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현인의 팜
2. 넥슨 - 넥슨지티 AXE(액스) 정식 출시 (수정)

대구의현인
2017.09.14
프리 출시는 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첫날 ios매출 순위 3위에 올랐고, 그날 구글 매출은 14위였습니다. 이날 10시에 출시되고 나서 13000원대까지 오르다가 원래 기대보다 좀 못한 게임에 대한 평가가 나오자 오후 2시부터 흘러내리더니 결국 10000원대까지 빠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한 세력이 계속적으로 매도를 하는 바람에 다른 주주들이 투매에 동참하여 더 많이 빠졌습니다.
이날 두 마켓의 매출을 갖고 추정해 본 건데 화요일 매출은 대략 6억이 안 되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매출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수요일 어제 ios 매출이 1위가 되고 나서 두번째 날부터는 매출이 아주 잘 나올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구글어제매출이 떳는데 매출 순위가 2위였습니다. 첫날 14위에서 2위로 껑충 뛴 것입니다. 이건 리니지 레볼루션의 일주일 매출을 한방에 뒤엎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건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리니지 레볼루션의 구글 일주일 매출이 못해도 60억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수요일에는 AXE의 구글 매출이 최소 55억은 되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ios매출은 보통 전체 시장 매출을 10으로 했을 때 2정도 차지하니까 55억 나누기 4하면 13억가까이 나왔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러면 어제 하루 AXE의 시장 전체 매출은 55억+13억 해서 68억 정도 !! ( 이 가정은 레볼의 구글 일매출이 최소 8억은 넘는다는 예측에 기대고 있습니다.)
==> 댓글로 어제 매출 리셋 되었다는 말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그걸 가정하면 구글 매출이 약 20억, ios 매출이 6억 정도 해서 26억 정도 매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ios 1위 매출이 5억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대략 ios와 구글의 국내 매출비가 3:7 정도 임을 감안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만의 예측이니 본인 예측과 비교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식 출시하고 서버를 몇개 더 늘렸습니다. 구 서버들은 꽉꽉차고 신 서버들은 저녁시간에도 보통을 유지하는 서버들이 많습니다. 이 서버들이 주말동안 어떻게 되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리니지m도 처음에는 덜 찾다가 일주일 지나 주말이 되니 모든 섭이 꽉꽉 들어찼습니다.
지금 시기가 대작들의 공백기간이라 할 게임이 없는 것도 AXE의 큰 흥행 요소라고 봅니다. 테라, 검은사막 같은 mmorpg가 나오려면 2-3개월은 족히 걸릴테니 그동안의 대안이랄까? 리니지m을 기다리는 심정의 리니지레볼 상황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내적으로 공부해 보면, 3일동안 메이지로 27렙까지 무과금으로 키워봤는데 그럭저럭 핵과금에게 썰리면서 그냥그냥 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그랬듯이 웬지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드를 만들어도 길원들이 한 곳에 다 모이기도 힘들고 한 전장에 양 진영 합쳐서 40명이 한계라 아쉬움이 큽니다. 아직 열리지 않은 길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니지m에 비해서 과금유도는 덜 한 편이라고 봅니다. 10만원 정도 과금하고 운이 좋으면 나름 재미있게 놀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가총액이 아직도 5000억이라 꾸준히 이정도 매출이 유지된다면 놀랄만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이 12조 7000억인데 물론 오늘 하루만이고 게임 하나지만 이 회사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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