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현인의 팜
투자론 1 - 분산투자는 옳지 않다. 특히 금액이 적을때는 더더욱.

대구의현인
2012.02.07
어떤 분들은 백화점식 투자 (수십종목보유)를 하고 이에 만족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나도 이런 식으로 투자하는게 한때는 안전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나 오래동안 생각해본 결과 그게 아니다 라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첫째 사는 건 되는 데 적절한 시점에 파는 게 안된다. ==> 기관의 경우는 가능하고 또 그래야 하니까 이해가 간다.(돈이 너무 많고 시간도 많아서) 그러나 개인의 경우는 매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의 제약, 종목에 대해 공부할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그렇게 할 겨우 적절한 매도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생길 것이고 그렇게 되면 투자 수익금이 급감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둘째 그렇게 많이 분산한다는 자체가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 자신이 있으면 확실하다가 판단되는 종목 몇개에 집중 할 거라는 이야기...
셋째 분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 잘 알지 못하는 회사에 투자해서 손실을 보는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럴바엔 차라리 현금을 보유하는 게 더 좋을 때가 많다.
이런 이유로 인해 개인투자자가 포트폴리오 어쩌고 하는 건 정말 넌센스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 중엔 그런 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나의 경우엔 그런 백화점식 투자가 체질에 안 맞는 듯 하다. 하나의 기업이라도 최대한으로 알고자 하는 그런 스타일이라 백화점식으로 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결론은 많은 기업을 적당히 아는 것보다 소수의 기업이라도 확실하게 아는 것이 수익률 상승에 도움이 되리라는 것이다.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