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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현인의 팜

16.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2 레볼류션

대구의현인

2016.12.15

  저번 주말, 이번주 화요일에 리니지 관련 모바일 게임 2종류가 출시 되었습니다.

  2게임 모두 설치해서 해 보았는데 제 개인적인 평은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경우 기존 rpg에 비해서 달라진 점이 별로 없어 보여서 실망하고 그 다음 날 할 일 없을 때 쭉 해 보았는데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서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일단 시간이 부족한 일반 직장인이 플레이하기 좋게 1판당 시간이 1분 이내로 매우 짧고, 로딩이 그래픽 수준에 비해서 빠르며, 케릭터 키우는 데에 대한 지루함이 다른 게임에 비하면 덜하다는 점입니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서머너즈워가 될 수 있겠는데요. 이 게임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버릴 케릭터가 적다는 점이고, 또 다른 장점은 NC게임답지 않게 비교적 무과금도 진행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게임 출시 초반이라 이벤트로 보석이다 게임머니 케릭터를 나름대로 충분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무과금으로만 플레이하다가 돈이 좀 딸린다 싶어서 가장 혜자스럽다는 만원짜리 아데나 패키지 하나 질렀습니다.

  게임의 단점으로는 아직은 서버가 불안정하다는 점이고, 친구초대와 같은 자잘한 버그가 있습니다. 곧 패치를 통해서 좋아지리라 봅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보면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잘 만든 게임이고, 현재도 인기순위, 매출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리니지 2 레볼루션입니다. 이 게임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공식네이버카페 회원만 40만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가 있었습니다. 개봉 첫날 많은 사람이 몰렸는지 원래 자정에 로딩이 되야 되는데 40분 넘게 걸려서 다운로드가 가능해서 실제론 1시간 넘게 게임 들어가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딱 들어가 봤는데 초반엔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그런데 명불허전이라고 게임을 시작하자 느낀점은 딱 하나....  웬지 많이 해 보던 게임 같다는 거..  뮤오리진, 검과마법과 거의 유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자동사냥 가능한 MMORPG랄까? 온라인 알피지를 기대하던 게 잘못인듯 한데..



  게임을 많이 진행해 보지 않아서 그런데 카페에서의 반응은 지금 서버가 워낙 불안정해서 과금한 케릭터가 날라갔다느니 하는 얘기가 많고 어느정도 진행하면 할 게 없다는 말이 많습니다. 또 과금유도가 지나치다는 말이 많습니다. 그만큼 출시일 맞춘다고 어거지로 대충 만들고 냈다는 말인데 넷마블에서 좀 무리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론은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잘 만들었는 것 같고, 리니지2 레볼루션은 망작..


  내년엔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리니지 모바일과 리니지 이터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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