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한광통신 턴어라운드! 미국 내수로는 수요량을 감당할 수 없다.
카리스마
2023.04.06
※ 감수인 의견 대한광통신 투자아이디어 게시합니다. 좋은 보고서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이것저것 요청을 많이 드렸는데, 잘 대응해 주셔서 허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조금 할 얘기가 있어 감수인 의견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였습니다. 양해 구합니다. 투자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기사를 꼭 읽으시고, 투자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사업내용은 물론이고, 대주주의 성향이나 이력을 살펴보는 것도 투자에 있어 중요한 정보입니다. 내 소중한 돈을 맡길만한 사람인지, 장기적으로 동업할 만한 분인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2021. 5. 10 [넘버스]3년 새 2번 바뀐 대표, 설윤석의 대한광통신 무슨 일 있나 대주주 관련사항 설경동 회장은 자녀가 6명으로 첫째 아들은 설원식(전 대한방직 회장), 둘째는 설원철(전 대한방직 고문), 셋째는 설원량(전 대한전선 회장), 넷째는 설원봉(전 대한제당 회장)임. 그리고 딸이 두명 있음. 설윤석씨는 셋째아들인 설원량씨의 아들임. 2013년 한차례 대한전선 사장직에서 물러난 이력이 있음. 이 당시 상황이 좋지 않아 대한전선과 대한광통신의 일부 지분이 (어머니 양귀애씨 지분 포함) 담보로 잡힌 상황이었음. 81년생인 설윤석씨가 감당하기 어려웠을 듯(초고속 승진한듯). 현재 대한광통신도 우여곡절 끝에 대주주로 복귀한지 몇 년 되지 않음 급 요약 : 설씨 일가가 대주주인 회사치고 잘된 회사가 하나도 없음. 설윤석씨는 자신의 실패 경험을 어떻게 대한광통신에 반영시킬지 지켜봐야 함 (현재는 전문경영인 체제). *4Qsum 시총 1803억(2420원) 기준, 그 외 년말 시총 기준
독자께서는 아래부분 염두하시어 읽으셨으면 합니다. 1. 본문의 Max 추정 실적은 2분기 완공된 증설물량을 온기 고려한 것이니, (현시점 기준) 장기적으로 회사가 낼 수 있는 Max 실적인 듯 합니다. 증설물량은 ‘23년에 반기정도 반영된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듯하고, '23년 실적은 Max예상 실적보다 조금 보수적으로 보는게 안전할 듯합니다. 그러므로, 추정 실적 상단은 늘 보수적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사업적으로 투자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반 고기반이면 낚시 못해도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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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광통신은 시가총액 1922억(1811억+전환사채 111억), 22년 12월 31일 기준 PBR은 1.71배 종목입니다.
2. 현재 PER는 적자이므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3. 목표 PE는 15배인데 23년 추정 순이익 하단 160억 상단 250억 대비 PE는 상단 11.51배 하단 7.6배입니다.
4. 이 종목을 가져온 이유는 최근 업황이 호황을 맞이해 반년에서 1년 후 회사는 몰라보게 좋아질텐데 현재
저평가 구간이라고 여겨서입니다.
5. 물론 저 평가에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시장의 오해로 인한 탓이라 여깁니다.
차트
1.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코스닥과 대한광통신의 월봉입니다.
2. 아래는 일봉 차트입니다.
3. 2017년과 2018년 대한광통신의 주가는 크게 올랐습니다만 이후 2019년부터 계속 하락한 뒤 다시 크게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 회사는 왜 주가가 좋았는지 지난 10년간 손익을 살펴보겠습니다.
손익
1. 2017년 2018년에 영업 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2. 더군다나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4년 연속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다가 턴어라운드 하였습니다.
3. 실적이 크게 증가했던만큼 주가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4. 이 때 회사에서는 중국쪽 수주가 크게 늘어났는데 특히 광섬유가 좋았습니다.
5. 2018년 이후 2022년에 오랜만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순이익은 30억 적자였지만 영업이익은 35억
흑자였습니다.
6. 최근 3개년 분기재무를 살펴보겠습니다.
7. 22년 1분기까지만 해도 영업이익이 적자였으나 2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 되었고 분기마다 이익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8. 한편 순이익은 3분기까지 적자였지만 4분기에는 순이익 또한 흑자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속회사
1. 실적이 개선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전 회사에 대해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대한광통신의 종속회사는 해외와 국내에 있습니다.
3. 해외 자회사로는 미국 뉴저지에 있는 대한 광통신 아메리카와 22년 신설된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대한 광통신 프랑스가 있습니다.
4. 국내 자회사로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주식회사 티에프오네트웍스가 있습니다.
5. 아래 표를 보면 미국의 22년 당기 매출과 순손익이 전기인 21년보다 대폭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 및 임원사항
1. 다음은 대한광통신의 5%이상 주주와 임원 현황입니다.
2. 아래 표를 보면 설윤석 사내이사를 비롯해 손관호 사내이사, 정삼모 상무보 등 임원진 중에 대한전선
출신이 많습니다.
3. 대한광통신은 대한전선의 광통신사업부가 분사해서 나온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4. 현 도문현 대표이사는 코닝광통신코리아 대표이사출신입니다.
재무상태표
1. 다음은 재무제표의 재무상태표입니다.
2. 자산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3.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줄어들고 있습니다.(4Q21 – 487억, 1Q22 – 391억, 2Q22 – 362억, 3Q22 – 129억)
4. 재고자산은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22년 1분기 – 391억, 2분기- 438억, 3분기 – 455억. 4분기 – 664억)
5. 현금으로 원재료를 사고 제품을 만들어 재고 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6. 전년대비 제품은 185억 증가, 원재료는 48억 증가 했습니다.
7. 부채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8. 22년 단기차입금은 515억입니다. 회사에 문의해보니 차입금은 원자재 구입에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9. 유동성 장기부채(=1년이상 차입금인 장기차입금 만기가 1년미만일 때)가 290억입니다.
10. 단기에 갚아야 할 부채가 많은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135억이라는 점이 이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사업모델
1. 대한광통신은 통신선 제조를 위한 모재(Preform), 광섬유(Optical Fiber), 광케이블(Optical Fiber Cable)을
생산하며 수직 계열화를 이루었습니다.
2. 회사 조직도에는 광케이블 본부, 광섬유 본부, 특수광 본부(국방,의료), 소재본부(반도체,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각 본부가 대한광통신의 사업부서이자 사업모델들입니다.
<광케이블>
3. 또한, 알루미늄을 매입 가공하여 전력선(OPGW)을 반제품을 생산합니다.
4. 신사업으로 특수광과 합성 쿼츠(석영)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5. 특수광 분야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되어 국방 및 산업계 전반에 활용되는 광섬유 레이저와 센서,
반도체 산업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고순도 EUV 잉곳 등 높은 시장 가치를 지닌 제품들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6. 이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소재를 대체하며 폭넓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 광섬유 레이저는 국방용 무기, 재료 가공, 의료 기기 등에 쓰이며 센서는 침입 감지 시스템, 구조물 및
항공기 안전 진단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됩니다.
8. 특히 고순도 EUV 잉곳은 반도체 공정 부품인 블랭크마스크 기판의 핵심 소재로, 반도체 생산 안정화를
위한 핵심 품목 중 하나입니다.
투자포인트
1. 광케이블의 필요성은 장거리, 고속 통신이 가능하게 하다는 점입니다.
2. AI, AR, VR 등 최근 하이테크 IT 기술들이 늘면서 그걸 이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광케이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3. 대표적으로 미국과 유럽이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통신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중입니다.
규모는 대략 향후 10년간 650억 달러입니다.
4.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프라법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바이든 정부 「인프라법」( 2021년 11월 15일 제정, 발효일은 2022년 5월 14일.)
⌈11월 15일 월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약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낙후된 도로와 교량 보수, 철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광대역 인터넷 망 확산 등 미국의 기간 산업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인프라 예산법은 뉴욕과 인근 지역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100년이 넘는 오래된 도시인 뉴욕의 노후화된 기간 시설 교체, 맨하탄 지하철 연장, 뉴욕-뉴저지 구간 신규 철도 터널 건설 등 대기중인 수 많은 프로젝트들의 시행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인프라 예산법은 도로와 교량 재건에 1100억 달러, 광대역 통신망에 650억 달러, 낡은 수도관 교체 사업에 550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 관련 분야에도 많은 예산이 배정됐는데, 토양 오염물질 제거 및 에너지 분야 청정 일자리 창출 등에 210억 달러, 전력 시설 개선에 740억 달러가 배정되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인프라 예산법은 ‘한 세대에 한 번 있는 투자’라고 표현될 만큼 엄청난 규모의 인프라 투자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시행될 전망. 향후 10년 동안 매년 1,600억 달러(약 189조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자될 것이며, 뉴딜 시대와 비견될 만큼 높은 수준의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질 것임. ⌋
6. 이로 인해 북미향 수출입 실적은 아래와 같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광케이블>
<광섬유>
7. 한편 광섬유 케이블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8. 즉 P 와 Q가 모두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9. 아래는 수출입 무역통계 사이트에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광 케이블과 광섬유의 수출 실적을 엑셀로
다운받아 정리한 것입니다.
10. 위의 표를 보면 2017년과 2018년 광섬유 케이블과 광섬유의 수출금액의 합이 이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11. 특히 2017, 2018년은 광섬유케이블보다 광섬유의 수출금액이 다른 해에 비해 무척 컸습니다.
12. 2022년은 광섬유케이블 및 광섬유 모두 다른 해에 비해 수출금액이 컸습니다.
13. 그 뿐 아니라 2023년 1,2월에도 수출액은 계속해서 매달 증가하고 있습니다.
14. 앞에서 본 대한광통신의 10년간 순익과 대조해 보면 매출액과 수출금액과의 상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5. 또한 광섬유 케이블 물가는 지난 10년내 가장 높은 가격이며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16. 따라서 수출액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매출 또한 커질 것이란 걸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17. 이런 때 바이든의 (BUY AMERICA) 발언으로 올해들어 주가가 빠진 것은 노이즈라 생각하며 본질적인
가치는 훼손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8. 미국 상무부 산하 국가통신정보청(NTIA)은 광역 통신망 구축사업에서 바이아메리카 면제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19. NTIA는 인프라 투자법 예산 425억 달러를 6월부터 소외지역 인터넷망 구축에 집행 예정인데,
Middle Mile Grant Program(MMG) 수행을 위해 광역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통신장비 등에 대한 바이(BUY)
아메리카 규제를 제한적으로 면제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20. 해당 면제 기간은 2023.3.1.~2024.3.1.까지로 1년간 제한했습니다.
21. 즉, 최소한 23년 대한광통신 매출은 문제 없을 뿐 아니라 바이아메리카 면제기한은 1년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내 공급물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22. 다음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IBIS World의 미국 광섬유 케이블 생산업 보고서(Fiber-Optic Cable
Manufacturing in the US, 2020년 10월)입니다.
23. 2020년 미국 광섬유 케이블 생산업 시장규모는 약 18억 7800만 달러로, 전년(약 22억 달러) 대 17.1%
감소했습니다.
24.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의 여파로 2020년 특히 가파른 하락세를 겪은 해당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6.2%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4%씩 성장하며 이전 규모를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5. 미국 광섬유 케이블 생산업 시장은 2025년까지 약 22억 80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IBIS World는
전망했습니다.
<22년 5월 31일 IBIS WORLD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의 광섬유 제조 시장 규모는 40억 달러. 출처:아래링크>
26. 향후 10년간 650억 달러치 투자를 집행해야하지만 내수 시장으로는 400억치밖에 감당이 안됩니다.
27. 결국 나머지는 수입물량으로 감당해야합니다.
28. 한편 워싱턴 포스트지는 ‘바이 아메리카’ 정책으로 지난 2021년 1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서명한
1조 달러(약 1300조원) 규모의 인프라 법안이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9. 설령 바이 아메리카 정책으로 규제 대상이 되더라도 대한광통신은 JV 또는 해외 OEM으로 타개할
방안이 있습니다(사견). 이미 유럽향은 스페인 옵트랄과 JV 통해생산 거점지 만드는 중입니다.
30. 미국향도 규제 대상이 되면 JV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는 안산 공장에서만
생산하고 미국 법인은 판매용이지만 JV 또는 해외 OEM을 통해 현지 생산 방법을 모색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건 저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밸류에이션
1. 23년1월 광섬유+광케이블 수출액 합계 = 9,214$, 2월 수출액 합계 = 10,747$ mom 16% 증가했습니다.
2. 영업이익 커지면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합니다. 순이익 또한 증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22년 연간 캐파는 최대 1,914억입니다.(국내 1814억, 스페인 JV 100억)
23년 연간 캐파는 2864억입니다.(23년 2분기 완공 및 생산될 케이블 공장에서 950억)
22년 증설 투자 진행중인 예산의 케이블 공장이 23년 2분기에 완공 및 생산시작될 예정입니다.
4. 회사의 가이던스는 전기 대비 50% 매출 상승입니다. 즉 2851억(전기 1901억 +950억)입니다.
5. 또한 광섬유케이블 가격이 아래 표와 같이 오르고 있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6. 특히 22년에는 손상차손 30억 처리하였습니다.
7. 23년 1분기에는 22년 4분기 매출 605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2분기부터는 신설되는 예산 케이블 공장
매출 반영돼 900억 매출 추정입니다.
광섬유 케이블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갈수록 개선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8. 22년 4분기 영업이익 23억에서 손상차손부분 및 보너스 등 기타 비용을 제거하고 현재 광섬유 케이블
시세를 고려하면 1분기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30억 추정합니다. 신설 공장에 대한 투자 종료되는 2분기
부터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 고려해 보수적으로 50억 추정합니다.
순이익 역시 개선되며 영업이익과 비슷해지다 영업이익 능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4분기는 보너스 등 비용 발생으로 3분기에 최고치 찍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 순이익이 영익보다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
악성 매출채권을 대손충당금으로 22년에 대거 털어낸데다 기존 악성채권의 원인이었던 회사는 사우디 회사인데 이제
그 회사 수주는 더 이상 받지 않는데다, 소송을 통해서 받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소송 통해서 받아낼 경우 순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2년 4분기에 수주잔고가 3분기 대비 400억 가량 증가했습니다. 매출이 잡히고
현금이 들어올 경우 차입금보다 현금성자산 및 기타금융자산이 더 커지며 순차입금이 마이너스가 되어 재무적으로
건전하게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순이익이 영익보다 증가하기 위해서는 재무건전성이 좋아져야하고 순차입금이 마이너스가 되는게 좋습니다.
차입금 = 단기사채, 단기차입금, 유동성장기부채, 사채, 장기차입금을 더한 값입니다.
차입금= 946억, 현금성자산 및 기타 금융자산 합계 = 939억
순차입금=차입금(946억) –현금성자산 및 기타금융자산(939억) =7억
2018년에도 같은 이유로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서서히 순이익이 증가하며 영업이익과 비슷해지다가 순차입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시기에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더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9. 따라서 23년 영업이익 하단 180억. 상단 220억 순이익 160억 하단 250억 상단 추정하며 그에 따라
23년 FPER 11.91배 ~ 7.6배 추정합니다.
7. PEER 그룹 : 가온전선(PER 8.2배), LS전선아시아(PER 16배) 등 평균 PER 12배에서
광섬유 모재에서 광섬유 케이블까지 밸류체인 수직계열구축한 유일한 기업이기에 프리미엄 붙여 TP 15배
제시합니다.
8. 목표 PE는 15배인데 23년 추정 순이익 하단 160억 상단 250억 대비 PE는 상단 11.51배 하단 7.6배입니다.
(현재 시총은 1922억)입니다.
9. FPER 상단/하단 기준 13%~97% 밴드 영역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10. 주담 통화내용 첨부
Q. 바이 아메리카 시행되면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A. 24년 4월까지 유예인데, 그 이후 제재된다면 국책사업 대신 민간사업으로 방향을 틀 것이다.
Q. 조인트벤처나 OEM을 통해 미국내 생산할 계획은 없는가?
A.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직 그부분에 대해 논의중이지는 않다.
Q. 수주가 계속 늘어난다면 지금 풀캐파인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A. 현재 스페인 조인트벤처 회사가 연간 100억 정도 생산 가능하다. 사업보고서에는 조인트벤처부분
반영되지 않는다. 예산에서 케이블 공장 투자 진행중인 것이 2분기에 완료되고 생산될 것이다.
반기보고서에 실적 반영될 것이고 회사 가이던스는 전년대비 매출 50% 상승 예상한다.
Q. 예산 신설될 케이블 공장 캐파는 얼마인가?
A. 아직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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