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료기업 제이엘케이 : 뇌졸중 AI 솔루션(JBS-01K등), 제2의 유니콘 Viz.ai社 꿈꾸다

by 알파카이코노미아

2023.04.22 오후 15:10

알파카이코노미아님의 투자의견
  • 현재 수익률

    32%
  • 작성시 주가

    6,570 KRW

    23.04.18 기준

  • 목표가

    6,570 KRW0%
  • 투자의견

    중립
  • 투자기간

    2023/04~2024/04

※ 감수인 의견

좋은 기업 소개 감사 드립니다. 인공지능 솔루션(Medihub Stroke)을 제공하는 제일엘케이라는 회사입니다. 루닛, 뷰노에 이어 의료 진단 기업 3편입니다.

저자는 루닛, 뷰노는 보유중이고, 제이엘케이는 보유중이 아닌 듯 합니다. 보고서를 감수하면서 받은 인상은 앞의 두 편은 회사가 벌어들일 예상 매출에 대해 가늠할 수 있게 작성되어 있는데, 제이엘케이는 전망은 좋으나, 얼마를 벌어 들일지 보고서만으로는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주) 모멘텀이 커서 세 개다 매수하고, 하나만 성공해도 이익이 날 것 같긴 합니다.

독자들께서도 전망이 훌륭하다 하더라도, 잠시 냉정을 찾으시고 실적에 기반한 투자를 하셨으면 합니다. 트레이딩을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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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이해와 골든타임의 중요성


뇌졸중(Stroke)
은 뇌의 혈관이 차단되거나(뇌경색), 파열되어 출혈(뇌출혈)이 나면서 발생하는 뇌 문제입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통해 뇌의 일부에 혈류가 차단되고,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뇌 조직이 기능을 멈추어 괴사되어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당연히 뇌에 혈류가 차단되는 기간이 장기간일 수록, 더 많은 뇌 조직이 영향을 받아 증상이 더 심각해집니다.  

의사는 뇌졸중의 원인을 알기 위해 CT나 MRI를 통해 뇌 영상 검사를 수행하여 뇌 사진을 얻어냅니다. CT 또는 MRI를 통해 뇌졸중의 원인이 혈전(혈관 속 응어리) 또는 출혈성 혈관인지 알아내고, 어느 혈관에서 문제가 발생했는 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뇌졸중의 전조 증상은 구토, 현기증, 근력저하 등이 나타나는데, 겉으로 보기엔 큰 문제가 아니기에 의료진은 때로 환자의 증상을 경추디스크와 같은 정형외과적 원인이라고 오인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뇌졸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선 의료기관에서는 먼저 CT(전산화단층촬영술)를 촬영합니다. CT 검사검사 시간이 짧은데다가 뇌출혈을 정확하게 발견(뇌출혈은 곧바로 고음영으로 나타남)할 수 있어서, 뇌졸중 중에서 뇌출혈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CT를 촬영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급성 출혈이나 안면부 및 두개골 골절을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병변이나 여러 곳에 병변이 생기거나, 뇌간에 병변이 발생한 경우 CT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뇌경색의 경우에는 하루이틀이 지나서야 CT에 병변이 보이기에 뇌경색을 놓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뇌졸중 병변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MRI도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병변까지도 MRI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CT보다 더 정확하게 뇌경색 병변을 찾아낼 수 있는 등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MRI도 완벽한 것이 아닌것이, 검사소요기간이 3~40분으로 길고 중환자나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시행하기 어렵고, 검사비용이 CT보다도 훨씬 비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설령 뇌졸중은 정확하게 진단하였다고 하더라도 현대의학의 기술로도 뇌졸중에 의해 손상된 뇌 조직을 회복시킬 수는 없고, 다만 뇌졸증의 증상이 더 심각하지 않도록 하는 보존성 치료를 진행할 수 있을 뿐입니다. 즉, 혈전(혈관 속 응어리)을 외과적 방법으로 제거하거나 출혈성 혈관을 봉합하고, 항응고제를 투여하여 또다른 혈전의 발생을 예방하고, 재활회복을 돕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뇌 조직의 손상은 돌이킬 수 없기에, 뇌졸중은 시간이 생명일 정도로 골든타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환인 셈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은 발생하면 분당 190만 개/시간당 1.2억 개의 신경세포가 사멸하며, 5시간 경과 시 회복가능성이 20%로 감소하기에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 매우 중요한 셈입니다. 선진국에서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다빈도 질환인 뇌졸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시장 규모↑), 미국에서는 이미 뇌졸중에 대한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뇌졸중 진단보조 AI 소프트웨어가 미국 보험청에서 신기술 추가 지불 보상(New Technology Add-on Payment;NTAP)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기업인 Viz.ai社
가 개발한 AI 의료 SW 'ContaCT'는 대혈관폐색이 의심되는 환자를 분류하여 뇌졸중 의심 환자를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데, 미국 보험청이 신기술 추가 지불 보상(NTAP)를 인정하여 수가를 청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ContaCT는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2020년 기준으로 사용당 최대 $1,040의 수가를 청구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Viz.ai社는 ContaCT를 통해 종종 몇 시간이 걸리는 과정을 몇 분안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하여 뇌졸중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Viz.ai社는 이스라엘의 유니콘 기업(22년 4월 기준 밸류에이션 12억 달러)으로 성장했을만큼, 뇌졸중 치료에 있어 의료AI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기업인 제이엘케이는 Viz.ai社처럼 뇌졸중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솔루션(Medihub Stroke)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시죠.

(동사는 전립선암 검사를 보조하는 JPC 시리즈, 폐암을 검사하는 JVIEWER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뇌졸중 솔루션 Medihub Stroke만을 다루려고 합니다.)

 

 

뇌졸중 솔루션 Medihub Stroke(=뇌졸중)

동사는 한국뇌MR영상센터에 축적되어 있는 한국인의 1만 4천 명, 약 140만 장의 MR 영상 데이터들을 분석 및 학습하여서 뇌졸중 솔루션 Medihub Stroke을 제작해였습니다. 이를 통해 뇌졸중과 관련한 여러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했는데, 뇌졸중 발병 이후 입원 및 뇌 영상 촬영, 뇌졸중 시술, 퇴원, 그리고 재활까지 이르는 전주기적인 분석을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뇌졸중 진단에 있어 CT와 MRI가 사용되기에, 동사의 Medihub Stroke 역시 CT와 MRI에 관련된 솔루션을 각각 갖추고 있습니다.

동사가 개발한 뇌졸중 관련 파이프라인은 11개에 이르며, MRI 기반 뇌경색 유형 분류 JBS-01K, MRI 기반 뇌경색 중증도 예측 JBS-02K, MRI 기반 뇌경색 예후 예측 JBS-03K, CT 기반 뇌출혈 분석 JBS-04K, CT 기반 뇌경색 조기 검출 JBS-05K, CT 기반 혈관시술 결정 분석 JBS-LV0 등이 파이프라인으로 포진하고 있습니다.그 내용을 개략적으로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사의 Medihub Stroke 중 가장 사업에 가시화된 솔루션은 JBS-01K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워노가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쳐서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으며, 22년 상반기에는 태국 식약서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고, 22년 하반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병원에서 수가를 청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지 않았다면 병원이 해당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해 모든 사용료를 온전히 부담해야합니다. 그러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면 수가를 환자에게 비급여로 청구하여 환자가 비용을 부담할 수 있기에, 비용 부담이 덜어진 병원도 적극적으로 해당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JBS-01K는 MRI를 통해 얻어진 영상에서 뇌경색 의심 병변을 검출하고 병변 크기/위치/패턴을 AI가 분석하여, 큰혈관뇌경색, 심장색전증, 작은혈관뇌경색 등 뇌경색 발병 원인에 대한 각각의 확률값을 제시하여 의료진이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솔루션입니다. 나아가 아래에서처럼 하얗게 표시된 뇌경색 의심부분을 빨갛게 표시하여 뇌경색 부피가 어느정도일지 정확하게 잡아낼 수도 있어 중증 정도를 파악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동사는 작년 10월에 JBS-01K를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으며,(내년까지 4.5억 원 규모의 매출 발생) 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의료 AI클리닉' 정부 사업을 통해 전국 14개 대형병원에 뇌졸중 솔루션을 비롯한 35개 이상의 솔루션 공급을 통해 납품처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특히 다수의 상급종합병원에 AI 솔루션이 설치완료된 상황으로, 즉시 환자진료에 사용가능하도록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있어 상급종합병원이 사용의사를 밝히면 바로 매출로 연결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JBS-01K가 계명대 동산의료원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른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는가가 동사 기업가치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부터 의료AI 솔루션에 보험수가가 적용되는만큼, 올해부터 동사의 JBS-01K도 공급처를 확대하여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뇌출혈 및 뇌경색까지 각 프로세스별로 분석 가능한 11개의 솔루션도 확대하여 뇌졸중 의료시장에 진출하겠다는 포부입니다. 나아가 외국에서의 수가가 우리나라보다 더 높은만큼, 미국과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동사는 FDA전문팀 구축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임상을 준비하고, FDA 신청까지 1-2년 이내에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은 JBS-01K에 대해서만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내로 CT 기반 혈관시술 결정 분석 솔루션인 JBS-LVO를, 7월 내로 CT 기반 뇌출혈 분석 JBS-04K를, CT 기반 뇌경색 조기 검출 JBS-05K를 통합심사에 통과시켜 보험수가를 적용하여 뇌졸중 파이프라인을 다양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화된 뇌졸중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시켜서 병원별/환자별로 커스터마이징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나아가 동사는 이렇게 다양화시킨 파이프라인 뿐만 아니라, 뇌졸중 관련 질환을 종합 치료 및 이송 결정을 위한 플랫폼 'Snappy(스내피)' 구축도 추진 중입니다.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알리고 모바일로 환자 정보를 조회하여 환자 상태를 신속하게 공유하여 뇌졸중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하기 위함입니다. 동사는 해당 플랫폼의 실증을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실제 상용화되면 의료기관별로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분석 솔루션 내수 매출이 급증하는 모습도 동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확인됩니다. 3Q22 113백만원에 불과하던 내수 매출이 4Q22에는 1,340백만원으로 급증했습니다. JBS-01K의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내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으며, 추가적인 보도자료가 없어 정보를 취득하긴 어렵지만 회사의 포부대로 계명대 동산의료원 외에 추가적인 공급처를 확보하였다면 추가 매출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원격 인공지능 헬스케어 및 데이터 매니지먼트 부문에서(AI비대면 진료 플랫폼 헬로헬스 및 AI활용 데이터 분석 플랫폼 헬로데이터 등) 매출의 감소(20년 37억, 21년 28억, 22년 3억)로 인해 동사의 전사 매출은 연도별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JBS-01K등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처를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매출의 퀄리티가 훨씬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뇌졸중 솔루션 Medihub Stroke(=뇌졸중) 외

특히 인공지능 의료 분석 솔루션 내에 수출액이 2Q22 5백만에서 3Q22 687백만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일본에 AI 폐질환 솔루션인 MEDIHUB CXR에 대한 판매가 본격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MEDIHUB CXR은 21년에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로부터 긴급 승인을 받았고, 22년에는 3Q22부터 일본 현지 의료기관이자 최대 원격의료기관인 닥터넷과의 제휴를 통해 독점유통되고 있습니다. 향후 뇌졸중에 대한 AI 솔루션도 일본에서 승인된다면, 기확보된 닥터넷의 유통망을 통해 제품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일본 내 야가페카부토야마병원과 네모토병원에 해당 의료솔루션을 기납품한 상황이며, 구르매대학병원과 효고의과대학병원과 함께 추후 상업화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중입니다.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지는 지켜보아야곘지만, 해외로의 진출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이엘케이 밸류에이션

동사의 기업가치는 1,000억 원 미만으로, 동사의 피어라고 할 수 있는 뷰노(기업가치 2,400억 원)나 루닛(기업가치 7,000억)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우 저렴한 상황입니다. 특히 동사는 뷰노와 루닛이 3~4배 가량 상승할 때 겨우 저점에서 2배 가량(?)밖에 상승하지 못한 것이 인상깊습니다. 그나마 동사와 기업가치가 비슷한 뷰노가 100억 원 중반대의 손실을 기록하는 반면, 동사는 겨우(?) 100억 원 미만대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기에 왜 이러한 밸류에이션 차이가 발생하는 지 의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뷰노는 현재 10개 후반대의 종합병원에서 뷰노의 제품 딥카스를 상용화하는 데에 성공하여 성장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제이엘케이는 현재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만 JBS-01K의 상용화에 성공한 데에서 시장은 뷰노의 밸류를 보다 높게 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동사의 JBS-01K가 계명대 동산의료원 이외의 종합병원으로도 확대될 수 있는지가 동사 밸류에이션의 키워드라고 생각되며, JBS-01K도 뷰노의 딥카스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이는만큼 동사의 성장이 언제 가파라질지를 유심히 지켜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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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카이코노미아 · 2년 전
    감수인 의견이 정확합니다. 뷰노나 루닛의 경우 매출이 어느정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대략적이나마 실적을 추정해볼 수 있겠으나, 제이엘케이의 경우 아직까지 JBS-01K 등이 가시화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실적 추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고 이러한 차이점이 그대로 밸류에이션에 녹아있는 듯 합니다. ( 뷰노 시총 2,200억, 루닛 시총 6,500억 vs 제이엘케이 시총 941억 ) 이 점 고려하셔서 투자에 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렌지보드 · 2년 전
      감수인 의견 읽어보고 확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