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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엘레마텍 주식회사<2715, 도쿄 증권 거래소 프라임 마켓>

FISCO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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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인

일본 기업은 가이던스와 주주환원 정책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본시장은 선진화되어 있는 듯 한데, 막사 검색하면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이 서비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시가총액 747억 엔, 시가배당수익률 4.2%, 주가는 22년도에 크게 상승함

- 배당성향은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 EPS는 12배 수준으로 받다가, 최근 큰 폭의 실적 상승으로 10배 이하 수준으로 내려옴

- BPS는 0.9배 수준으로 받다가, 최근 주가 상승으로 1.1.배 수준을 받음

- 내부자 지분(60.84%)를 제외한 거래량 회전일수가 135일임. 기관투자자 지분도 15%임

- 거래량 회전일은 300일을 상회하는 경우가 많다가, 최근 주가 상승으로 거래량이 많아져 135일로 내려옴
  - 기본적으로 장기 투자자가 많은 기업인 듯
  - 135일도 작은 수준이 아님.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전종목의 회전일수는 60일 전후임

- 띄엄띄엄 형광펜을 칠하였음

- 역사적으로 2016년 전후 고평가 구간, 2020년 전후 저평가 구간의 양상을 보임
  - 실적 상승으로 인해, 최근 주가는 올랐지만 지표는 크게 오르지 않았음

- ROE와 ROIC가 최근 급 상승했음

- 유동비율 양호 231%
  *일본 기업은 짠돌이 재무제표(부채비율 낮고, 현금이 많은 경우)가 많은 듯함

- P/O 6.7배 수준
  - 최근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실적 상승으로 지표상 비싼 수준은 아닌 듯

- 매출이 제법 큼. 2400억 엔 수준

- 매출액 대비 이자비용이 0% 임

- GPM이 낮은 수준임. 매출원가율이 높은 사업인 듯. OPM 역시 높지 않음. 
  - 박리다매형 기업의 재무제표임

- 최근 매출액이 증가하고, 이익률도 증가하였음 (가치 평가 측면에서 좋은 그림임)

- 감가감모상각비는 매출액 대비 0.5%. 재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인 듯

- 자본적 지출이 감가감모상각 대비 많은 편이 아님
  - 순투자가 매출액 대비 적은 편. 최근에 늘어나는 추세임

- ROE의 분모는 순이익, ROIC 분모는 영업이익임
- EBITDA는 세금/이자/감가상각/감모상각 전의 이익임. 가장 공격적인 이익임

- 최근 3년간 대부분이 이익이 상승함

- ROIC 30% 유지될 수 있고, 배당성향 40%이상 유지할 수 있으면 멀티플을 더 받아도 될 듯

 

- Forecast 자료임. 2025년부터 GPM이 년간 0.5% 상승한다고 가정하였음

- 이익률이 조금만 올라와도 멀티플이 꽤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박리다매형 업의 이익률이 올라오는 시나리오가 실현되는 경우를 많이 보지는 못함

 

주의) 위 의견은 사업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재무적/정황적으로만 판단한 감수인의 대략적인 의견입니다.  


* 보고서 검토 우선순위 : '보유 -> 독점 -> 요청시기 ' 순입니다 (절대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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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현재 잠재력 있는 분야를 육성-심화하고 경영기반을 확대-강화하는 것을 중심으로 새로운 중기 경영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엘레마텍 주식회사 <2715>(이하 "당사"라고도 함)는 전자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전자 무역 회사입니다. 2009년 타카치호전기(주)와 오니시덴키(주)의 합병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2년 도요타 쓰쇼 <8015> 그룹에 편입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부품 및 부품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기획 단계부터 당사가 관여하여 타사 브랜드 제품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모듈 제품 및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DM) 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 FY3/23 회계연도에는 수요가 회복되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FY3/23 회계연도 실적은

  • 순매출 239,774 백만 엔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
  • 영업이익 12,052 백만 엔 (44.4% 증가),
  • 경상이익 11,130 백만 엔 (41.5% 증가),
  • 소유주 귀속 이익 7,696 백만 엔 (43.2% 증가)을 달성했습니다.

순매출과 이익 모두 고객사의 생산량 회복과 새로 인수한 프로젝트의 기여, 엔화 약세의 긍정적인 영향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3개 사업 부문 모두 높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1)디지털 전장 부문은 게임기, LCD 관련 부품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고, 2)자동차 부문도 콕핏 모듈 등 자동차 관련 부품의 판매 증가로 30.4%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3)브로드마켓 부문은 블랙박스를 중심으로 한 애프터마켓 제품 판매 호조와 가전(백색가전), 산업기계 등의 판매 확대로 15.6%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매출도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 FY3/24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전 회계연도 대비 반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FY3/24 회계연도 실적에 대해 회사는

  • 순매출 233,500 백만 엔 (전년 대비 2.6% 감소),
  • 영업이익 10,600 백만 엔 (12.1% 감소),
  • 경상이익 10,300 백만 엔 (7.5% 감소),
  • 지배주주 귀속 이익 7,250 백만 엔( 5.8% 감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별로는 자동차 부문에서 순매출 호조가 지속되어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지털 전자 부문에서는 LCD와 모바일 기기 및 PC의 순매출이 전 회계연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10.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브로드 마켓 부문에서도 고객사 사정으로 인한 블랙박스 판매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순매출이 부분적으로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정된 USD-JPY 환율은 130.00엔(이전 회계연도의 실제 실적은 135.50엔)으로, 이 역시 수익 감소의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새로운 중기 경영 전략 "elematec Pro+" 발표

새로운 중기 경영전략인 "엘레마텍 프로플러스(elematec Pro+)"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중기 경영 계획에 따라 기존 중기 계획의 주요 전략이었던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해외 유수 고객사 확보, 자동차 사업 확대 등을 지속하고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잠재력 있는 분야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마케팅개발본부의 기능 강화, M&A 및 제휴를 통한 고객 기반 및 사업 영역 확대, 지속가능성 및 인적자본 고도화 등을 새로운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의료기기를 핵심 시장으로 선정했습니다.

또한, 기존 배당성향 40% 이상이라는 배당정책 대신, FY3/24 회계연도부터 기본 배당정책을 "배당성향(연결기준) 50% 또는 DOE(자기자본배당률) 3% 중 높은 기준"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현금이 충분하고 자동차 부문과 같은 안정적인 수익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익이 크게 감소하거나 회계연도가 적자로 종료되더라도 배당을 지급할 수 있는 DOE 기준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FY3/24 배당은 89엔(중간 40엔, 기말 49엔)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감수인) 89엔은 현재주가 1825엔 기준 시가배당수익률 4.9%

 

주요 포인트

  • 현재 잠재력 있는 분야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마케팅 및 개발 부문의 기능을 강화하며, M&A 및 제휴를 통해 고객 기반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지속가능성 및 인적 자본 노력을 강화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중기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FY3/23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지만, FY3/24 회계연도에는 반등으로 인해 1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연간 배당금을 89엔(배당성향 50.3%)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 새로운 중기 경영전략 '엘레마텍 프로플러스' 발표, 경상이익 연평균 성장률 10% 이상 달성 목표

회사 개요

국내외 73개 사업장을 보유한 전자 소재 전문 무역 회사

 

1. 연혁 및 사업 설명

(1) 역사

1947년 도쿄에서 설립된 타카치호 전기와 1958년 교토에서 설립된 오니시 덴키가 회사의 전신입니다. 두 회사 모두 단열재 취급으로 시작하여 기술 및 개발 동향에 따라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전자 재료로 제품 제공 범위를 넓혔으며 독립적인 기술 무역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이 두 회사는 2009년에 합병(존속 법인은 다카치호 전기)하여 사명을 엘레마텍 주식회사로 변경했습니다. 도쿄와 교토라는 상호 보완적인 지리적 위치 덕분에 두 회사 모두 전자 소재를 주로 취급했지만 합병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2012년에는 TOB 거래를 통해 도요타 쓰쇼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2) 비즈니스 설명

현재 전자제품용 전자재료, 전기 부품 및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직원 수는 1,184명이며, 연결 기준 일본 내 25개 사업장, 해외 48개 사업장을 사업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2023년 3월 31일 기준). 사업장에는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작업장(일본 1개, 중국 2개)이 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지만 주요 고객은 일본 기업이며, 해외 활동은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을 반영하여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결산에 따르면 FY3/23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일본 55.6%, 중국(홍콩 포함) 22.5%, 기타 아시아 지역 14.5%, 유럽 및 미국 7.4%입니다.

당사는 조달 및 영업 측면에서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그룹화는 경영상 중요합니다. 기존에는 취급하는 제품(공급자 기준)을 기준으로 관리하였으나, FY3/15부터는 고객사가 생산하는 제품(수요처 기준)을 기준으로 하는 시장 기반 분류 체계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현재 내부 경영 및 정보공개를 3개 부문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자, 자동차, 브로드 마켓입니다. FY3/23의 경우 디지털 전자가 전체 매출의 43.0%, 자동차가 15.3%, 브로드 마켓이 41.8%를 차지합니다.

다양한 제품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사업 실적 성장을 실현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을 고도화합니다.

 

2. 기능 및 강점

(1) 풍부한 제품 라인업과 탄탄한 고객 기반

회사의 중요한 특징은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약 7,200개의 공급업체(제조업체)로부터 약 6,200개의 고객사(사용자)를 대상으로 전자재료 및 전기 부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개별 공급업체 및 고객사는 공개하지 않으나, 상위 10개 주요 고객사가 전체 매출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FY3/23). 이처럼 공급업체, 고객사, 취급 제품이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고객사나 제품에 의해 회사의 영업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2) 제안 기능 및 제조 기능(사이트)

당사는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많은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제품을 취급해 왔기 때문에 많은 제품의 기능과 특성을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에 대한 지식과 과거부터 쌓아온 전문성을 결합하여 고객의 요청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예측하고 스스로 제안할 수 있는 능력도 강점입니다. 즉, 수동적인 사업 개발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사업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또 다른 강점은 제조 사업부(일본 내 1개 공장, 해외 2개 공장 및 다수의 제조 아웃소싱 업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부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요청에 따라 모듈 제품, 맞춤형 제품, 반제품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당사를 '편법적인 벤더'로 보는 고객도 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당사와 거래를 이어온 고객도 많다는 점도 강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입체적인 수익 구조

일반적인 전자부품 무역회사의 경우 고객(X축)과 제품(Y축)이 수익 증대의 중요한 요소이며, 수익 구조는 평탄하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획(제안), 제조, 품질관리라는 세 번째 축(Z축)이 더 있습니다. 즉, 입체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트레이딩 회사 기능에 더해 기획 및 제안 역량을 강화하여 Z축 방향으로 더 높이 (더 두껍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높을수록 튼튼하고 무너지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로 회사의 수익구조도 튼튼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입체적인 수익 구조는 회사의 특징이자 강점입니다.

 

3. 주요 서비스 및 기능

회사는 최적의 부품 공급, 신용 제공 및 자금 조달, 납기 및 재고 관리 등 전자제품 무역회사의 기본적인 서비스 및 기능을 넘어섭니다. 또한 기획 및 개발/설계, 제조 등 더욱 정교한 고부가가치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합니다. 회사는 다음 다섯 가지 서비스 및 기능을 특징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비즈니스에 연결하고 성과에 통합 할 수 있습니다.

(1) 기획 및 개발/디자인

영업 부서, 마케팅 및 개발 부서, 디자인 부서가 협력하여 새로운 부품과 유닛을 기획하고 개발 및 설계합니다.

(2) 조달청 서비스

고객을 대신하여 품질, 비용, 배송 시기 측면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에 가장 잘 부합하는 구성 요소를 조달합니다.

(3) 제조 서비스

일본 및 해외의 자체 공장과 우수한 아웃소싱을 활용하여 맞춤형 제품, 모듈 제품 및 독창적 인 디자인 제조 완제품 (ODM)을 제공합니다.

(4) 품질 및 환경 관리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정교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유지합니다.

(5) 해외 네트워킹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원활한 글로벌 물류를 보장합니다.

회사는 기본적인 트레이딩 회사 기능에 고부가가치 서비스와 기능을 추가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순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5가지 서비스와 기능의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순이익률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공 할 수 있는 구조(기회 활용)를 통해 수익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4. 장기 결과 추세

장기적인 성과를 돌이켜보면 경기 사이클과 제품 사이클 등의 파고를 극복하며 큰 부침을 겪는 전자산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휴대폰 사업이 성장했지만 주력 제품은 인쇄회로기판(FPC) 소재, 기판 실장, 광학필름 등이었습니다.

2010년경에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 전환 등으로 인해 LCD TV 관련 제품이 주력 사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0년 이후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급성장 제품으로 부상하면서 필름, 유리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빠르게 회복하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실적이 하향 평준화되었으나, 블랙박스를 ODM 제품으로 판매하는 등 기획 및 제안 역량을 강화하여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차세대 성장 시장은 자동차 관련 사업과 해외 제조사 관련 사업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많은 거래처와 제품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안 및 제조 역량도 갖추고 있어 향후 사업기회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당사는 당시의 시장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부품과 반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성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비즈니스 성과

시장별 3개 사업 부문 모두 매출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FY3/23 회계연도)

 

FY3/23 결과 개요

(1) 손익 동향

FY3/23 회계연도에는

  • 순매출 239,77백만 엔(전년 대비 19.5% 증가),
  • 영업이익 12,052백만 엔(44.4% 증가),
  • 경상이익 11,130백만 엔(41.5% 증가),
  • 지배주주 귀속 이익 7,696백만 엔(43.2%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 순매출과 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은 11.4%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엔화 약세와 더불어 자동차, 게임기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제품 비중이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그 결과 매출총이익은 27.0% 증가했습니다.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5,331백만 엔으로, 이는 주로 임금 인상, 승진, 성과연동상여금 충당금 등의 증가로 인한 인건비 8억 3900만 엔 증가, 순매출액 증가에 따른 포장 및 운임 비용 1억 3700만 엔 증가,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대손충당금 및 출장비 및 교통비 증가 등 기타 비용 11억 4000만 엔의 증가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매출 증가율이 판관비 증가율을 상회하여 판관비 비율은 6.4%(전년도 6.6%)를 기록하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당사는 수출 중심의 무역 회사이기 때문에 실적은 환율의 영향을 받습니다(엔화 절상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엔화 가치 하락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회사에 따르면 환율 1엔 변동은 순매출에 약 1,100백만 엔의 영향을 미치며 경상이익 7천만 엔의 영향을 미칩니다.

FY3/23의 평균 USD-JPY 환율은 135.50엔(전 회계연도 112.39엔)으로, 순매출에 약 23,900백만 엔 그리고 경상 이익에 1,600백만 엔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별로는 세 부문 모두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2) 시장별 매출

디지털 전자 부문의 순매출은 102,996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17,034백만 엔, 19.8% 증가)으로, 이는 주로

게임 콘솔을 중심으로 장난감 및 취미용품에서 8,387백만 엔 증가, 차량용 LCD, 터치 패널(TP) 및 백라이트(BL)에서 6,078백만 엔 증가, 전기 부품 및 반도체에서 1,557백만 엔 증가했습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고객사의 자동차 생산 회복과 콕핏 모듈 등 자동차 관련 부품의 판매 증가로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49백만 엔(30.4%) 증가한 36,653백만 엔을 기록했습니다.

브로드 마켓 부문의 순매출은 100,124백만 엔(전년 대비 13,542백만 엔, 15.6%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로 블랙박스의 호조로 인한 애프터마켓 제품의 8,040백만 엔 증가, 에어컨을 중심으로 한 가전(백색가전)의 2,343백만 엔 증가, 반도체 제조 장비 및 자동판매기의 신규 주문 획득으로 인한 산업 기계의 2,126백만 엔 증가에 기인합니다.

(3) 지역별 매출

지역별 순매출을 보면 일본 순매출은 133,354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 중국 순매출은 54,058백만 엔(7.6% 증가), 기타 아시아 지역 순매출은 34,672백만 엔(7.9% 증가), 유럽 및 미국 지역 순매출은 17,689백만 엔(93.5%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순매출 증가는 주로 자동차 판매 호조에 기인합니다. 중국에서는 주요 게임 콘솔 제조업체의 완구 및 취미 용품뿐만 아니라 전기 및 부품 관련 제품의 판매가 비교적 호조를 보이면서 순매출이 증가했습니다. 그 외 아시아 지역에서는 전기 부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품 판매가 증가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유럽 지역의 자동차 판매 회복으로 순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에서 지역별로는 일본 4,900백만 엔(전년 대비 20.7% 증가), 중국 3,871백만 엔(90.3% 증가), 기타 아시아 지역 1,628백만 엔(6.2% 증가), 유럽 및 미국 5억5800만엔(298.5% 증가)으로 모든 지역에서 매출과 수익이 증가했습니다.

329억 엔의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 기반은 건실합니다.

 

(4) 재무 상태

FY 3/23 회계연도 말 현재 유동자산은 총 107,306백만 엔(FY3/22회계연도 말 대비 1,689백만 엔 감소)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요인은 현금 및 예금이 2,213백만 엔 증가했고, 어음 및 매출채권이 3,313백만 엔 감소했으며, 재고가 413백만 엔 감소한 것입니다.

재고자산은 FY3/23 상반기 말 18,342백만 엔에서 15,354백만 엔으로 다음과 같이 감소했습니다.(전년도 말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개선).

비유동자산은 6,606백만 엔(2억 7천만 엔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로 유형자산이 1억 5,500만 엔 증가했고, 무형자산이 3,600만 엔 감소했으며, 투자 및 기타 자산이 1억 5,100만 엔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FY 3/23 회계연도 말 총자산은 113,913백만 엔(1,419백만 엔 감소)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총 유동부채는 46,530백만 엔(FY3/22 말 대비 7,579백만 엔 감소)이었습니다. 주요 요인은 어음 및 미지급금 감소 7,598백만 엔과 단기 미지급금 증가 6억 8,900억 엔이었습니다.

총 순자산은 65,577백만 엔(5,932백만 엔 증가)으로, 모회사 소유주 귀속 이익의 계상으로 인한 이익잉여금 5,116백만 엔 증가와 외화 환산 조정액 824백만 엔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증가했습니다. 그 결과, FY3/23 회계연도 말 자기자본 비율은 57.6%(FY3/22 회계연도 말 51.7% 대비)를 기록했습니다.

(5) 현금 흐름 현황

FY 3/23 회계연도 영업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은 4,910백만 엔이었습니다. 주요 유입 요인은 법인세차감전순이익 11,086백만 엔, 감가상각비 1,133백만 엔, 미수금-매출채권 4,498백만 엔 감소, 재고자산 1,052백만 엔 감소였으며, 주요 유출 요인은 미수금-매출채권 9,075백만 엔 감소, 소득세 납부 3,140백만 엔 감소였습니다.

투자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은 8억 7,200만 엔이었습니다. 주요 유출액으로는 유형자산(주로 금형) 구입에 8억 6,000만 엔, 무형자산 구입에 5,800만 엔이 사용되었습니다.

금융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은 22억 9,900만 엔이었습니다. 주요 유출은 리스 부채 상환 3억 7,100만 엔과 현금 배당금 지급 2,580백만 엔이었으며, 이는 단기 차입금 순증 6억 5,100만 엔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그 결과 FY3/23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213백만 엔이 증가했으며, 기간 말 잔액은 32,966백만 엔이었습니다. 보유 현금은 여전히 충분합니다.

Outlook

FY3/24 회계연도에는 자동차 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전 회계연도 대비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순매출은 전년 대비 2.6% 감소, 영업이익은 12.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FY3/24 예측

(1) 손익 전망

FY3/24 회계연도의

  • 순매출은 233,500백만 엔(전년 대비 2.6% 감소),
  • 영업이익은 10,600백만 엔(12.1% 감소),
  • 경상이익은 10,300백만 엔(7.5% 감소),
  • 지배주주 귀속 이익은 7,250백만 엔(5.8% 감소)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문은 호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지털 전자 및 브로드 마켓 부문의 매출은 일부 제품의 고객사 재고 축적 가능성으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회사는 연간 평균 환율을 130.00엔(전년 회계연도 135.50엔)으로 가정하여 미국 달러 대비 엔화가 소폭 절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체 순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시장별 순매출 예측

시장별로 디지털 전자 부문의 순매출은 92,249백만 엔(전년 대비 10,747백만 엔, 10.4% 감소)으로 전망됩니다. 게임 콘솔을 중심으로 장난감 및 취미 용품의 출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447백만 엔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LCD, 터치 패널, 백라이트의 매출은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 예상됨에 따라 9,041백만 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바일 기기와 PC의 매출도 고객사의 기기 판매 부진으로 인해 2,176백만 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부문의 순매출은 신규 프로젝트 인수와 자동차 생산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45,316백만 엔(전년 대비 8,663백만 엔, 23.6%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로드 마켓 부문의 순매출은 95,934백만 엔(전년 동기 대비 4,189백만 엔, 4.2% 감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프터마켓 제품 매출은 고객들이 자체 생산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회계연도에 호조를 보였던 블랙박스 매출이 크게 감소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9,981백만 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에 의료 장비와 주택 장비의 매출은 각각 1,521백만 엔과 1,382백만 엔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장기 성장 전략

자동차, 애프터마켓, 의료기기를 핵심 시장으로 하는 새로운 중기 경영 전략 'elematec Pro+' 발표

 

1. 중기 경영 전략 "elematec NEXT" 검토

다음은 2020년 "elematec NEXT"에 명시된 각 주요 시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검토입니다.

(1)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강화

(업적)

  • 게임 콘솔용 고기능성 제품 판매 확대
  • 신요코하마 연구소 설립
  • 완제품 비즈니스를 위한 구조 구축

(도전 과제)

  •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및 제공 부족

  •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이 항상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2) 국내외 주요 고객사 육성

(성과)

  • 미국 및 중국 기반 주요 기업의 계정 확보
  • 미국 기반 IT 플랫폼 기업 수주 물량 양산 시작

(도전 과제)

  • 해외 주요 고객사(유럽, 미국, 중국) 개발이 본격화되지 않음

  • 주요 고객 개발이 미흡했습니다.

(3) 자동차 분야에 집중

(업적)

  • 조종석 모듈 사업에서 대량 생산 수주
  • 유럽의 주요 티어 1 기업으로부터 계정 확보
  • 전기차 관련 제품(히터, 방화시트 ASSY 등) 판매 확대

(도전 과제)

  • 신규 고객 개발이 미흡했습니다.

  • 더 많은 해외 티어 1 기업 확보

  • 자체 공장 기능 강화 등 개선 사항 미흡

(4) 전략적 투자 수행

(업적)

  • 여러 투자 및 대출 프로젝트 고려

(도전 과제)

  • 제휴/M&A를 통한 신규 제품 및 사업 영역 확보, 우수 인재 영입 실패

 

2. 새로운 중기 경영 전략 "elematec Pro+"의 기본 정책

"elematec NEXT"에 이어, 회사는 회계연도 FY3/26을 마지막 해로 하는 새로운 중기 경영 전략 "elematec Pro+"를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개요입니다.

 

(1) 외부 환경 및 과제

회사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내외 시장 변동성 확대, 고객 니즈의 고도화 및 다양화,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한 관심 증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다양성 증대를 외부 환경의 트렌드로 꼽았습니다. 이러한 외부 환경에 비추어 다음과 같은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1) 성장 및 리스크 다각화 관점에서 일본과 중국 외 지역으로 사업 확대

  • 북미와 유럽에 리소스 할당
  • 아세안 조달 기관에서 벗어나기

2) 마케팅 및 개발 부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각 부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외부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 비즈니스 파트너 및 제품을 기반으로 한 노력 강화
  • 중장기 동향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투자 및 대출을 확대합니다.

3) 지구 환경 보호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강화

  • 핵심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에 기여합니다.
  • 고객의 환경 고려 사항 강조에 따른 공급업체 지원

4) 각 개인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 다양성 및 포용성 증진
  • 직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훈련 및 과제를 위한 구조 만들기

(2) 주요 측정 및 정량적 목표, 주요 시장

새로운 중기 경영 전략의 기본 방침으로 "기존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새로운 중기 계획에서는 경영 기반을 확대-강화하는 동시에 잠재적인 분야의 과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방침에 따라 다음 4가지 중점 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 주요 조치

(잠재력 있는 분야 육성 및 심화)

  • 잠재력 있는 분야를 본격적으로 육성하세요.

  • 마케팅 및 개발 부서의 기능 강화

(관리 기반 확대 및 강화)

  • M&A 및 제휴를 통한 고객 기반 및 비즈니스 영역 확장

  • 지속 가능성 및 인적 자본 노력

2) 정량적 목표 및 주요 시장

회사는 회계연도 FY3/23년부터 회계연도 FY3/26년까지 경상 이익의 연평균 성장률(CAGR) 1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정량적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핵심 시장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의료기기를 선정했습니다.

3. 구체적인 조치

(1) 잠재력 있는 지역을 본격적으로 육성

(유럽 및 미국)

  •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 사양에 자사 제품이 포함되도록 활동 강화
  • 제조 기반 구축 고려

(아세안)

  • 중국 내 성공적인 사업(완제품)의 측면 확장

  • 아세안 지역 내 '스펙인'(자사 제품을 고객사의 제품 사양에 포함시키는 것) 및 공급업체 개발을 강화하고,

(2) 마케팅 및 개발 부서의 기능 강화

당사는 비즈니스 창출 관점에서 마케팅 및 개발 부문의 기능을 재검토하고 전략 지역/사이트 및 도요타 츠쇼 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3) 자동차

자동차는 성장이 기대되는 환경 대응 및 전동화 분야와 미개척 해외 OEM(주로 전기차 관련 부품) 및 티어1 업체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시장 환경 측면에서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차가 빠르게 성장하고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대형화, 복합화되어 자동차가 이동 수단에서 "이동 수단 + 정보 도구 + 엔터테인먼트"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CASE의 추진과 타 업계의 신규 참여를 통해 티어1 업체들이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야(예: 외장, 전장부품)에 진출하고 전장 회로 기판, 설계, 실장 등 통합 제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전기차 관련 부품(e액슬 부품 및 센서, 히터 등)의 판매를 확대합니다. 또한 해외 티어1 업체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HMI용 고성능 일본 제품에 대한 제안을 강화하고, 전기-기계 설계가 가능한 설계실을 활용해 전자회로기판, 설계, 실장 등 통합 제안을 추진하며, 유럽과 미국 등으로 사무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무소 확장과 관련해서는 이미 2023년 5월에 폴란드 지사를 개설했으며, 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4) 애프터마켓

애프터마켓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의 수익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장 환경과 관련해서는 자체 브랜드(PB)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 및 국내 가전 유통업체들이 PB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추진함에 따라 PB 제품의 판매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확대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완제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강화한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아세안 지역 내 공급자 개발(중국 내 성공 사례의 측면 전개)을 강화하고, 취급 제품(완제품)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내 주요 대형 유통업체 대상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아세안 현지 기업 PB를 대상으로 한 횡적 확장도 추진한다. 아세안 시장을 발판 삼아 유럽과 미국 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5) 의료 장비

의료기기의 경우 의료기기 커넥티비티 시장에 대응할 것입니다. 시장 환경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신흥국의 인구 증가, 경제 발전, 소득 증가에 따라 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료기기의 전자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회사는 다변화하는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혈압계, 체위계 등 홈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고, 완제품(OEM) 사업을 강화하며, 치과용 의료기기 분야 공략을 강화할 것입니다.

4. 지속 가능성 및 인적 자본 노력

또한 당사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의 실현, 환경 부담의 경감 및 재활용 지향 사회의 실현, 인적 자본의 노력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1) 안심하고 안전한 사회 실현

주요 대책으로는 교통사고 없는 사회 실현과 적절한 의료 환경 조성 등이 있습니다.

1) 교통사고 없는 사회 실현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자율주행, 운전자 보조 제품, 인프라 센싱 및 기타 기술의 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제품(교통사고 없는 사회로 이끄는 제품)의 순매출 목표를 310억 엔(FY3/22)~325억 엔(FY3/26)으로 설정했습니다.

2) 적절한 의료 환경 마련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의료 진단 및 의료기기 검사 장비의 진화에 기여하고 예방 및 재택 의료를 포함한 사람들의 QOL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제품(의료 기기 관련 제품)의 순매출 목표를 84억 엔(FY3/22)~122억 엔(FY3/26)으로 설정했습니다.

(2) 환경 부담 경감 및 재활용 중심 사회 실현

주요 조치로는 친환경 전자 및 기타 자재 유통, 품질 및 환경 관리 시스템 운영, 재활용 활동 촉진, 청정에너지 관련 전자 및 기타 자재 유통 등이 있습니다.

당사는 구체적인 에너지 관련 대책으로 탈탄소화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청정에너지 보급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관련 상품(청정에너지 관련 상품)의 순매출 목표를 37억 엔(FY3/22)~88억 엔(FY3/26)으로 설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재활용 관련 대책으로는 재작업 및 재활용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친환경 전자제품 및 기타 소재(포장재, 신냉매 등)의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제품(친환경 제품)의 순매출 목표를 27억 엔(FY3/22)~55억 엔(FY3/26)으로 설정했습니다.

(3) 인적 자본 노력

당사는 주로 다음 세 가지 주요 조치를 추진합니다:

1) 직원 교육 강화

교육 콘텐츠 확대 및 강화(수준별 교육 강화와 더불어 투자 및 대출, 사업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개별 교육 제공)

2) 다양성 증진

경력직 여성 비율 및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 제고 방안 시행(유연근무제 설계 등 일하는 방식 개혁 추진)

3) 직원 참여도 향상

설문조사를 통해 효과적인 참여도 개선 조치를 시행하고, 타운홀 미팅을 실시하며, 직원을 위한 건강 지원을 제공합니다.

(3) 이상적인 비전

새로운 중기 경영 전략에서 회사는 "엘레마텍이 추구하는 비전"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습니다.

비즈니스 파트너용: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파트너 직원을 위해: 개인이 보람을 느끼며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회사

사회와 지구, 그리고 세계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업



주주 환원 정책

배당 정책을 변경하여 FY3/24 회계연도에 연간 89엔(배당성향 50.3%)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목표 배당성향을 40% 이상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사는 회계연도 FY3/20에 32엔, 회계연도 FY3/21에 36엔, 회계연도 FY3/22에 53엔의 연간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배당성향은 각각 40.1%, 40.2%, 40.4%였습니다.

FY3/23 회계연도 역시 기본 목표인 배당성향 40%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당초 60엔의 연간 배당을 발표했지만, 결산 실적이 호조를 보여 최종적으로 연간 배당금을 76엔(중간 배당 27엔, 기말 배당 49엔, 배당성향 40.4%)으로 늘렸습니다.

향후 배당 정책은 배당성향(연결기준) 50% 또는 자기자본배당성향(DOE) 3% 중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배당 정책 변경의 이유로 (1) 꾸준한 실적 성장에 따른 보유 현금 증가, (2) 자동차 부문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원 증가, (3) 급격한 이익 감소 시에도 배당을 실시할 수 있도록 DOE 기준을 추가한 점 등을 꼽았습니다.

새로운 정책에 따라 회사는 FY3/24 회계연도에 연간 배당금 89엔(중간 배당금 40엔, 기말 배당금 49엔, 배당 성향 50.3%)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본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주주 환원에 대한 회사의 적극적인 접근 방식은 인정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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