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현인의 팜
1. 코오롱생명과학 유상증자

대구의현인
2016.04.01
아이에스동서와 유사한 사례가 없는지 찾던 중 비슷한 시기에 증자를 하는 코오롱생명과학을 찾았습니다. 원래 예전에 눈독을 들이던 종목이였는데 어느덧 관심에서 멀어진 뒤 다음해 먼 치킨이 된 종목입니다. 현재가격보다 20%정도 낮은 가격에 주주배정으로 유상증자를 하게 됩니다. 싸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안 좋습니다. 왜냐하면 증자가격이 낮으면 예비 주주들의 생각이 지금 사면 손해를 보는 느낌이 됨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주주분들 중 돈이 없으면 주식을 일부 매도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치만 인보사 원재료 생산시설을 늘리기 위해서 라고 하니 대부분의 주주분들이 참여하리라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투자 아이디어는
1. 티슈진-C 국내 3상 종료 후 발표 예정(5월쯤?) ==> 식약청 허가신청(7월쯤?) ==>
시술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2. 티슈진-C 미국 3상 시작 및 L/O
기존의 약은 진통제나 혹은 수술 요법이지만 주사한방으로 중증이 아닌 이상 연골이 재생되는 최초의 바이오약입니다. 섬유질(약함)이 아닌 유리질(비교적 강함) 연골이 1mm~2mm 재생된다고 하니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1. 코오롱생명과학의 판권은 아시아에 국한 되어 있다. 가장 시장이 큰 미국과 유럽은 티슈진잉크에 판권이 있다는 점. 코생의 티슈진잉크의 지분이 15%밖에 안되는 점. ==> 따라서 라이센싱을 하더라도 코생과 티슈진잉크는 이익을 배분할 수 밖에 없음. (한미 - 한사 처럼)
2. 주주분들은 스왑을 통해서 코오롱(지주회사) - 코생(자회사) - 티슈진(손자회사) 관계를 형성하리라 예상하는데 코생 주주들에게 유리하게 스왑이 이루어 질지 알 수 없음.
3. 주주친화적인 기업은 아닌 듯( 이번 유상증자 건만 봐도 먼가 구린 부분이..)
제넥신,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세 기업 중 진도가 가장 빠른 기업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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