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현인의 팜
66. 미국 IT 대표주 살펴보기

대구의현인
2019.05.08
작년부터 외국에 상장된 기업을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그땐 넥슨이나 그래비티 같이 게임주에 투자하기 위해서 외국 주식을 투자했었다. 덕분에 이번달엔 세금을 추가로 내야 된다. 앞으로 2년간은 국내 주식에 대한 세금은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데, 올해 한 주식이 10억 넘어가면 줄인 다음에 내년초에 매수해도 되니까 괜찮을 것 같다. 2021년부터는 한 주식당 3억원이라 그것도 참 힘들어질 것 같다. 그래서 어짜피 과세 대상이 되는거 그냥 시야를 넓혀서 미국 주식도 미리 공부하고 내년부터는 직접투자도 본격적으로 해야되지 않나 생각 중이다.
그래서 요새 크고 인기있고 나도 이해가 가능한 미국 대표 IT 주식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 해 봤다.
1. 애플(AAPL)
애플 2019년 1분기 실적(얘네는 특이하게 1년 결산이 남들 3분기이다) 그래서 얘네들로는 2분기임.
버핏 할배도 매수할 만큼 가치주 수준으로 주가가 유지 되고 있다. 작년 1분기 보다 매출은 5% 감소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고, 다른 부분은 성장 중이다. 특히 중국 쪽이 작년 4분기부터 아이폰 매출이 폭망중이다. 내 예상은 아이폰은 비싸니 그전에꺼 쓰고, 다른 용품들은 없었거나, 싸니 바꿔서 그런 듯 싶다.
최근 회사 IR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팀쿡 아저씨가 4가지를 선보였는데,
(1) 애플 뉴스 플러스 (2) 애플 카드 (3) 애플 아케이드(게임 구독) (4) 애플 TV 플러스(스트림 구독)이었다.
이젠 대세가 구독 경제인가보다. 다들 구독, 구독..
아긴 블리자드도 돈을 벌기 시작한게 월정액을 한 WOW(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서비스였으니..
애플 2014-2018 연도별 순이익
최근 4분기 eps 11.9달러 per 17
개인적인 평 : 가장 중요한 아이폰이 덜 팔리고 있음. 밀고 있는 서비스 매출도 작년보다 성장율이 떨어짐. 그래서 per이 낮은듯.
2. 알파벳(GOOGL)
구글 2019년 1분기 실적
구글은 2019년 1분기 매출이 작년 대비 17% 증가율(20% 하외), 기대치는 20% 이상이었나 보다.
미국, 유럽의 매출 성장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벌금 때문에 30억달러의 비용이 추가 되어서 순이익도 이번에는 별로다. 아니였다면 이익이 늘긴 했을거다. 매출의 85%가 광고인데, 유튜브쪽 매출의 정체가 있다고 한다.
구글 2014-2018 순이익
최근 4분기 eps 40.2달러 per 29.3
개인적인 평 : 적정가보다 약간 비쌈.
3. 페이스북(FB)
페이스북 2018년 1분기 실적
페이스북의 매출은 작년 1분기 대비 26% 증가율을 보였고, 범칙금으로 30억달러 비용 1분기 반영했다.
도표에서 보듯이 DAU, MAU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성장속도가 예전만 못하다.
페이스북 2014-2018년 순이익
최근 4분기 eps 6.73달러 per 28
개인적인 평 : 적정가보다 약간 비싸 보임.
4. 아마존(AMZN)
아마존 2019년 1분기 실적
아마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작년 대비 17% 증가했지만,
이익은 100% 증가, aws 41% 증가(aws가 이익의 증가를 견인하는 듯)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 1위인데, 이것 포함해서 소프트웨어 쪽 이익이 짭짤한듯
최근 버크셔해서웨이에서 아마존을 매수 했다고 말들이 많았다. 버핏이 직접 산 건 아니지만, 고퍼에 거래되는 주식 샀다고 가치주 투자자들이 많이 놀랐다.
아마존 2014-2018년 순이익
최근 4분기 eps 23.95달러 per 80
개인적인 평 :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 애널리스트들의 평도 좋음뿐. 주가가 작년말처럼 좀 싸졌으면 하는 발램이 있음.
관심이 있던 4개 주식을 대충 살펴 봤다. 이익 성장은 역시 아마존이 단연 압도적이다. 초 대형주가 100% ^^:
그에 반해서 애플은 그저그런 기업으로 넘어가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있다. 버핏의 선택이 옳을까요?
미국 주식들을 살펴보면 기존 per가 한국과는 달리 상당히 높다. 기본적으로 한국 주식의 per에 +5는 더 해줘야 적당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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