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엔비디아 : AI가 거품이라는 분들께, 미래를 이끌 엔비디아에 투자하세요
알파카이코노미아
2023.06.21
※ 감수인 의견 ★★★★★ 알파카이코노미아님의 본문 하단 의견은 오렌지보드에서만 제공합니다 ★★★★ 좋은 보고서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엔비디아의 결산월은 1월입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2023. 6. 20 종가 기준 *약식 읽기: PBR 점프업이 발생한 구간을 찾아서, 다른 차트의 같은 구간을 비교하면 됨. 예를 들어 위 차트에서 16년에서 18년에 Valuation Re-rating이 발생하였고, ROE와 ROIC 모두 상승하는 구간이었음. 투자자는 수익력이 적당히 떨어져서, 시장의 관심이 적을 때(상대적으로 저렴할 때) 투자하는 게 기대수익이 큼(이미 수익력이 훌륭한 회사보다 그렇게 변할 기업을 찾는 게 성공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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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FY1Q24 실적 리뷰
AI시대를 맞으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엔비디아(Ticker : NVDA)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5월 24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의 컨센서스는 매출액과 EPS는 각각 $65.2억와 $0.92였으나, 실제 동사의 매출액과 EPS는 각각 $71.9억와 $1.09로 컨센서스를 약 20% 정도 상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각 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사는 동사의 사업영역을 크게 데이터센터, 게이밍, 전문 시각화, 차량용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의 Financial Year 기준 1Q24는 2023년도 1월 ~ 3월을 의미합니다. )
데이터 센터는 정말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매우 제한적인 매출비중을 보이고 있었으나, 정말 꾸준하게 상승하여 현재는 동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특히 반도체 업황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FY4Q23(22년도 9월~12월)에도 크게 줄어들었지 않았으나, 이번 FY1Q24(23년도 1~3월)에는 오히려 사상 매출액을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반도체에 역대급 불황이왔다고 하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성장세입니다.
게이밍도 금번 분기 좋은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당시 각국이 풀었던 재난지원금의 효과로 PC 및 노트북 등 컴퓨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FY1Q21부터 FY1Q23까지(20년 1분기 ~ 22년 1분기) 게이밍 매출이 지속 상승했으나,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FY1Q23와 FY2Q23까지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게이밍 영역은 경기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분야이기에, 데이터센터나 코로나19 이후처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물론 게이밍 GPU는 암호화폐 채굴에도 쓰이기에, 암호화폐가 좋은 흐름을 보일수록 게이밍 영역도 좋은 흐름을 보이는 상관관계를 살펴볼 수도 잇습니다. 동사의 게이밍 매출은 FY1Q18~4Q18(2017년 1분기 ~ 2017년 4분기), FY1Q20~3Q20(2019년 1분기 ~ 3분기). FY3Q21~1Q23까지(2020년 3분기 ~ 2022년 1분기) 꾸준히 좋은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시기는 모두 비트코인이 훌륭한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전국에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던 때와도 시기가 일치합니다.
비트코인이 훌륭한 상승률을 기록하면, 이를 채굴하고자 GPU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비트코인은 아무래도 유동성이 증가할수록 수익률이 좋아지는 자산의 성격을 갖기에, 향후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등 유동성이 증가할수록 동사의 게이밍 매출도 좋아지리라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의 금리 인상이 조만간 종료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자, 유동성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비트코인 수익률도 좋아지는 흐름입니다. 이러한 추이가 이어지면, 동사의 게이밍 매출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문시각화와 차랑용 매출 추이입니다. 이들 매출은 동사의 전사 매출에 5% 안팎을 차지하고 있기에, 큰 의미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물론 차량용의 경우에는 차량의 전장화/전기차화/자율주행화로 차량 내 반도체의 채택이 더 증가할 것이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만, 아직까지는 동사의 제품 수요를 유의미하게 끌어올릴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쳐버린 가이던스, 젠슨황은 무슨 생각인가
동사는 이러한 호실적이 발표된 후, 5월 24일 장마감 직후의 프리마켓에서 +25%에 가까운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덕분에 동사는 1조 달러 클럽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프리마켓에서만 시가총액이 약 250조 가까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삼성전자 시가총액 400조, SK하이닉스 시가총액 80조) 시가총액만으로 따지면 삼성전자의 절반 가량, 또는 SK하이닉스 3개 가량의 가치가 단 몇 분만에 증가한 셈입니다.
해당 상승의 원인은 단순히 실적이 예상치 대비 +20% 가까이 좋은 수치를 기록해서가 아니라, 동사의 미쳐버린 FY2Q24 가이던스에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아래와 같이 FY2Q24의 매출로 110억 달러(+- 2%)과 매출총이익 68.6%(+-0.5%)를 기록할 것이라고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데이터 센터에서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로 인해 가파른 성장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동사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던 FY1Q23의 매출액이 82.9억 달러였음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가이던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동사의 사상 최대 매출액이었던 82.9억 달러보다도 FY2Q24에는 매출액으로 110억 달러를 낼 것으로 기대하면서, 약 40%에 가까운 성장이 다음 분기에 일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가이던스의 배경에는 전 세계 1조 달러에 가까운 데이터센터에서 GPU의 채택률이 크게 증가하리라고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사 컨퍼런스콜에서 CEO 젠슨황의 커멘트에 따르면 현재 1조의 데이터 센터 시장에서 대부분이 CPU와 NIC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러한 CPU와 NIC로 이루어진 데이터 센터는 가속 컴퓨터 방식(Accelerated computing)이 아니기에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AI시대에서는 매우 효율적인 가속 컴퓨터 방식(Accelerated computing)이 데이터 센터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고, 그 변화의 속도도 상당할 것(dramatic shift)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AI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GPU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무리 AMD나 다른 빅테크 업체들이 GPU를 자체한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엔비디아의 파워를 능가하기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AI의 두뇌를 만들기 위해선 동사의 GPU가 결국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동사는 당분간 AI시대의 최수혜주로 뽑히며, 적어도 수 년간은 이러한 지위가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의 어마어마한 가이던스를 보고, FY2Q24의 110억 달러 매출이 가능할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FY2Q24가 2개월 가량 지났다는 점에서, 분명 동사의 이와 같은 가이던스는 아무런 근거없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AI 시대에서 사실상 AI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업의 쇠락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기에, 수많은 빅테크 업체들이 너나할 것 없이 다투면서 동사의 GPU를 구하려고 하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이번 실적발표 전까지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분명 비싼 수준이었으나,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상당히 접근가능한 수준으로도 평가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사 역사상 가장 높은 가이던스를 제출했고 이러한 추이가 계속되리라고 보고 있으니, 단순히 고평가라고 접근하지 않는 것은 AI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곘습니다. 이러한 추이를 반영하듯, 월가 및 글로벌 증권사들은 동사의 목표주가를 $475~$500로 크게 상향했으며, 앞으로 반도체 업황이 턴어라운드하면 추가적인 GPU 수익까지도 누려볼 수 있어 상방이 열린 기업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엔비디아 100억 달러 유상증자 발표
엔비디아는 2월 28일 최대 100억 달러의 쉘프 오퍼링(Shelf Offering)을 발표합니다. 쉘프 오퍼링(Shelf Offering)이란 기업이 한 번에 자금을 충당하는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3년의 기간을 거쳐서 동사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금액의 증권을 매각할 수 있는 유상증자의 개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개념이지만, 미국에서는 2020년도에 테슬라가 해당 방법을 통해 100억 달러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정도로 흔한 방법 중 하나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사는 실적발표일이었던 5월 26일, 이러한 쉘프 오퍼링(유상증자)를 확정짓습니다. 100억 달러, 한화 약 13.3조 원 그대로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는 공시였습니다. 물론 동사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기에 해당 유상증자 금액 100억 달러는 기업가치의 1%에 해당하는 미미한 비중이기에 , 분명 그 이유에 이목이 끌리는 이유입니다. 엔비디아는 왜 유상증자를 진행했을까요? 재무제표를 한번 살펴봅시다.
혹시 엔비디아가 좋지 못한 영업을 벌여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을까요?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니, 동사는 엄청난 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우량한 기업입니다. 동사는 아래와 같은 매출액 추이를 보이고 있는데, 반도체 업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이번 FY1Q24(2023년 2월 ~ 4월)에 매우 좋은 실적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위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23년 4월 30일부 매출액은 $7,192 million으로 22년 5월 1일부 매출액인 $8,288 million보다 감소하였지만, 순이익(Net income)은 오히려 $1,618 million에서 $2,043 million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번 분기에만 동사는 $2,043 million(한화 약 2.7조 원)의 어마어마한 순이익을 기록한 것입니다. 때문에 동사의 이번 유상증자는 절대로 좋지 못한 영업활동의 결과라곤 볼 수 없겠습니다. 그렇다면 동사의 유상증자는 좋은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단순한 일시적인 현금흐름 부족이 원인이었을까요? 어마어마한 순이익을 기록하더라도 아직 현금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매출채권으로 들어온 것이라면, 단기간 현금 부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기 위해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를 살펴봅시다.
동사의 현금흐름표입니다. 영업현금흐름으로만 $2,911 million을 벌어들였고, 여기에 투자활동이나 재무활동에서의 유출을 제외하더라도 현금은 전분기 대비 무려 $1,690 million(한화 약 2.2조 원)증가한 모습입니다. 현금흐름표 상으로는 동사의 순이익이 대부분 현금으로 넉넉하게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재무제표 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번분기 현금및현금성자산(Cash and Cash equivalents)은 $5,079 million(한화 약 6조 원)으로, 이전분기 현금및현금성자산 $3,389 million보다 많은 현금이 동사에 쌓여있는 상황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환금할 수 있는 단기금융자산(Marketable Securities) $10,241 million(한화 약 13조 원)으로 절대적으로 많은 액수일 뿐만 아니라, 저번 분기의 단기금융자산 $9,907 million보다도 더 많은 자산이 쌓여있는 것입니다.
즉, 동사는 손익이나, 현금흐름, 재무상태표 모두에서 딱히 현금부족의 상황이 아니기에, 현금 부족 등의 이유에서 동사의 유상증자를 설명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동사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와 같이 대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아니기에, 신규 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것도 아닐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AI향 긴급성주문, TSMC 5나노 Full-CAPA로 만들다
결국 동사의 금번 유상증자가 손익이나, 현금흐름, 재무상태표 모두에서 설명될 수 없다면, 아무래도 AI 시대의 흐름에 따른 주문 폭증이 가장 설명력 있는 예측일 것입니다. 즉, 동사는 동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자산으로도 밀려오는 AI향 GPU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고,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하여 100억 달러의 유상증자를 미리 발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동사의 GPU를 위탁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대만의 TSMC는 엔비디아에게서 긴급성주문(Super Hot runs; SHR)이 쇄도했으며, 이에 TSMC의 5나노 공장이 FULL-CAPA로 돌아가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도 이러한 AI 투자에 대한 수요가 넘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중국으로 납품하는 H800과 A800의 생산도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엔비디아發 주문 폭증으로 TSMC는 7월 열릴 실적발표에서 2023년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시킬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AI혁명, 세상을 바꾸다
제가 판단하건데, AI는 분명 세상을 바꿀 흐름입니다. 위의 영상은 엔비디아가 SIGGRAPH라는 컴류터 그래픽스 학회에서 새로운 AI 연구를 발표했는데, 그 내 중 일부입니다. 엔비디아는 해당 연구에서 텍스트를 이미지로 바꾸고, 2D 이미지를 3D로 바꾸며, 실시간 시뮬레이션 및 디테일을 AI로 생성하는 연구를 발표한 것입니다. 위의 영상처럼 정말 정교하게 인간의 머리카락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재현하고 있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사람이 일일이 CG로 만들어야 했을 그래픽 디자인이 이제는 AI가 대신하여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셈입니다.
돌이켜보면 세상을 바꾸는 아이템에 이 세상은 엄청난 가치를 부여하곤 했습니다. 1900년대로 돌아가면 컴퓨터, 휴대용 전화기기가 그러했고, 200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면 스마트폰이 그러했고, 최근인 2020년대에는 전기차, 친환경이 등이 그러했습니다. 개인적으론 AI는 앞서 말했던 모든 제품들보다도 더 크게 인류를 변화시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AI에 어떤 밸류에이션을 부여하여야 하는 지는 여러분들 각자가 생각해볼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에서 과거로 환생한 진도준이 체스챔피언과 IBM 인공지능의 체스 대결하는 중계장면을 유심히 지켜보는 투자동료에게 IBM에 투자하라고 권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IBM의 인공지능이 인간 체스 챔피언을 꺾고, 그 이후에 주가 흐름도 매우 좋을 것이라고 귀뜸해준 것입니다. 만약에 진도준이 현재로 와서 이 AI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면 그 투자동료에게 똑같이 권할 것 같습니다.
세상을 바꿀 AI시대, 엔비디아에 투자하세요
(오렌지보드 독점) AI는 파괴적인 힘을 지녔습니다. 분명 PC나 모바일 인터넷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나게 파괴적인 흐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AI 시대를 이끄는 엔비디아를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저는 현재 NVD3(엔비디아 3배 추종 파생상품, 영국 상장)을 투자 중입니다. 투자 중간중간마다 각국의 AI 규제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AI 시대라는 거대한 흐름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C나 스마트폰 도입 초기에 규제가 굉장히 빈번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AI에 대한 규제가 나올수록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비중을 늘릴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isclaimer
- 저자는 보고서 제공 시점 기준 NVD3(엔비디아 3배 추종 레버지리 파생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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