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대구의현인의 팜

6. 바이로메드 7월 26일 IR

대구의현인

2016.07.28


  IR에서 유상증자의 배경에 대해서 예상했듯이 라이센싱 아웃 계약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내년부터 본격화 될 임상 자금 확보 차원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주주분들은 20%만 참가하고 나머지 대주주 물량의 50% 정도는 외국계펀드에 넘기기로 했고 나머지 대주주 물량도 국내투자펀드 중 장기적으로 가져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주주분들은 이미 저번 유증 때 자금을 다 땡겨 써 버려서 이번 유증에 참가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말하면서 할 수 있다면 전부 참여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상증자비용으로 임상 및 개발 외에 다른 용도(생산시설 건설, 영업)로 사용할 계획은 절대 없다고 합니다.

 

  올해 10월이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임상 준비가 완료 된다고 합니다. FDA에서는 관례적으로 통증치료제의 경우 천명이상의 임상자료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규모를 크게 하여 진행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라이센싱에 대해서 주주분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질문도 많이 나왔습니다. 라이센싱 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3상중에 하는 방법, 임상 3상이 끝나고 시판 허가 후 하는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상 중 라이센싱을 할 경우 일반적으로 전체 가치의 30%정도만 요구할 수 있다고 했고, 3상이 끝나고 라이센싱을 할 경우 앞보다 50~100% 정도의 가치가 증대된다고 했고, 시판 허가 후 라이센싱의 경우는 3상 끝나고 라이센싱하는 경우보다 30% 이상 더 가치를 처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대략 5~6개 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가격 형성 단계는 아니고 사실상 DNA치료제가 처음이다 보니 새로운 기술에 맞게 표준을 만들어가면서 빅파마별로 한명한명의 환자자료를 대조해가며 검토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빅파마별로 관심있는 적응증이 다르고 또 어떤 빅파마는 차라리 빅파마가 다 모여서 한꺼번에 다같이 라이센싱을 하는 것이 어떠냐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신개념치료제(근본치료가 가능)로 다른 의약품과 많이 다르기에 새로운 기준을 정해 가면서 라이센싱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토를 하고 있는 빅파마들은 치료제의 성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마약 진통제(이경우는 중독성 때문에 고통 때메 어쩔 수 없이 쓸 수 밖에 없는 분들에게만 쓰인다고 합니다) 만큼의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약효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는 주주분들도 있는데 박사께서는 9.5부 능선을 넘어섰으며, 약효에 대해서 의심을 할 시기는 넘어섰다고 설명하면서 약이 어떤 방식으로 몸에 작용을 하는지 근본 이유를 알고 있지만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빅파마에서 이를 응용하여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제품이 상용화되어 안정화가 되면 공개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중국 CLI의 경우 몇 달 안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미국 임상결과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2상에 대해서는2016년 하반기에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국내 루게릭병 임상결과는 조만간 발표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연제약과 공동으로 50%씩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는 원인 중에는 VM202의 적응증 확대 때문도 있다는데 빨간색은 이미하고 있는 것이고, 파란색은 하려고 하는 것인데 VM202의 장점은 부작용이 없기에 전임상과정을 생략하고 임상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처음 회사가 상장되었을 때는 적응증이 1개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흘러 현재는 4개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사께서는 2025년에 암젠과 같은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암젠의 시총이 130조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포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의 npv에 대해서 12.5조~22.5조 라고 발표를 했는데요. 이는 미국, 유럽, 일본의 가치만 해당한다고 합니다. 12.5조의 경우는 회사에서 30mg, 1년당 천만원을 가정한 가치이고, 22.5조의 경우는 미국의 유수한 컨설팅회사에서 15mg, 2천만원을 가정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는 컨설팅 기관에서 미국의 의사나 환자에서 이러이러한 치료효과가 있는 약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가격을 용인할 것인가를 설문조사해 가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설명이 끝난뒤 주주들의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소 격앙된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시간외 가격이 하락한 것까지 말하면서 회사가 주가에 관심을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고 직접 박사님께 주가에 관심이 있느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사실 주가가 빠지면 가장 손해가 크신 분이 박사님인데 관심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가뜩이나 저번 증자가격보다 이번 증자 가격이 낮은데 말입니다. 2만 7000원이나... 어떤 주주분이 마지막으로 말씀하시길 20년 투자로 먹고 살고 있는데 공매도는 그리 문제 될 것이 못됩니다. 결국 언젠가는 돌아올 물량이고 상승시 더 큰 상승재료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알은 박수로 끝났습니다.


총평 : 박사님께서 허심탄외하게 이것 저것 설명해 주실려고 애쓰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주분들 중 오래 보유하기가 힘드시거나 비중이 크신 분들의 경우가 많으셔서 그게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중이 작거나 또는 신규로 들어오실 분들에게는 이번 유상증자가 큰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0

0/1000
밝은 로고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