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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 (Feat. 애플 밸류체인 대장)

센텀호랑이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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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W24.12.13 02:21:50 기준

 

 #자화전자 #센텀호랑이 #Centum_Tiger #폴디드줌 #액츄에이터 #엔코더 #애플 #아이폰15 #아이폰16 #프로맥스 #프로 #점유율확대 #3분기재고자산 #4분기홀리빅써프라이즈예약 #24년역대급실적보장 #지화자 #ballguide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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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독감과 코로나가 새로 유행중인것 같던데, 아프시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못 쓰기도 했지만, 여전히 반도체와 IT 부분에 공부를 하고 있고, 엔터회사들도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중이며, 기타 다른 섹터들도 골고루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공부하기도 벅차서 글은 한동안 안쓰다가 다시 컴백했습니다 ㅎ 최근 본기업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기업은

자화전자 입니다. IT 부품중에서 가장 좋아보였고, 여러모로 회사의 유의미한 변화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자화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액추에이터 전문기업입니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 섹터는 모바일 시장의 성숙에 따른 낮은 성장률로 관심에서 멀어진지 오래인데요.

정체된 시장. 저마진 사업. 낮은 성장률이 그 이유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섹터 안에서도 항상 변화는 있기 마련이고 변화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애플의 카메라 모듈은 언제나 LG이노텍의 시장이었죠 그런데 그안에 핵심 부품인 액츄에이터로 들어가 보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져 보입니다.

자화전자는 그동안 삼성전자 단일 고객사에서 애플로 고객사를 확대했었습니다.

두 양대 모바일사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알파경제라는 곳에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LG이노텍이 아이폰 '차세대 폴디드줌 액츄에이터' 공급사에서 배제 된다는 굉장히 자극적인 기사였습니다.

이 기사를 시작으로 나름 리서치를 깊게 시작했으나 진위여부는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단독기사가 그렇지만 사실 확인이 되려면 꽤나 시간이 흐를것이고 반반의 확률로 시시비비가 가려지게 되겠지만, 어찌되었든 투자자 입장에서는 분석을 통해 해석을 해봐야겠다는 Six sense(!?)가 작동하였습니다.

LG이노텍이 공급사에서 배제되는지 어찌되는지는 모르지만 자화전자의 지위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음은 확실해 보입니다. 애플 밸류체인 내에 있어서 폴디드줌 액츄에이터 공급사 간의 큰 변화의 움직임은 진행중이고, 이 진행상황에 따라 회사의 펀더멘탈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자화전자의 투자 아이디어를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컨센서스를 부셔버리는 실적"

입니다.

그럼 분석 시작해 보겠습니다.

 

 

개요

 

 

 시총 6,913억원

 

**최근 실적 추이**
2023.3Q 1,072/ -149/ -99
2023.2Q 836/ -226/ -111
2023.1Q 949/ -139/ -155
2022.4Q 849/ -69/ -399
2022.3Q 573/ -96/ -68

<출처: Awake 공시채널>

 

  AFA/OIS 액추에이터가 거의 대부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매우 간단한 비지니스 모델 

 

 

회사일반

 

 

 

• 2005년도에는 중국 청도자룡흑연 유한공사에 지분 50%를 투자하여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하였고, 베트남

 공장을 주 생산기지로 활용

 

• 삼성전자의 인도 진출에 발맞춰 2017년에는 인도법인을 설립하고 공장 설립

 

22~23년 약 2,000억원을 들여 구미공장을 증설하여 애플향 매출을 확대해 가고 있음

 

• 자화전자 베트남은 아시아 및 중국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함

 

• 자화전자 대표 김상면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36.5% 지분 보유중이고 증여 40여만주 이루어진 상태임.  

  그리고 자사주 4.8%, 약 59% 정도의 물량이 유통 중

 

 

 

경영진  

 

 • 자화전자 창업주 겸 대표이사 회장은 김상면 대표, 아들 김찬용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체제로

   자화전자를 이끌고 있음

 

• 1999년 코스피 상장 2012년부터 김상면 대표이사 

 

• 일본에서 전량 수입했던 PTC Thermistor를 자체 기술로 국산화하고, 각종 자석 분야 원천기술력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옴

 

 

대표이사는 불황일때도 R&D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고 연구개발을 강조하며, 퇴근을 잘 안하고 회사에서

  숙식할때도 있다는 설(?)도 있을 정도로 워커홀릭으로 알려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총 12개국에 180여개의 특허를 보유 중 

 

 
 
투자아이디어
 
 1. 23년4Q부터 시작되는 증설효과와 높은 생산성(수율)으로 인한 마진 개선

 

2. 아이폰 16부터 늘어나는 Folded zoom 카메라 (프로맥스 → 프로맥스 + 프로) 와갤럭시 중저가 모델

   (갤럭시A)까지 확장하는 Folded zoom으로 인한 Q의 수배 성장

 

3. CAPEX 투자가 끝나고 시작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

 

4. 예상 실적 대비 지나치게 낮은 컨센서스 (Historical PER 하단보다 훨씬 더 낮은 밸류에이션)

 

5. 원천 특허 보유로 인한 높은 경쟁력과 이로 인한 높은 ASP

 

6. 삼성전자 중심의 매출처에서 애플이 주 고객사로 추가되면서 ASP가 큰 폭으로 상승

 

7. 애플의 태블릿 PC와 XR에도 Folded zoom 카메라를 사용할 가능성, 이어달리기 가능

 

8. 적자를 지속하던 중국 혜주나노테크합금 유한공사 법인 매각하고 베트남에서 중국물량을  조달하며

    재무구조 개선

 

9. 모바일 시장 데이터의 턴어라운드 (Foxconn 4Q 실적 성장과 IT 수요의 증가)

 

10. 결론적으로 P와 Q가 동시에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구간 진입

 
 
사업내용
 

Actuator

 

 
• 자화전자는 모바일향 부품 및 기타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로 스마트폰 등에 탑재
  되는 고사양 카메라 모듈용 핵심부품 (Folded zoom, OIS, AF Actuator)을 판매함
 
• 과거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에 진출했지만 수익성이 저조해서 20년 상반기에 모듈
 사업은 철수하고 엑추에이터에 집중하여  OIS와 AF 엑추에이터를 결합한 OIS/AF 통합
 엑추에이터가 주력 제품임. 
 
 
• AF는 아래 위로 흔들리는 것을 잡아주고 OIS는 좌우로 잡아주기 때문에 이 Integrated actuator
  를 통해 흔들림을 전반적으로 잡아주는 것. 카메라 사용시 Focusing을 전반적으로 통제함
 
• 자화전자의 카메라 모듈 엑추에이터는 보통 엔드 유저는 애플과 삼성전자, 중화권 업체들임
 
•지금까지는 삼성전자 비중이 높았지만 앞으로 애플 물량이 급속도로 커질 예정임.
 
•엑츄에이터를 LG이노텍에 납품하면 모듈화해서 대만의 Foxconn (Alignment수행)등이 아이폰
 최종 조립하고 애플에 납품 구조
 
• 카메라 모듈 밸류체인 :  렌즈모듈, PCB 부품 업체 → Actuator 업체가 중간조립 (자화전자 등)
 → 카메라 모듈 업체가 모듈 최종조립하고 검사 실시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 휴대폰 제조사
 
• Actuator, 카메라모듈(CM), 렌즈모듈(LM), 밸류체인은 아래와 같음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배율 줌이 가능한 폴디드줌 카메라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0
  울트라에 처음으로 적용됨. 2022년 구글폰 픽셀과 중국 오포의 일부 프리미엄 모델에도 폴디드
  줌 카메라를 적용하였음.
 
 
 • 애플은 아이폰 15 프로맥스에 최초 적용함. 애플의 기술 탑재과정으로 보면 아이폰 16에는 프로맥스와 프로
   탑재. 이후 부터는 전 모델에 탑재 될것으로 보임. 
 
  • Folded Zoom actuator 특허는 자화전자, 삼성전자, 삼성전기가 공동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 망원 카메라는 렌즈가 여러장 필요하며 피사체를 확대하기 위한 렌즈의 이동 거리가 필요함. 그러나
   스마트폰 후면의 카메가 튀어 나오는데는 한계가 있음. 카툭튀를 방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임.
 
• 그래서 카메라 모듈을 꺽어서 접고 프리즘을 통해 이미지센서로 빛을 전달함. 이것이 Folded zoom.
 
• Folded 카메라에 필수적인 부품인 OIS는 Encoder(렌즈간 이동을 자석의 힘과 ball을 이용해 조절) 방식을
  적용 하여 시장에 진출함. (자화전자와 삼성전기가 Encoder 형태의 OIS 공급 가능)
  자화전자는 자석을 다루는 기술을 오랫동안 연구했던 회사임
 
• 자화전자는 볼가이드(Ball guide) 방식 Actuator 기술력을 보유. 볼 가이드 방식은 볼이 굴러다니며 렌즈
  배럴을 이동시켜서 스프링으로 렌즈 배럴을 움직이는 애플의 기존 방식(일본업체가 하던 스프링 방식)보다
  정확성, 구동속도, 배터리 소모 등에서 앞서기 때문에 단가가 높음에도 애플의 채택을 받음
 
• 애플 아이폰의 일반 카메라 모듈 Actuator는 일본 ALPS와 Mitsumi 등이 스프링 방식으로 납품중이었음.
  그러나 기존 납품사인 이들은 애플 Folded zoom용 Actuator 납품이 어려워졌고 물량이 줄었음
 
 • 애플향 Folded zoom Actuator는 자화와 LG이노텍이 듀얼 밴더 였으나, 이 분야에서 자화전자의 경쟁력이
   두드러질 전망. 볼 가이드 형태의 Actuator로 가면 LG이노텍이 자화전자에 로열티를 준다는 추측을 하는
   시장참여자도 많음. 다만 이 부분은 확인이 안되는 내용이므로 실적추정에서 제외함.
 
• 고배율 줌(Folded zoom 카메라)은 OIS의 정밀성과 신뢰성이 요구됨
 
• VCM 방식이 스프링을 이용해 Barrel을 움직이고 경제성이 좋아 보급형 라인에 주로 사용, Piezo 방식은 하이
  엔드급 스마트폰에 초기 사용되다가 현재는 Encoder로 대체됨. Encoder는 영구자석과 볼을 이용해서 barrel
  을 움직임
 
• VCM은 LG이노텍과 해성옵틱스, 일본의 ALPS, Mitsumi, 삼성전기
 
• Piezo는 삼성전기
 
• 자화전자는 Encoder방식 Actuator에 강점을 가진 회사
 
 
 
 
 

기타 제품들

 

 
• Vibration Motor : 모바일, 무선호출기에 사용되는 최첨단 초박형 진동모터. Coin type과 Cylinder type이 있
  으며 자화전자는 coin type을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 베트남 공장에서 저임금을 활용하여 생산하고 있
  으며 원가 경쟁력이 있는 부품임. 세계시장 M/S 27% 
 
 
• PTC Heater : 위 PTC Thermistor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히터임. 차량 내부의 냉각수의 온도 상승이 지연되어 
  온풍 발생이 늦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냉각수 온도 상승 전에 적용되는 보조 히터로 사용되었으며 전기
  차에서는 PTC히터가 차량의 메인히터 중의 하나로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음
 
• 자화전자는 듀얼 독립제어가 적용된 제품을 고객사에 맞게 customizing하여 3.7kw ~ 6.3kw내에 용량으로 
  고객사에 제공함. 전기차용 PTC 사업 또한 향후 성장 포인트.
 
• 전기차는 엔진이 없어 엔진 열을 활용한 실내 난방이 불가능하기에 PTC히터가 메인 난방 장치로 사용됨.
 
• 전기차용 PTC히터는 현대차, 기아차에 독점납품이 시작됨 (아이오닉6, 넥쏘,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에 공급,
  아이오닉6의 경우 두원공조와 공동으로 납품, 연간 30만대 가량 공급). 연간 성장을 64%씩 하고 있으므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사업부임
 
 
• BLDC Motor : 차량 공기청정기용으로 사용되며 향후 자율주행차 시대 진입 시 마사지 시트 시장 선점을 위
  해 차량 마사지 시트용 극박형 고진동모터를 고객사에 제안하여 선행개발 중임
 
• 기타 (로봇 및 카메라) : 해외 선진업체의 제작 기술을 내재화(Brake, motor)하여 국내 고객사에
  1차 퀄을 통과하고 추가적인 퀄을 진행 중에 있음
 
• 매년 R&D에 투자를 늘려서 매출액의 7~8%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음.  
  작년 기준 매출액의 16.64%를 R&D에 투자함. 
 
 
 
판매방식
 
판매방식은 전량 주문생산 방식임. 
 
매출액 중 약 60%를 외화로 결제하기 때문에 환율 영향 받음.
 
  보통 CR은 구모델 제품에 적용이 되고 신제품이 나오면 단가를 상승시켜 ASP를 높이는 전략을 취함.
   아이폰 16부터는 스펙업으로 인한 ASP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OPM의 상승은 결국에는 수율에서 나오는데,
   자화전자는 현재 매우 높은 생산성 확보한 것으로 추정.
 
• 애플향 엑츄에이터는 LG이노텍과 자화전자의 듀얼밴더, 경쟁사이자 같은 애플향 밸류체인
 
 • Folded zoom 카메라 actuator 특허(Ball guide방식)는 자화전자가 보유하고 있으므로 자화전자 - LG이노텍
   - 애플 유통망에서 LG이노텍은 자화전자에 actuator 매출의 일정한 비율로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2~6%?), 실제로는 애플이 자화전자에 특허료를 ASP에 녹여서 지급하는 것이 아닌가 추정해봄.
 
 
 
 
원재료
 
 
 
 
시장 규모
 
• 아이폰 15 프로맥스부터 적용된 Folded zoom은 아이폰 전체 출하향의 비중 35~40%를 차지함(아이폰 전체
  출하량이 2.2억대이기 때문에 프로맥스시장은 약 8,000만대 정도 예상).
 
아이폰15, 韓 첫 주 판매량 아이폰14 대비 50% 증가. 2023.10.25
 
• 위 기사에 따르면 프로가 50.7%, 프로맥스 16.7%로 두 모델 합치면 약 전체 아이폰 판매량의 2/3 정도가 두
  모델에서 나오게 됨. 즉 1.6억대로 전체 시장 추정 가능. 아이폰 14기준으로 추정해도 프로와 프로맥스 비중
  은 비슷하게 60~65% 수준으로 추정
 
 

• 아이폰 14기준으로 비중 알아보면, 프로맥스 35%, 프로 27% 정도로

  상위 두 모델의 비중이 62%이고 점점 더 이 비중은 올라가는 중.

 
 단가 13불 기준 프로맥스만 적용 시 1조 3500억 시장, 프로까지 포함 시 대략 2조 5천억 시장에
   자화전자가 진출. 모듈 단가 20불 기준 적용 시 프로맥스만 2조 시장, 프로까지 포함 시 3.5조 시장
 
 
 
애플향 확장
 
• LG이노텍의 내년도 애플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물량이 더 커진다고 디일렉에서 기사가 나옴. 기사에 따르면  
  LG이노텍 70 : 자화전자 30의 비중으로 애플 물량을 담당
 
그러나 아래 인포스탁 기사에서는 L사의 수율과 기술적 문제를 지적하며 애플 전용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생
  상라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LG이노텍, 애플 아이폰용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수율 비상..“내년 3월부터 본격 대량 생산 미지수” [단독]
 
• 알파비즈의 기사 또한 LG이노텍의 애플 공급사 배제를 말함
 
공급을 대체하는 중국 Luxshare 자회사 ICT로 알려졌다고 기사는 언급함.

 

• 기존 5배율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공급은 LG이노텍이 지속할 수도 있지만, 차세대 10배율 액츄에이터는

중국 ICT에게 넘어가는 것으로 기사는 언급.

 
 
 
• 위 기사들의 진위 여부를 투자자 입장에서는 알수 없으나 자화전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형국은 분명해보임.
 
• 아래에서 살펴 보겠지만 여러 자료들이 자화전자의 애플향 확장을 가리키고 있음. 
 

기존 일본의 ALPS와 Mitsumi의 스프링방식 엑츄에이터의 Encoder형 액츄에이터로의 대체와 더불어

  경쟁사의 물량 까지 집중되면 자화에게는 매우 좋은 그림이 나올수 있음. 이미 자화전자는 애플의 아이폰

  공급을 상당부분 물량 소화가 가능한 사이즈로 증설을 한 상태

 

아이폰 16부터는 프로맥스 + 프로까지 공급될 예정.

  아이폰 16의 출시시기는 올해 하반기이며 보통 2Q후반부 부터는 생산이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과거처럼 계절성을 크게 보이지 않고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추가적으로, 과거 애플의 OLED 채택 과정을 Tracking해보면 애플이 어떤식으로 하이엔드급부터 로우엔드급

  모델까지 기술을 확장하는지 확인 가능함

 

아이폰 OLED 적용 과정: 아이폰은 2017년부터 4년 동안 전 모델에 OLED를 적용함. 이 과정은 첫 해에 고급

  모델에 적용하고, 다음 해에는 두 개 모델로 확장, 그리고 2년 후에는 전 모델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됨.

 

이러한 애플의 전략 상 폴디드줌 카메라는 애플내에서도 확장하고, 이는 다른 스마트폰 OEM들에게는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애플이라는 거대 공룡기업의 트랜드를 빠르게 따라갈 것으로 추정.

아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은 갤럭시 S23울트라 폴디드줌 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한 것으로 현재 이

  기술이 왜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인지를 체감하게 해줌.

  사실 아래 영상은 수억뷰를 기록하며 갤럭시 S23의 카메라 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음.

 

폴디드줌으로 확대한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영상

 
 
 
손익계산서 & 현금흐름표
 
 
  - CAPEX 투자가 거의 끝났고, 감가상각 5년 적용. 
 
 
CAPEX
 
 
 
• CAPEX 투자 중 기계 장치만 분기별로 보면 위와 같음
 
 
22년도 882억 투자되었고 23년도에 1,000억정도 투자되었으므로 추가적인 CAPEX 투자는 당분간 없고, 
  증설은 이미 해놨고, 가동률 올라가면 상당히 좋아지는 증익 구간에 돌입.
 
그동안 직원수는 3배로 늘어났음. 애플 물량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추정됨
 
 
• 생산능력은 3분기 기준임. 4분기부터 증설분이 반영될 예정. 구미공장 증설은 전량 액추에이터(애플향, Ball
  guide방식 사용)임
 

지금까지는 애플향 OIS사업 관련 투자로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었는데 OIS 공급 물량이 뒤로 지연되었음.

  이 부분이 올 4Q부터 시작되는 것. 자화전자의 생산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수율은 최상의 상태이며,

  증설은 끝났고 물량은 느는 시점이 도래.

 
 
 
 
 
실적추정
 
 
• 그럼 4Q 실적과 내년 실적은?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이례적인 역대 최대급 재고자산이 쌓여있음. 그 중 재공품 (만들고 있는 제품) 주목
 
 
 

주로 3Q에 재고자산을 많이 쌓음. 이는 4Q > 1Q > 2Q/3Q 의 계절성이 있기 때문(신제품 출시에 따라)

아래 그래프는 재고자산을 1분기 씩 뒤로 미뤄 3개월 래깅해서 그려본 것임.

 
 
  위 그래프를 통해 23년 4Q 숫자는 상당히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됨. 보통 자화전자의 재고자산과
   매출액은 재고자산이 1분기 정도 선행하거나 분기 매출과 연동하는 경향을 보임. 즉 1~3개월 정도
   재고축적을 한다고 볼 수 있음 (16개 분기 분기보고서 뜯어보면 추정 가능함)
 
• 현재 가동률은 매우 낮아져 있는 상태임.  가동률이 4Q부터 가파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추정 
 
캐파는 이미 키워놨음. 2천억의 엄청난 투자를 집행함. 당시 시총 4천억짜리 회사가 2천억을 투자한 것은 큰
  그림을 그리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임
 
• 위처럼 증설한 물량이 있는데 여기에서 가동률만 올라오면 엄청난 실적이 따라올 가능성이 있음
 
 
 

앞에서 조사한 아이폰 데이터를 다시 가져와 봄. 프로와 프로맥스 두 모델을 합치면 전체 아이폰 판매량의

  약 2/3정도가 프로맥스, 프로 두 모델에서만 나오게 됨. 즉 1.3억대로 아이폰 시장 추정 가능. 아이폰 14기준

  으로 대입해도 프로와 프로맥스 비중은 비슷하게 60~65% 수준

 

P는? 폴디드줌의 핵심이 액추에이더이고 기본적으로 ASP는 2~3배 비쌈

 

 

과거 하이투자증권에서 나온 레포트 중 "카메라모듈 : 결국 또플입니다" 레포트를 참조하면 애플 분석가

  밍궈치는 애플에 사용되는 망원 카메라는 최대 5~6배 광학줌을 지원하고, 스펙은 1/3"센서, 12MP, f/2.8,

  센서 시프트 손떨림 보정 지원을 한다고 함. 그리고 ASP가 매우 높아짐을 전망했음. 즉 1G2P 렌즈와 두개의

  렌즈 프리즘, 그리고 렌즈통(Lens barrel)로 이루어져서 모듈의 단가는 생산수율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 모듈

  대비 큰폭으로 단가가 오름을 전

 

 

자화전자 액츄에이터의 단가는 대략 12~15불로 추정됨. 2불정도 이노텍보다 비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로열티가 단가에 포함되기 때문으로 추정됨.

 

• 현재 캐파는 월 600만대 캐파(연간 7,200만대 대응 가능한 캐파, 프로맥스와 프로물량도 어느정도 커버

  가능)로 추정(기사 상으로는 자화전자의 애플향 구미공장 6개라인으로 말함. 그러나 물량 상 더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추정됨. 10개라인으로 추정함) 스펙이 2Q에 결정되어 실제로는 좀더 보수적으로 계산함

 

모듈 단가 13불, 환율 1,200원, 가동률 80%, 생산성 90%로 가정하여 계산하면 대략적으로 매출 8,000억

  추가 (일년 내내 가동률 유지 시 가정), 여기서 20% 보수적으로 추정하여 6500억으로 계산

 

삼성전자 연간 보수적으로 추정하고 중국 매출 추가되는 부분 고려하여 애플향 매출액 3,000억을 추가

 

연간 매출 9,500억 / 타겟 OPM 12% OP 1120억 추정함. OPM은 더 개선될 여지가 많음.

  현재 컨센은 24년 영업이익 500억, 25년 700억 수준으로 괴리가 상당함.

 

타겟 OPM 12%. 액추에이터 기준으로 스펙 업그레이드가 예정에 없어서 단가가 조금 깎일 수는 있음

  OPM 12%는 보수적으로 추정한 수치

 

• 아이폰 16 프로맥스는 자화전자와 LG이노텍으로, 프로 모델은 자화전자와 Luxshare(Luxshare의 진입과

  비중은 아직 확정은 아닌 것으로 보임)가 담당 할것으로 보임.

 
 
 

24/25년 컨센서스를 부셔버리는 실적이 나올 수 있는 근거

 
1. 경쟁사의 수율과 기술적 문제로 아이폰 15물량이 자화전자로 넘어오며 가동률 급속히 상승
   (증설 캐파포함)

2. 아이폰 16시리즈 부터는 프로 모델에도 폴디드줌 적용(기존에는 최상위 모델 프로맥스만 적용)

 

3. 4Q부터 양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 올해부터는 전사적으로 물량이 더 커질 가능성 존재

   (필요시 아래 빨간색 박스 구역인 자화전자 구미공장 앞 주차장을 추가적으로 증설 가능 하다고 함).

   그리고 베트남 공장들에 유후부지가 많아서 또 다시 증설에 나서게 되면 애플향 물량 확대 및 모델 확대로

   해석 가능

 
 
 4. 자화전자의 높은 생산성과 기술력

 

 

5. 일본의 ALPS와 Mitsumi의 스프링 방식 액츄에이터의 엔코더 방식으로의 대체와 더불어 경쟁사 들의

   수율문제로 자화전자는 더블 수혜를 받으며 물량이 집중될 수 있음. 일본의 Sharp는 이미 오래전 애플

   카메라모듈 공급망에서 빠졌음

 

6. 모바일 데이터 턴어라운드 전망 (아래 출처 : 대신증권)

 
 
 
 
 
 
 
 
 
 
  7. 매출채권과 매입채무도 재고자산과 함께 역대급으로 증가, 고객사는 애플과 삼성

 
  8. 이에 반해 컨센서스 증가 속도는 더딤. 4Q숫자 BEP 수준에서 → 영업이익 110억

     → 현재 가장 높은 컨센이 200억으로 지속 상향되나 추정되는 숫자를 Catch up 못하고 있음
 
 애플향으로 신규로 나가는 OIS 공급(폴디드줌 카메라향 OIS Actuator)과 애플의 최상의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호조, 삼성전자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의 업황 반등과 중저가의 OIS채택 확대로 인해 대신증권에서는
  기존 bep 부근에서 영업이익 200억까지 4차례에 걸쳐 가이던스 올림 (OPM 9.4% 예상)
 
 
 
 
 
  

9. 제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갖췄는데, 증설은 했고, 공장 가동률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상태고, 투자는 거의 종료된 상태라면? 영업 레버리지가 상당히 강하게 나올 수 있는 구간에 진입

하는 시기라고 판단됨

→ OPM이 Double digit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추정

 

2024년 1분기부터는 계절성도 별로 안 보일 확률이 높고, 24년 4Q는 회사의 체력이 완전히 바뀌어버릴 수

있는 숫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보임(아이폰 16으로 출시시기와 아이폰 16프로 모델추가,

그리고 엔코더/볼가이드 방식 경쟁력, 높은 수율, 증설물량 반영)

 
 

갤럭시 S24

 
 갤럭시 S24 모델에서의 카메라 스펙은 다음과 같음.
 
 총 100배 줌 (울트라 모델)까지 진행 (10 * 10배)
 
 갤럭시도 점차 폴디드 줌 채택 비중이 올라가고 있음
 
 
 
애플 아이폰 16/17
 
 카메라 SPEC
 
• 아이폰 16, 17 카메라/렌즈 스펙 관련 궈밍치 코멘트
 
• 아이폰 17 전면 카메라 스펙 24MP/6P 렌즈로 업그레이드될 것(15&16에서는 12MP/5P)
 
• 6P 렌즈의 단가는 5P 대비 100~120% 더 높음
 
• 아이폰 16 프로의 잠망경 렌즈는 2Q24 말 ~ 3Q24 초 출하 예정
 
• 아이폰 16 프로 두 모델의 교체수요는 화면 크기 확대로 아이폰 15 시리즈 대비 5~10% 출하량 증가 전망
 
• 아이폰 16 프로 초광각 카메라 스펙 48MP/6P 예상
 
본격 AI 엣지 디바이스의 주인공이 될 예정
 

 

애플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AI 출발이 느리다. 비단 AI 뿐만이 아니라 폼팩터의 변화에서 늘 애플은 느렸다.

• 하지만 종국에는 느림을 커버하고도 남는 시장의 지배가 위치가 된다.

AI 엣지디바이스 시대를 준비하는 애플의 준비는 느리지만 철저하다. 아이폰 16에서부터 이러한 변화는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인데 현재 30%가까이 올라온 아이폰의 점유율이 이를 기점으로 또다른 차원으로

  도약 할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4년 6월 공개될 애플의 AI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AI 기반 스마트 카메라 모듈
 
 
 
• 자화전자는 딥엑스와 협업하여 AI 기반 스마트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고 있음. 딥엑스는 AI 반도체 펩리스 회
  사로 NPU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인데, 이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차세대 카메라 시장 공략을 
  2022년부터 해오고 있음. 이를 통해 차량용 외 각종 응용 분야에 AI 카메라 모듈 인공지능화 한다는 것
 
• 이를 통해 자화전자는 AI 기반 카메라 모듈 부품을 만들고 딥엑스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프로토타입 기반 NPU를 구현해 연동하는 연구도 끝낸 상태
 
• 결국 기존의 FPGA를 대체할 신형 AI 반도체를 탑재한 카메라 모듈을 새롭게 개발한다는 계획임
 
 
 
  최근 픽셀플러스가 삼성향 AI기반 NPU 개발로 인해 급등했음.
 
 요즘은 AI향 어플리케이션 개발이나 NPU향 개발은 시장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 자화전자도 AI 베이스의
   카메라 모듈 개발이 이미 끝났음을 감안하면, AI 트랜드를 카메라에 적용하며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어떻게 애플은 삼성의 특허를 회피하여 폴디드줌이 가능했나
 
 
• 과거 자화전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와 함께 볼 가이드 방식 액추에이터를 개발했지만 이는 애플에도 사용
  할 수 있는 상태로 추정됨
 
• 특허관련 이슈 : LG이노텍은 이스라엘 코어포토닉스 (삼성전자에 인수됨, 폴디드줌 구조 특허 다량 보유)와 
  진행 중인 특허분쟁에서 큰 이슈가 없을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음(과거 코어 포토닉스의 망원 렌즈 특허가 
  무효라는 결정을 받아냄) 코어포토닉스는 특허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과 폴디드줌 구조 특허 라이선스 계약
  을 요구했지만 실제로는 로열티가 없는 것을로 추정됨
 
 • 한동안 애플이 폴디드줌 모듈을 LG이노텍에서 공급받되, 볼 가이드 방식 액추에이터나 렌즈를 삼성전기에
   서 납품받는 절충안을 택할거라는 말도 있었지만 삼성그룹의 반대로 삼성전기의 액추에이터 애플향 진입은
   무산됨. 결국 자화전자의 특허로 애플의 폴디드줌이 가능해진 상태로 추정됨.
 
 
• 위 기사를 보면 애플의 아이폰 15 프로맥스에 첫 적용된 폴디드줌 특허는 삼성전자 폴디드줌 기술과 OIS
  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것. 애플은 OIS를 지원하는 "센서 시프트" 기술로 삼성전자의 특허를 회피했다는 것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서 적용되는 폴디드줌은 렌즈부에서 OIS를 구현하고 애플에서는 원리는 같지
  만 OIS를 지원하는 기술이 이미지센서에 있다는 것이 다름
 
• 애플은 이미지센서부에서, 삼성전자는 렌즈 부에서 OIS기능을 지원한다는 것. 애플은 아이폰 15 프로맥스
  모델에서 빛을 4차례 꺾는 "Tetra-prism" 디자인과 "3D 센서 시프트 모듈"을 적용. Tetra-prism을 통해 빛을
  4차례 꺾으려면 프리즘 표면에 코팅이 매우 정교해야 하고, 난반사를 최소화할 기술도 필요한데 이를 애플
  은 이미지 센서를 이동하는 "센서 시프트" 기술을 적용해서 극복한 것으로 보임
 
• 애플은 카메라 초점 및 안정화시스템 특허 (US2023-0010117A)를 획득. 이는 코어포토닉스 특허가 피사체
  로부터 들어오는 광을 반사하는 반사계(프리즘)을 볼과 볼가이드를 이용해 손떨림을 보정하는 반면, 아이폰
  15 프로맥스 폴디드줌은 볼가이드 방식 액추에이터로 렌즈 부를 구동하지 않는 것. 이번 애플 스펙 업그레이
  드로 삼성의 특허랑 설계가 다르고 애플 요청으로 공동특허로 등록된 것으로 추정
 
 

• 이렇게 애플과 삼성전자는 특허의 차이가 있지만 여전히 코어포토닉스는 애플과 LG이노텍을 상대로

  망원렌즈 특허 분쟁을 하고 있음. 코어포토닉스의 모회사가 삼성전자이기 때문에 애플을 견제하기 위한

  충분한 명분은 있음

• 결론적으로 이러한 특허 문제를 회피하여 애플은 아이폰에 폴디드줌을 적용하였음

고래싸움이 다소 있지만 어찌되었든 양쪽에서 채택받아 납품중인 자화전자가 최종승자임. 기승전자화.

 
 
<위의 사진 출처 : 디일렉>
 
 
결론
 
 

애플 밸류체인 내에서 자화전자와 LG이노텍 관련한 이슈가 있었지만 이 과정에서 자화전자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오히려 돋보이면서, 시장이 생각하는 수준 보다 훨씬 더 강한 이익 모멘텀이 생기는

  초입 구간이라 생각됨

아이폰 15 프로맥스에 이어 아이폰 16 프로맥스 + 프로로 점차 폴디드줌 카메라의 적용 제품 확대와

  아울러 본격 AI 엣지디바이스로의 아이폰으로 재탄생하면 정체된 모바일 시장 자체가 큰폭의 성장을

  가져올수 있음.

뿐만아니라 삼성의 폴디드줌 적용 제품 확대와 중국 제품에서의 적용 확대도 긍정적인 요소임.

추정이긴 하지만, 만약 4Q 실적이 컨센을 Beat 하는 수준이 아니라 부숴버리면

  (내년 1Q에 물량을 어느정도 받아오는지는 모르지만) 과거의 분기별 계절성이 무시될 정도로

  1Q24에도 QOQ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

  24년 2Q부터는 아이폰 16모델들을 생산하기 시작함. 그리고

  아이폰 16이 반영되는 24년 4Q에는 굉장한 실적이 나와서 12mFWD로

  POR 5배 부근의 구간에 놓일 수 있음

  (현재 컨센 기준 POR 11~12배, 평균 PER 15~20배 사이에서 역사적으로 거래됨)

추정이긴 하지만, 영업이익은 적어도 1000억, 모든 분석 내용이 맞아 들어가면

  1500억 레인지까지 상승할 수 있는 초입에 접어들고 있음

폴디드줌 특허를 회피하여 애플은 아이폰에 폴디드줌을 적용한 것으로 보임.

삼성전자 자회사 코어포토닉스의 특허 침해 관련한 문제제기가 있을수 있으나 견제의 목적이 클것 임

  (과거 LG이노텍이 법원에서 코어포토닉스의 특허를 무효화 했던 이력도 있음)

자화전자는 앞으로 급격한 이익증가와 애플향 액츄에이터 메인 공급사의 지위를 누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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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텀호랑이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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