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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현인의 팜

1. 에이치엘비 - 투자 포인트 정리

대구의현인

2015.02.16

투자 포인트 : 경구용 표적항암제 '아피타닙'


2월 3일 공시로 LSK와 에이치엘비의 주식 교환으로 에이치엘비의 LSK지분이 60%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는 에이치엘비가 드디어 바이오 회사로 바뀌는 이벤트 입니다.


아파티닙은 2014년 가장 권위있는 미국 암학회(ASCO)에서 혁신적인 결과를 높이 평가 받음으로써 올해의 베스트상 수상을 하였고 이는 중국 최초라고 합니다. 경쟁약으로는 표적항암제인 아바스틴이 있는데 이 약은 2012년에 매출 7조원기록하였고 매출의 절반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전체 표적 항암제 시장의 크기는 2011년 30조이상이라고 합니다. 아파티닙이 아바스틴보다 좋은 점에는 첫째 주사용이 아니라 경구용이라 복용이 편리하다는 점, 둘째 효력이 더 뛰어나다는 점, 셋째 제조원가가 낮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한국 위암 1-2상까지는 부광약품의 자금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 대가로 한국, 일본, 유럽, 아시아(중국제외) 판권을 부광약품에게 제공하였습니다. 현재 위암에 통하는 표적항암제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2014년 8월 미국 fda 2상a에 돌입하여 올해 상반기 마무리 되리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국 헝루이사(아시아 최대의 항암 치료제약회사)에서 작년 말 3상이 통과되어 현재 중국에서 위암 치료용으로 시판되고 있으며 임상 수행 대가로 중국 판권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폐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 5개 암에 대해서도 임상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위에 중국 최초로 미국 암학회에서 올해의 베스트상을 받았다고 했는데 임상을 이 회사가 중국 3상까지 수행했기 때문에 아파티닙에 대한 임상 데이터는 이 회사가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미국 임상 3상부터는 현실적인 문제(자금) 때문에 라이센스 아웃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를 헝루이사에게 일임했다고 합니다. 약 효과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회사가 가장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것이라고 믿고 있는 모양입니다. 암치료제 쪽으로만 라이센싱을 할 지 다른 암치료와 패키지로 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에이치엘비의 시가 총액과 이 약의 가치를 비교해 보면 성공할 시 큰 보상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첨부 1. 국내 IR - 2015년 2월

       2. 홍콩 IR - 2015년 3월

       3. 에이치엘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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