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현인의 팜
8. 선데이 토즈 간단 분석 v1.8

대구의현인
2014.03.14
올해 첫번째 인수 스튜디오 - ' 로켓토즈'
전에 상장자금으로 무엇을 할 지 회사에서 언급한 대로 스튜디오를 하나 인수 했습니다. 종속회사이기는 하지만 지분은 40%정도입니다. 통째로 인수하는 게 더 좋아보이기는 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인수라기 보다는 이정도면 파트너쉽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파트너쉽의 장점으로는 책임감을 들 수 있겠고, 단점으로는 이익을 독식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을 출시 했을 때 퍼블리싱과 유사한 이익구조가 되는 데 그건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퍼블리싱은 안했으면 하고 또 선데이토즈도 그걸 별로 안 좋아 할 듯 합니다. 비용만 축내고 카니발리제이션만 유도하는 퍼블리싱은 절대 사양!!
로켓토즈는 트레인시티라는 게임을 출시해 페이스북 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2011년 7월에 올려진 기사입니다.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96514
이 게임은 PC용 페이스북 SNG로서 게임빌과의 퍼블리싱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선데이토즈가 PC용 싸이월드 SNG로 아쿠아스토리를 만들었고, 2012년 3월에는 컴투스랑 퍼블리싱계약을 해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게임으로 출시되었던 점이 생각납니다. 서로 비슷한 시기에 소셜게임을 제작하였는데 선데이토즈는 애니팡1,2로 엄청난 스튜디오가 되었고(무려 시총 6000억), 로켓토즈는 아직은 가능성의 단계인듯 싶습니다.
게임빌의 보고서를 보면 로켓토즈(라이포인터랙티브는 로켓토즈의 예전 이름)의 지분을 6% 보유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게임빌의 보고서를 통해서 그동안에 로켓토즈가 돈을 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작년은 잘 모르지만 2012년엔 10억정도 적자였네요. 그리고 보면 히트는 쳤지만 생각보다는 돈을 못 벌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선데이토즈의 이정웅사장은 돈냄새를 참 잘 맡는 가 봅니다.
궁금한점을 정리하자면
1. 로켓토즈의 어떤 부분을 보고 인수 하였는가?
2. 자체인력으로 게임을 제작하지 않고 인수를 했는가?
3. 왜 인수를 일부지분만 하였는가?, 로켓토즈의 나머지 지분은 누가 들고 있는가?
4. 인수에 쓰인 금액은 얼마나 되는가?
5. 앞으로 로켓토즈를 통해 출시될 게임은 무엇인가? 조만간 출시 될 예정인가?
등 이 되겠습니다. 내일 중으로 시간나면 주식담당자에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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