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현인의 팜
17. 헬릭스미스(바이로메드) 유상증자 소식

대구의현인
2019.05.29
올해 5월 4일부터 카페에서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여 카페장까지 욕을 먹는 일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보통 주가가 하락하는 시기에 자주 나타나는 일입니다.
회사측에서는 당연히 증자건은 없다고 말했지만 결국 증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기관투자자들에게 미리 이야기 하고 비밀에 붙였겠지만, 그게 잘 안되겠죠.
2016년 주주배정유상증자 1393억원(신주가 : 84400원)
2018년 전환사채 800억원(현재 전환가 : 225000원, 85% 리픽싱 조항 이미 통과)
2019년 주주배정유상증자 1600억원(신주가 예정액 : 145100원)
그런데 2016년과 2019년 모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했습니다.( 이론적으론 제 3자 배정이 주주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에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만, 현실은 돈을 충분히 가진 주주가 없기에 증자에 참여하려면 주식을 일부 팔아야 해서 주가가 무조건 내려가게 되고, 바이오주 같은 경우 외부투자자들이 인정을 하지 않아서 투자하지 않느냐는 의구심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주주배정유상증자소식은 악재가 됩니다. 2016년도에도 제3자배정유상증자 및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여파로 주가가 14만원대에서 8만원대으로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유상증자의 가격이 145100원이니 요즘 장도 좋지않고 기업의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유상증자 가격이하로 주가가 빠지는 참사가 일어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행인 점은 3상 발표가 대략 10월달쯤 예정되어 있다는 점이 2016년 과는 다른 점인 것 같습니다.
증자가 있기 며칠전 김선영 대표는 미리 지분을 조금 줄였습니다. 2016년에는 주식담보대출로 유상증자에 참여 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참여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3상 발표 나기전에 미리 돈을 땡겨 놓을 생각인가 봅니다.
또한 병주고 약준다고 무상증자 소식도 있습니다. 주식 4장당 1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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