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경컨센서스에 올라오는 레포트를 위주로 제 관점에서 처음 보는 기업이나 중요한 기업만 요약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아침 9시전에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저도 회사를 다니는지라 저녁말고는 시간이 안되네요.
레포트가 올라온다고 해서 바로 바로 증시에 반영이 되는 것은 아니니 이렇게 기업을 하나 더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이구산업(목표가 : Not Rated / 시가총액 : 1,400억 / PER 34.7배) 하나금융/정민구
1) 1968년 설립된 비철 금속 전문 제조업체로 구리 를 원재료로 산업용 동, 황동판을 생산, 판매
2) 매출액 비중은 전장향 60%, 전기 전자용 30%, 핸드셋, 가전 및 기타 제품들 10%로로 구성
3) 제품 판가는 구리 가격에 연동 되며 연초부터 구 리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연말까지 원자재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4) 전기차용 부품을 개발, 생산하여 관련 매출액 비중이 꾸준히 증가(19년 7% ▶ 20년 15% ▶ 21년 25% 까지 증가 예상)
5) 22년 초까지 관련 생산설비 증설 을 통해 월 4,000톤 CAPA에서 5,000톤으로 증가 시킬 예정
6) 2021년 매출액은 3,187억원(+57.1%, YoY), 영업이익은 312억원 (+432.1%, YoY)를 전망
※ 에코마케팅(목표가 : 32,000원 / 시가총액 : 8,720억 / PER 18.35배) 하나금융/이기훈
1) 안다르 인수 후 반기 누적으로만 매출은 68% 성장했으며, 하반기 더 가속화된 성장을 통해 매출액은 연간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
2)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21억원(+20% YoY)/88억원 (-57%)으로 컨센서스(139억원)를 크게 하회
3) 안다르 및 글로벌 플랫폼, 그리고 몽제의 TV 광고 등 마케팅 비용 증가(광고선전비 239억원, +137% YoY)로 영업이익은 25억원(-74%)로 부진
4) 안다르의 영업적자는 2019년/2020년 각각 -89억원/-122 억원으로 매출도 정체
5) 반기 누적 매출 성장률은 68%을 기록했으며, 수익성 낮은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및 자사몰 집중, 그리고 재고 및 인건비 효율화를 통해 연결 반영이 시작된 6월부터 흑자 전환
6) 하반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000억원/75억원(OPM 7.5%) 수준이 가능할 것
※ 솔루스첨단소재(목표가 : 73,000원 / 시가총액 : 18,507억 / PER -177.6배) 하나금융/김현수
1) 주력 사업으로 OLED 소재 및 PCB 용 동박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전지박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
2) 2Q21 실적은 매출 922억원(YoY +23%), 영업이익 21억원(YoY -82%)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3) 반도체 패키지용 PCB 동박 매출 이 515억원으로 YoY 12% 증가하며 매출 성장 견인
4) 3Q21 실적은 매출 1,196억원(YoY +62%), 영업이익 167억 원(YoY +123%)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5)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4,166억원(YoY +44%), 영업이익 347억원(YoY +14%)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
6)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솔루스 첨단소재의 신규 라인 가동률 상승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2023년 전지박 부문 매출 추정치를 기존 3,500억원에서 3,990억원으로 +14% 상향
※ 삼성전자(목표가 : 105,000원 / 시가총액 : 4,859,403억 / PER 21.1배) 키움/박유악
1) 3Q21 실적이 매출액 73.3조원(+15%QoQ)과 영업이익 16.7조원(+33%QoQ)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 로 성장할 전망
2) 시장 참여자들은 높아진 고 객들의 재고가 DRAM의 가격 하락 압력을 높일 것이라 고 우려 중이지만, 아직까지 가격 하락에 대한 뚜렷한 정황은 목격되지 않는다
※ SK하이닉스(목표가 : 170,000원 / 시가총액 : 873,603억 / PER 18.1배) 키움/박유악
1) 3Q21 실적이 매출액 11.7조원(+13%QoQ)와 영업이익 4.0조원(+49%QoQ)으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2) NAND의 경우 eSSD와 eMMC, UFS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출하량 역시 +17%QoQ 급등하면서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
3) 사업 부문별 실적은 DRAM이 매출액 8.5조원(+10%QoQ)과 영업이익 3.8조원 (+30%QoQ), NAND가 매출액 2.8조원(+22%QoQ)과 영 업이익 0.2조원(영업흑자 전환)을 각각 기록할 전망
4) 2021년 P/B 1.4배에 불과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업종 top pick을 유지
※ SK머티리얼즈(목표가 : 470,000원 / 시가총액 : 43,910억 / PER 29.1배) 키움/박유악
1) 3Q21 실적은 매출액 3,230억원(+31%YoY)과 영업이익 810억원(+30%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
2) 신규 공정에 사용되는 하프늄 소재의 경우 제품 판가와 수익성이 기존 제품 대비 높기 때문에, 전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
3)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와 OLED용 소재의 판매 확대가 각각 나타나며 영업흑자 전환을 이룰 것으로 판단
4) '이차전지 음극제 신사업에 대한 기 대감'과 'NF3 턴어라운드', 'SKM리뉴텍(반도체용 초고순도 액화 탄산), SKM퍼포먼스(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 SKM제 이엔씨(OLED 소재)'의 실적 성장 본격화 등에 대한 기대감 과 함께 급등세를 기록
5) 투자 의견은 주가 상승 여력을 감안하여 Outperform으로 조정
※ 한솔케미칼(목표가 : 300,000원 / 시가총액 : 30,492억 / PER 18.1배) 키움/박유악
1) 2Q21 매출액 1,852억원(+5%QoQ, +25%YoY), 영업이 익 559억원(+7%QoQ, +45%YoY)으로, 기대치에 부합 할 전망
2)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부문이 전분기 대비 추가 성장하고, 전자소재 부문의 실적도 반도체용 프리 커서의 판매량 확대로 인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3) 이차전지 바인더 부문의 실적 증가 폭 은 당초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
4) 3Q21는 매출액 1,954억원(+5%QoQ, +19%YoY)과 영 업이익 590억원(+5%QoQ, +15%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
5) 올 연말·연초 수익성이 급등한 NB라텍스의 물량 증가, 삼성전자의 QD-OLED TV 본격 양산, 삼성전자의 평택 3기 설비 투자에 대한 기대감
※ 원익IPS(목표가 : 68,000원 / 시가총액 : 23,757억 / PER 22.2배) 키움/박유악
1) 2Q21 매출액 4,154억원(+63%QoQ)과 영업이익 1,019 억원(+320%QoQ)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9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2) 디스플레이 부 문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부문의 성장 폭이 이를 크게 웃돌 것
3) 올 연말·연초 삼성전자의 P3와 SK하이닉스의 M15·M16 투자가 나타나며, 주가의 상승 전환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
4) ‘21E P/E 12.4배와 P/B 2.7배로, 과거 2017년 이후의 평균 수준에 불과해 Valuation 매력도 충분
※ 피에스케이(목표가 : NOT RATED / 시가총액 : 6,415억 / PER 26.9배) 키움/박유악
1)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PR strip과 dry cleaning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북미 반도체 업체 등을 주요 고객
2) PR strip 장비는 DRAM과 NAND, Foundry 등에 모두 공급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고, dry cleaning 장비는 삼성전자 DRAM 외에 올 하반기 국내외 신규 고객들로 공급 확대
3) 신규 장비인 wafer etch clean에 대한 고객들 반응이 우호적인 것으로 파악되어, 올 연말·연초를 시작으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고객사 신규 투자 시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
4) 2021년 연간 실적도 매출액 3,602억원 (+36%YoY)와 영업이익 751억원(+138%YoY)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
5) 신규 장비 국산화에 따른 높은 실적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피에스케이의 주가는 2021년 P/E 11.6배 수준에 불과해 상당히 매력적
※ 엘오티베큠(목표가 : NOT RATED / 시가총액 : 3,108억 / PER 78.7배) 키움/박유악
1)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공정에 사용되는 '건식진공펌프'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디스 플레이 등을 주요 고객
2) 반도체와 OLED패 널 제조 시 '증착과 에칭 등 전공정 거의 모든 공정'이 진공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장비의 높은 진공도를 달성하게 해주는 건식진공펌프가 전공정의 핵심 역할
3) 그 동안 해외 업체가 독과점 중이던 Etching 공정용 건식진공펌 프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diffusion 공정과 load lock 부문의 국산화에도 성공할 것으로 예상
4) 기존 반도체와 디스플 레이에서 이차전지로의 전방 시장 다각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엘오티베큠의 주가는 2021년 P/E 9.3배 수준에 불과해 상당히 매력적
※ 테스(목표가 : 43,000원 / 시가총액 : 5,990억 / PER 19.5배) 키움/박유악
1) 2Q21 실적이 매출액 1,091억원(-29%QoQ), 영업이익 247억원(-25%QoQ)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851억원, 영업이익 213억원)를 상회할 전망
2) 3Q21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41%QoQ)와 영업이익 112억원(-55%QoQ)로, 전 분기 대비 크게 감소할 전망
3) 다만 3Q21 후반부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테스의 장비 수주 잔고가 재차 상승세에 접어들 것
※ 티씨케이(목표가 : 240,000원 / 시가총액 : 22,509억 / PER 24.2배) 키움/박유악
1) 2Q21 매출액 662억원(+18%YoY)과 영업이익 259억원 (+32%YoY)으로, 당사 예상치를 소폭 상회
2) 3Q21 실적은 매출액 684억원(+12%YoY)과 영업이익 269억원(+31%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흐름이 지속될 전망
3) 지난 연말·연초 이어졌던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규 증설 라인들이 가동되기 시작하며, SiC Ring의 추가 실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
4) SiC Ring의 capacity도 고객사의 수요 상황에 맞춰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장 일각의 우려와 같이 '공급 부족으로 인한 경쟁사 신규 진입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원익QNC(목표가 : 38,000원 / 시가총액 : 8,320억 / PER 21.6배) 키움/박유악
1) 원익QnC의 2Q21 실적이 매출액 1,478억원(+6%YoY), 영업이익 219억원(+4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 합할 것으로 예상
2) 3Q21는 매출액 1,524억원(+16%YoY), 영업이익 241억 원(+60%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
3) 4Q21에는 연말 수요 비수기와 판관비 증가 등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실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이후 삼성전자 P3 투자와 176단 NAND 양산에 따른 실 적 성장세가 재개될 것
※ 리노공업(목표가 : 220,000원 / 시가총액 : 27,314억 / PER 37.2배) 키움/박유악
1) 2Q21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할 전망
2) 모바일 AP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IC Test Socket 부문의 실적이 +47%YoY 급증할 것으로 전망
3) 2021년 영업이익도 1,063억원 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할 전망
4) 중장기적인 Socket 부문의 실적 성장 스토리도 여전히 탄탄하기 때문에, 주가 상승세 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 LX세미콘(목표가 : 160,000원 / 시가총액 : 19,533억 / PER 13.1배) 키움/박유악
1) 2Q21 영업이익 77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예상
2) 3Q21 영업이익도 918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 경신할 전망
3) 중장기적으로도 MCU와 PMIC, 차량용 반도체로 의 제품 다각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성장스토리가 더 없이 탄탄하다고 판단함
※ LG디스플레이(목표가 : 33,000원 / 시가총액 : 79,435억 / PER -74.3배) 키움/김소원
1) LG디스플레이의 3Q21은 매출액 7.8조원(+12%QoQ, +16%YoY), 영업이익 8,056억원(+15%QoQ, +390%YoY) 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으로 예상
2) 3Q21은 WOLED와 POLED 사업부가 함께 흑자 전환하며 OLED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는 분기가 될 것으 로 전망
3)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9.9조원(+24%YoY), 영업이익 2.8조원(흑전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되나, 2022년은 LCD 업황 둔화로 인해 영업이익 2.0조원(- 27%YoY)으로 감익이 불가피할 전망
4) 현재 동사의 주가는 12MF P/B 0.6배로, 밸류에이션은 부담 없는 수준으로 판단
※ 덕산네오룩스(목표가 : 83,000원 / 시가총액 : 14,838억 / PER 25.1배) 키움/김소원
1) 2Q21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은 1.4억 대, OLED 스마트폰의 침투율은 42%로, 당사 전망치를 모두 상회
2) 비메모리 반도체 등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2Q21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부진했지만, 이를 모두 상쇄하고도 뛰어 넘을 만큼 OLED 스마트폰 침투율 확대가 가속화
3) 2Q21은 매출액 405억원(-5%QoQ), 영업이익 108억원(- 6%QoQ)으로, 비수기가 무색한 호실적이 예상
4) IT기기 내 OLED 침투율 확대와 함께 OLED 시장은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ReRating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덕산테코피아(목표가 : 33,000원 / 시가총액 : 4,888억 / PER 25.4배) 키움/김소원
1) 덕산테코피아는 신규 소재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반도체 소재 국 산화에 성공한 후 올해 상반기에만 2개의 소재를 고객사의 품질 평가 완료
2) 하반기에는 그간 준비해온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공급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3)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210억원(+54%YoY), 영업이익(+94%YoY)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차전지 소재 공급이 가시화될 시 실적 전망치와 멀티플 상향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
※ 이녹스첨단소재(목표가 : 97,000원 / 시가총액 : 7,061억 / PER 17.7배) 키움/김소원
1) 이녹스첨단소재의 3Q21 실적은 매출액 1,334억원(+23%QoQ), 영업이익 256억원 (+28%QoQ)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 예상
2) ‘PI 기판용 보강 필름’과 ‘OLED TV 패널용 봉지 필름’을 생산하는 Innoled 사업부가 호실적 주도할 전망
3) 동사는 OLED 패널 생산에 필요한 주요 필름을 독과점하는 업체로 변화 중.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의 수혜 또한 예상되며, 제품 및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구조적 성장 지속될 전망
4) 주가는 12개월 Fwd P/E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부각
※ AP시스템(목표가 : 39,000원 / 시가총액 : 4,402억 / PER 15.9배) 키움/김소원
1) AP시스템의 2Q21 실적은 매출액 1,409억원 (+25%QoQ), 영업이익 150억원(+23%QoQ) 으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2)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사 수익성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3) 당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30K/월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동사의 ELA 장비 수주 모멘텀이 기대됨
4) 반도체 장비 수주 확대와 파츠 매출액의 성장도 지속 되고 있어 전 사업부의 실적 성장 예상
※ HB솔루션(목표가 : NOT RATED / 시가총액 : 4,617억 / PER -53.8배) 키움/김소원
1) HB솔루션은 엘이티가 케이맥을 흡수 합병 하여 신주 상장된 업체로, 향후 반도체/디 스플레이 핵심 장비 업체로의 새로운 도약 기대
2) 주요 장비는 1) 잉크젯 장비 및 2) 반 도체 박막 측정 장비(MEIS)로, 두 장비 모두 진입 장벽이 높고, 고객사의 기술 방 성에 핵심이 되는 장비로 판단
3)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 후 2022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기대
※ 케이씨텍(목표가 : NOT RATED / 시가총액 : 6,092억 / PER 14.4배) 키움/박유악
1) 반도체 전공정에 사용되는 장비(CMP, Wet station)와 소재(CMP slurry), 디스플레이 장비(Wet station)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2) 2020년 기준 매출 비중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각각 69%와 31%를 차지했으며, 반도체 부문 내장비와 소재가 각각 55%와 45%의 비중을 기록
3) 2Q21 실적이 매출액 857억원(+2%QoQ), 영업이익 181억원(+87%QoQ)으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
4) 하반기에는 국내 파운드리 업체로의 CMP 장비 공급과 메모리 반도체용 신규 CMP 장비의 국산화가 가시화되고, 국산화율 상승에 따른 CMP 슬러리 부문의 실적이 크게 성장할 전망
※ 한화시스템(목표가 : 24,000원 / 시가총액 : 31,740억 / PER 20.4배) 대신/이동헌,이태환
1) 2Q21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59억원(+50% yoy) 영업이익 314억원(+72% yoy).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4%, 영업이익 +48% 상회. 방산 부문의 주요 개 발사업과 양산사업 매출이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 자회사 투자손실 반영
2) [방산] 개발-양산-정비의 사업 사이클 중 개발 수주가 양산전환 되고 있는 구간. 현재 L-SAM 개발, IFF MODE5, TICN 3차 양산 등을 통해 매출 상승 구간. 군위성통신 아나시스2(3,800억원), TICN 4차(5,500억원) 등 수주 기대
3) [ICT] 현재는 그룹사 위주 매출이 70%. 그룹사 성장하며 IT 투자 증가. 보험코 어솔루션, 방산SI 등 외부 매출 확대 계획. 마진의 사업적 계절성은 없지만 4분기 성과급 일시 지급으로 마진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
4) [투자] 방산 관련 위성 기술을 보유. 안테나 사업에 투자 중이며 23년 전자식평 판안테나 개발이 완료 전망. 장기적으로 저궤도위성을 통한 통신서비스 사업을 바탕으로 안테나 장비사업, UAM 등이 주축이 되며 블록체인을 포함한 디지털 플랫폼도 연계된 투자의 일환
※ 더블유게임즈(목표가 : 94,000원 / 시가총액 : 11,374억 / PER 9.8배) 키움/김학준
1) 2Q실적은 매출액 1,678억원(QoQ +2.4%), 영업이익 526억 원(QoQ +4.5%)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
2) 더블유게임즈와 비슷한 매출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SpinX가 21억달러에 매각. 이는 북미시장에서 안정적인 Cash Flow와 유저풀을 보유한 소셜 카지노에 대한 밸류를 인정하는 것
3) 미국 iOS 100위 내 게임 보유상황을 살펴보면 동사는 2개, SpinX는 3개를 보유
※ 파트론(목표가 : 13,500원 / 시가총액 : 5,550억 / PER 27.7배) 대신/박강호,이문수
1) 2021년 2분기 매출은 2,991억원(34.5% yoy / -10.1% qoq), 영업이익 146.3억원 (흑전 yoy / -7.2% qoq), 지배순이익은 67.6억원(흑전 yoy / -7.2% qoq) 시현. 전반적으로 종전 추정치를 소폭 상회
2)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21년 3분기 20%(qoq) 증가 추정 가운데 파트론 의 3분기 매출은 9.6%(qoq), 영업이익은 23%(qoq) 증가 추정. 삼성전자가 갤럭시A 시리즈 중심으로 판매 증가로 카메라모듈, 안테나의 매출 증가가 예상. 파트론의 카메라 모듈(후면)은 삼성전기가 진출한 갤럭시A시리즈의 프리미엄 모델 영역과 중첩되지 않아 양호한 성장을 전망
3) 신성장분야인 자동차향 카메라모듈과 LED, 지문인식센서 및 라우터 매출 증가도 지속. 신성장 매출 비중이 2020년 19.5%에서 2021년 22.9%, 2023년 26.4%로 확대, 휴대폰 부품 의존도를 낮추어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 긍정적으로 평가
※ 신세계푸드(목표가 : 130,000원 / 시가총액 : 3,795억 / PER -11.5배) 카카오/장지혜
1)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324억원(yoy +8.2%), 영업이익 82억원 (yoy +234%, opm 2.5%)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
2) 노브랜드버거 매장은 6월말기준 122개, 이중 가맹점포수는 69개로 확 대되었다. 이외 베이커리는 트레이더스 등 유통채널 기반 매출 성장이 지속
3) 매입유통 부문은 온라인향 HMR제품 등 제조판매 매출과 스타벅스향 매출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
4) 목표주가는 12M Fwd EPS에 목표배수 2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음식료 평균 배수 15배와 비교했을 때 부담스러운 수준이며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 상황에서 다음 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강화된 상황은 주가 부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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