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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성칼륨 시장 (ft. 글로벌 점유율 1위 유니드)
곰손
2024.12.20
가성칼륨은 수산화칼륨의 화학공업에서의 명칭입니다.
가성칼륨은 물에 잘 녹는 하얀색 고체입니다.
매우 강한 알칼리성 물질이라 청소 용품이나 비누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탄산칼륨은 가성칼륨에 이산화탄소를 넣어 만듭니다.
탄산칼륨은 하얀 가루 형태로 물에 잘 녹습니다.
가성칼륨과 탄산칼륨은 다양한 산업에서 아주 중요하게 쓰입니다.
농업에서는 비료와 농약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약을 만들 때 중요한 재료로 쓰이고, 플라스틱을 만들 때 사용되고, 태양전지나 반도체를 만들 때도 사용됩니다.
미국의 가성칼륨 수입금액 (1989년 ~ 2023년)
미국의 가성칼륨 수입금액은 1989년부터 2023년까지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1989년 2,104만 달러에서 2023년 5,201만 달러로 약 2.5배 증가했습니다.
2023년에 5,201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국가별 수입금액 추이
한국은 1999년부터 수입이 시작되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2011년 1,207만 달러로 처음으로 1,000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2023년 1,800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점유율 35%를 차지했습니다.
요르단은 2005년부터 수입이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감소했습니다. 2023년에는 1,206만 달러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 23%를 차지했습니다.
벨기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꾸준히 5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성칼륨 수입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한국 가성칼륨 제조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볼 만합니다.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수입금액이 월별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치는 1월의 5,747천 달러, 최저치는 9월의 1,468천 달러입니다.
10개월 동안의 평균 수입금액은 약 3,167천 달러입니다.
국가별 수입금액 추이
벨기에는 불규칙한 수입 패턴을 보입니다.
1월, 7월, 10월에 큰 규모의 수입이 있었으며, 나머지 월에는 수입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적습니다.
한국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 패턴을 보입니다.
월별 수입금액이 563천 달러에서 1,490천 달러 사이에서 변동합니다.
대부분의 월에서 가장 큰 수입국입니다.
멕시코는 한국보다는 변동성이 크지만, 벨기에보다는 안정적인 수입 패턴을 보입니다.
가성칼륨은 농업, 식품,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며, 향후 탄소 포집 및 저장과 수소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 트럼프 2.0 시대에 탄소포집 시장의 성장으로 유니드 수출실적이 증가하여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성장하는 산업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 유니드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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