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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현인의 팜

67. 시장은 연초로 되돌아 가고 있다

대구의현인

2019.05.29

연초 암울할 때 코스피지수가 2010, 올해 고점이 2252, 오늘 현재 2023 거의 같아 졌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연초에 비해서 10%이상 올랐기에 체감지수는 더욱 하락했을 것이다.

코스닥지수를 살펴보면, 연초 지수가 669, 올해 고점이 770, 오늘 현재 691로써 코스피지수에 비해서 선전(?)하고 있다. 그래도 코스닥 지수는 좀 나은게 5G관련주 위주로 쾌속순항하는 종목군이 있다는 점이 조금 나은 점이기도 하다.

올해도 역시 성장주 위주로 가는 놈만 가는 장이다. 어쩌면 디기 쉬운 장이기도 하다. 그냥 실적 좋은 애들 중에 시가총액 낮은 애들 위주로 포트 짜면 그냥 거저먹는 장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이 전체적으로 매우 안 좋기에 실적 좋은 애들로 투자자들이 많이 몰려서 그런 종목들은 100% 이상 다 올라간 느낌이다. 나도 1분기 어닝 시즌이 끝나고 고민을 하다가 실적기대주(5g 관련주)로 옮겼는데, 하락장에서 선방 또는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5g 관련주보면 그냥 테마가 아니라 무시무시한 실적으로 주가의 정당성을 보여주고 있기에 올해까지는 꾀 좋은 시세를 형성하지 않을까 싶다.

반면에 1분기에 주도주였던 바이오주들은 인보사 사태 기점으로 주가가 다들 하락세이다. 메인 포트 중 하나인 메지온도 타격을 입고 있는데, 내일 IR에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고, 제때 탑라인 발표가 나고 임상결과도 좋기를 바래야 하는 처지다.

금융, 보험주들을 보면 다들 저평가인데, 그러다보니 배당율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배당이 4%이상은 종목들이 많다. 그런데 얘들이 본격적으로 오를라면 금리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서야 되지 않을까 싶다. 미국 주식 배당율 높다고 글로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삼성전자우 같은 종목 보면 배당율이 꾀 높아서 살펴봐야 될거 같다. 물론 올해 이익이 폭망할 예정이기에 그만큼 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항상 느끼는 건데 이렇게 장이 안 좋을 때가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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