 시트 사업

기능성 시트 사업 전체는 11,700백만 엔(전년대비 8.6% 증가)을 계획하고 있다. 

내역은 기능성 부직포가 2,800백만 엔으 매출 증가의 중심이며, 제지는 2,400백만 엔으로 집중화 진행으로 매출 감소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상반기 매출액 5,272백만 엔으로 진행률 45.1%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능성 부직포가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해 성장세 둔화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종이 가공,  테이프는 대상 시장의 수요 감소로 인해 점진적인 감소 세.

하반기는 가격 조정 효과도 더해져 연간으로는 계획 수준의 실적을 확보할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보안 미디어 사업

보안 미디어 사업은 매출액 4,200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을 예상한다. 

상반기 진행률은 50.1%로 계획대로 매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는 최대 부문인 토너 사업의 매출 진행률이 낮고, 하반기에도 재고 조정이 진행될 전망이지만 급격한 회복은 어려울 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의 매출이 다소 상승하더라도 전체 매출 달성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익 측면에서는 상반기에 계획 대비 상회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연구개발비 등으로 다소 비용 증가 요인이 있지만, 토너 사업의 바닥권 진입, 엔저 지속 등으로 회사 계획의 이익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 성장 전략

사명 변경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을 목표로 한다.

동사는 2021년 5월에 새로운 중기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2026년 3월기 매출액 36,000억  이상, 영업이익 2,000억 엔, 제품 매출비중을 16%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목표에 대해 이미 영업이익은 앞당겨 달성하여 다시   중기 계획을 재검토했다.

또한, 1955년 '성실', '사회 공헌', '개척자 정신'을 창업 정신으로 삼고 기업을 운영해 왔으나, 최근  환경의 변화를 감안하여 창업 정신은 가치관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지하되, 미션 '감동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치'로 변경했다.

앞으로도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도전하여 사람과 사회에 새로운 기쁨을 제안한다, 비전을 '글로벌 관점의 제안형 솔루션 파트너로'로 정립했다.

전례에 얽매이지 않고, 조직의 벽을 넘어 팀과 개인의 힘을 합쳐 새로운 동을 창조한다." '로 경영이념을 재정의했다.

그리고 2024년 1월에 '주식회사 토모가와 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26 3월기를 마지막 해로 하여 매출액 400억 엔, 영업이익 35억 엔을 정량적 목표로 설정했다.

 

 

회사는 '기업 체질 강화'를 목표로 대형 제지기의 가동 중단  에너지 다소비형 제지 사업 축소를 추진하여 2023년 3월기에 제지 사업의 연결 매출 비중이 7.9% 이하로 감소했다.

반면, 프린터용 토너 사업의 연결 매출 비중은 39.6%, 영업이익 중은 103.8%로 100%를 상회(신규 개발 사업  기타 영업손익을 제외하면 86.1%)는  가장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또한, 전자부품  반도체 제조장치용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23년 10월 2일 도쿄증권거래소 소속 업종이 기존 '제지-펄프'에서 '화학'으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창립 110주년을 이하여 회사의 실체를 드러내고 지속적인 기업 그룹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를 변경하게 되었다.

 

토너, 보안 미디어, 기능성 시트 사업 완만하게 성장하고, 반도체  디스플

레이 관련 사업에서  성장 목표

(1) 세그먼트별 매출

부문별 매출 계획은 토너, 보안 미디어, 기능성 시트  사업을 완만하게 성장시키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에서 폭의 성장을 목표로 삼았다. 

구체적으로 2023년 3월기 대비 2026년 3월기에는 토너 11.1%, 기능성 시트 10.0%, 보안미디어 5.0%,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50.0% 증가, 2026년 3월기에는 87억 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사업 포트폴리오별 매출 계획

 회사는 이번에 사업 포트폴리오별 매출 계획도 공개했는데, 사업을 4개 부문으로 분류하고, 특히 신성장 사업(반도체  부품, 기능성 부직포)과  주력 사업(반도체 실장용 테이프, 토너,  테이프, 보안 미디어)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특히 신성장 분야는 매출액을 2023년 3월기 27억 엔에서 2026년 3월기 68억 엔으로 확대하여 성숙 사업과 저성장 저수익 사업을 슬림화할 계획이다.

 

(3) 신제품 매출

포트폴리오별로는 신규 성장 사업의 성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신제품 매출의 확대이다.

동사는 제품매출액(신제품 출시  48개월이 경과할 때까지의 제품별 매출액 합계)의 매출 목표를 공개하고, 2023년 3월기 57억 엔을 2026년 3월기에는 98억 엔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제품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을 16억 엔에서 40 엔으로, 기능성 시트에 대해서는 2024년 3월기부터 양산화를 통해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신제품 개발 현황도 제시했다.

 

 

사업부문별 중기 매출 전망

(4) 성장을 뒷받침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사업은 중기적으로 가장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중기적으로 2026년 3월기에 87억 엔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서브 그먼트별로는 반도체 관련 부품이 2023년 3월기의 7억 엔에 비해 33억 엔으로 4.7배의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주력인 도체 실장용 테이프는 2024년 3월기에 반도체 불황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 완만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광학 필름은 대형 FPD 시장이 성숙해 기존과 같이 대면적을 필요로 하는 신규 아이템이 등장할 가능성이 낮아 보합세를 예상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제품별 동향을 살펴보겠지만, 전체적으로  때, 동사가 7월에 사업 환경으로 제시한 세계 반도체 시장 통계(WSTS)나 일본 반도체 제조 장치 협회(SEAJ)의 예측이 크게 하향 조정되어 반도체 생산은 2024년에도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2025년에는 사상 최대 생산액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 제품군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고, 광학 필름도 완만한 확대가 예상되어, 전체적으로 2026년 3월기 매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전기 척, 고성능 금속 섬유 시트를 중심으로 확대 추진

구체적으로 반도체 관련 부품에서는 정전척, 고성능 방열판, 플렉시블 히터  3개 제품의 확대가 예상된다.

신제품   기대가  것은 신형 '정전척'으로, 회사는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형 정전척(드라이 에칭 장비용에 주력)을 개발 중이며, 현재 300mm 웨이퍼 대응으로 표준 채용되고 있는 세라믹 정전척에 대해 고용량 반도체 메모리용 등에 이용되는 신형 전척의 채용을 예상하고 있다. 정전식 척의 채용을 예상하고 있다.

 

1) '신형 정전기 척'

당초 2023년 3월기에 실증 납품, 이후 본격 양산 전망이었으나, 최근 메모리 수요 급락으로 인해 투입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중기계획 재검토 발표 당시와 비교하여 현재는 특히 플래시 메모리가 부진하여 재고 조정이 완료되고 수요가 회복되는 시점이 2024년 하반기로 늦춰질 전망이다. 현재 메모리에서는 서버용 HBM(광대역 메모리)  공정 본딩 장비, 중국  레거시 반도체 성막 장비 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에 많이 사용되는 신형 에칭 장비의 생산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으 본격적인 양산은 2025년 3월기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단 이상 적층이 능한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에칭 장비의 멀티 챔버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2026년 3월기에는 정전식 척의 성장세가  장비의 성장세를 상회하여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다층화에 따라 정전척에는 파티클 발생을 줄이는 표면 가공 정밀도, 웨이퍼 온도 제어의 세밀한 제어 기술, 장수명화 등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에 대응할  있는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전척 시장은 전체 500억  미만의 시장이지만,  분야에서 10%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50억  규모의 사업이기 때문에 중기적으로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고성능 방열판'과 '플렉시블 히터'

금속 섬유 시트를 활용한 '고성능 방열판', '플렉시블 히터'도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1980년대부터 스테인리스, 세라믹  금속-무기 재료를 섬유화-시트화하는 기술개발을 해왔다.

스테인리스 100%의 다공성 시트는 금속 섬유가 서로 융착되어 섬유박리가 적고, 스테인리스가 가진 내열성, 내화학성, 전도성 등을 갖춰 1998년 노트북용 전자파 차폐재로 출시됐다.

또한 2016년 세계 최초로 시트화에 성공한 구리섬유 시트는 대전류-소형화가 요구되는 디바이스 등으로의 용도 확대가 기대되는소재다.

특히 구리 섬유 시트는 표면적의 크기를 활용해 '고성능 방열판 소재'로의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자적인 미세 금속소재를 유로 내에 설치함으로써 기존 방열판이나 워터 재킷(수냉)에 비해 방열 효율이 기존 제품의 2~3배나 우수한 열교환율 경량화가 가능하여 반도체 제조 장치의 소형화에 도움이  뿐만 아니라, 장치의 유로 설계의 자유도가 높아져 에너지 절약효과도  장점이다.

 제품은 제조 장치의 온도 제어 외에도 산업 설비 등에서도 이용이 예상되며, 2025 3월기에 양산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렉시블 히터'는 금속 섬유 시트를 단독으로 판매할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 비에 유닛 제품으로서 반도체 제조 장비용 관련 기기로서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속섬유 시트는 열을 가하면 순간적으 500℃까지 가열이 가능하다.

게다가 제조 장치 부재의 표면에 밀착되어 열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있어 에너지 절약 효과 높다.

또한 균일한 면내 발열이 가능한 점도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여 2024년 3월기에서 2025년 3월기에 양산을 시작하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품 모두 본격 채용되면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사는 도쿄전 <8035>가 2023년 12월 12일에 개최한 'TEL 파트너스 데이'에서 '환경 파트너상'을 수상하였다. 도쿄전자의 그룹사인 도쿄일렉트론 테크놀로지 솔루션즈(Tokyo Electron Technology Solutions)를 위해 에너지 절약 성능이 높은 '배관용 스테인리스 종이 히터'를 개발한것이도쿄전자의환경활동인E-COMPASS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금속섬유 시트는 반도체 시황 악화로 인해 출시가 지연되면서 2024년 3월기 상반기에는 회사 계획 대비 부진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의 고집적화, 고속 연산으로 발열 문제는  과제이며, 발열 대책이  문제가 되고 있는 서버 시장은 2023년 93억 달러였던 시장이 2025년에는 200억 달러, 특히 AI 서버는 24억 달러에서 80억 달러로 성장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고성능 방열판 소재'는 2025년에는  성장이 예상된다. 

'플렉시블 히터'는 종이 형태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빠르고 균일한 과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리콘(Si)의 결정성을 높이는 '어닐링 정' 등에서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3)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는 첨단 반도체에서 BGA(Ball GridAray를)  FC-BGA(Flip Chip BGA) 기판이 많이 사용되지만, 그외에는 여전히 리드프레임을 이용한 패키지 기판이 많고, QFP(Quad Flat Package), QFN(Quad Flat Non-leaded Package)  패키지 기판의 2/3  리드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QFN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형-경량 패키지로 가격이 저렴해 휴대폰, 스마트워치 등에 많이 사용되 있다.

제조에는 수지 누출 방지용 접착 테이프가 필요하며, 내열성 필름과 접착제를 조합한 'QFN용 접착 테이프'가 사용된다.

이처럼 반도체 실장용 테이프는 반도체 생산 확대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BGA에 비해 리드프레임 내열성, 고전압, 내진동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EV 보급 등으로 차량용 반도체 패키지의 주류가  것으로 보이며, 회사 측에서는 반도체 생산 추이보다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회사 예상보다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4) 광학 필름

광학 필름은 주로 LCD에서 빛의 투과성, 반사성, 색보정 등의 기능을 부여하는 접착 필름, 밝기 향상에 위력을 발휘하는 이트 컨트롤 필름 등이 있다.

회사 측은 LCD 수요 부진, 대형 TV  대면적 필름 수요가 증가하지  저성장을 예상하 있다. 

다만, 2024년 3월기 상반기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수주(품목은 비공개)를 확보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의 수익을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되었다.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FPD의 대형화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향후 마이크로 LED  유기 EL을 대체할  있는 패널 수요 확대 움직임도 있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스마트폰의 화면화 움직임도 있다.

  AR, VR  새로운 디바이스의 등장도 예상되므로 광학 필름의 경우 2024년 3월기를 바닥으 완만한 확대가 예상된다.

 

5) 기능성 시트 사업은 기능성 부직포 신제품 출시  셀룰로오스 마이크로화이버 제품 등으로 완만한 성장

제지-도공지는 지속 감소, 제지-도공지는 중장기적으로 점진적 감소 추세, 기능성 부직포가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1. 기능성 부직포 분야 양산 전개

제지기술의 발전으로 유기-무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시트를 제품화하고 있으며, 구리섬유 시트와 스테인리스 '금속섬유 시트' 등은 반도체 산업을 위한 '고성능 방열판', '플렉시블 히터'  부가가치를 더한 제품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구리 섬유, 스테인리스 섬유 외에도 '불소 섬유 시트', '세라믹 섬유 시트', '기능성 분말 지지체 시트' 등이 제품화되어 있다.

특히 '세라믹 섬유 시트'는 1,500℃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섬유 시트로 금속, 세라믹 등의 열처리 공정의 단열재, 배터리용 유화방지제 등의 활용이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 제품으로 기능성 분말을 고밀도로 고충진시킨 '기능성 분말 지지 시트'는 방습, 가스 흡착 시트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이들 제품군은 2023년 3월기부터 양산이 시작되어 금액은 작지만, 용도의 확대로 점진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전체적으로는 기능성 부직포가 견인차 역할을 하겠지만, 대형 고객사의 채용이 이루어지면 크게 변화하는 분야로 회사 계획은 충분히 달성할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친환경 제품으로 셀룰로오스 섬유 배합 수지가 분석 측정기에 채용 결정!

환경 부하 저감에 탁월한 소재인 목재 펄프(셀룰로오스) 소재 기술 개발로 셀룰로오스 마이크로화이버 제품인 '   ®, CM F®'의 양산도 추진하고 있다. 

 시장에서 타사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회사는 셀룰로오스 노섬유가 가격이 비싸고 다른 소재와 복합화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마이크로화이버와 수지를 혼합한 제품 판매 확대를 꾀하고 있다.

셀룰로오스 마이크로화이버 제품이라면 비용적인 장점 외에도 셀룰로오스 섬유 혼입률 51% 상으로 가연물로 폐기할  있다는 점, 성형  수지 유동성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기존에는 시장에서  등의 성형품이나 종이학 등의 종이 공예품 같은 전시품에 머물렀지만, 2023년 11월 21일에는 동사와 FP화성공업() 공동 개발한 셀룰로오스 섬유 배합 수지 '그린칩®, CMF®' 난연성을 부여한 제품이 시마즈제작소 <7701>  계측기기에 채용될 예정이다.

분석 계측기기에 채택되었다. 분석 기기에서는 안전성 관점에서 난연성이 요구되며, 3년 간에 걸쳐 일정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난연성을 가진 제품을 실현했다. 

금액은 작지만, 구체적으로 시마즈제작소가 11월 순부터 출하하는 액체 크로마토그래프의 구성 유닛 15종에 채용된다.

이번에는 폴리프로필렌 수지에 배합한 제품이지만, 향후 폴리에틸렌, ABS 수지, 폴리카보네이트, 고무계 수지, 폴리락산 등과 배합하여 기능 향상과 용도 확대가 기대되는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기대해   있다.

 

6) 토너 사업은 독립형 토너 제조사 1위의 규모 우위를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 목표

회사 최대 사업인 토너 사업은 2023년 3월기 매출 135억 엔을 기반으로 2026년 3월기에는 150억 엔을 목표로 하고 다.

 사업은 전업 제조업체로서 매출액 기준 최대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규모의 경제와 개발력, 한중 3개 공장의 입지와 로벌 직판 체제를 통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주력 제품으로 수익률이 높은 컬러 토너에 집중할 방침이다.

실제 2023년 3월기 토너 사업의 생산톤수는 흑백 토너는 감소, 컬러는 생산량이 증가해 수량 기준 시장점유율은 2022년 3월기 6.1%에서 4.9%로 하락했다.

그러나 단가가 높은 컬러 토너의 구성비 상승으로 매출은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움직임을 지속하여,  세계 기준 토너 시장이 거의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2022년 6월 시점의 예상치를 2023년 7월 중기 실적 자료에서 공개)하여 2026년 3월기 매출 150억 엔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4년 3월기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폭으로 감소하여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계획 미달성 가능성이 농후하다. 

 배경에는 중국 경기 침체 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세계적인 페이퍼리스화 움직임과 지속 가능한 제의 추진 속에서 페이퍼리스화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기준 토너 생산량이 더욱 감소할 우려가 있으며,  부문의 2026년 3월기 목표 달성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 중기 전체 매출 달성은 난관, 이익은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 구조개혁 추진으로 달성 기대 

중기 계획 재검토를 발표했던 2023년 7월 시점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사업 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전제 조건이 크게 달라졌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생산이 메모리를 중심으로 크게 감소하고, 반도체 생산 회복은 2024년 하반기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토너 업은  세계적인 페이퍼리스화, 재택근무의 증가 등으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어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도체 사업에서는 새로운 생성 AI 등의 출현으로 2025년에는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일본에서도 구마모토를 중심으로 대규모 반도체 설비투자가 실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제조장치 수요도 사상 최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동사의 2025년 3월기에는 반도체 산업의 완만한 회복, 토너 사업의 회복 지연 등으로 수익 둔화가 우려되지만, 2026년 3월기에는 반도체 산업의 대폭적인 확대가 기여하고, 매출은 토너 사업의 회복 지연으로 미달 우려도 있지만,  측면에서는 MIX 개선, 제지업 등의 구조 개혁을 통한 생산성 향상 지속으로 회사 중기 이익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

 

 

주주환원 방안

2024년 3월기에는 이익 감소 예상에도 15엔 배당 지속 예정, 우선주는 전액 상환

회사는 중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에 대한 적정한 이익 환원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안정적인 배당을 지속할 방침이며, 연결  별도 실적 수준과 사내유보금 확보, 재무구조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탄력적으 결정할 방침이다.

2022년 3월기에는 실적 개선에 힘입어 A종 우선주 주주에게 주당 50.13엔의 우선배당을 실시했고, 보통주 주주에게도 15.00엔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2023년 3월기에는 모회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당기순이익이 감소하지만 연간 15.00엔의 당을 실시했고, A종 우선주 주주에게도 50.00엔의 배당을 실시했다.

종류 우선주 주주에게도 50.00엔의 배당을 지속했다.

또한 2024년 3월기는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5.00엔 배당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9월 11일 우선배 등의 지급 부담을 줄이고 재무구조를 건전화하기 위해 A종 우선주 전량 취득  소각을 결의했으며, 9월 29일에 효력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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