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순간의 힘 (Feat.나의 찰나의 순간들!!!)

낙민동추노
2019.11.25
칩 히스 & 댄 히스는 이 책에서 순간의 힘에 대해서 4가지로 접근하여 언급을 하였고,
물론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이고 이것을 붙잡는 시도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결정적 순간이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유난히 도드라지게 새겨진 의미심장한 경험을 가리키는데,
보통은 그중 상당수가 운에 좌우된다. 그리고 결정적 순간은 우리의 인생을 형성하고 구축한다.
인생뿐만 아니라 더불어 풍부하고 풍족한 기억까지 그것의 특성은 무엇이고 그럼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
1 고양 Elevation (高揚;북돋우어 드높이는 것)
;평범함과 구분이 되며 때때로 감각적 쾌감과 놀라움의 요소가 곁들어진다.
특별하므로 일상적인 사건을 압도시키고 지나간 기억을 왜곡 시킨다. 고조되는 경험과 순간일 것이다.
[나의 고양의 순간] "신박사TV -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을 보고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이 교차했다.
더불어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 역시 많이 바뀌었다. "책은 도끼다" 제목처럼 "이 양반은 도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맥락적으로는 통찰의 순간이다.)
지금 계획성 없는 독서에서 계획성 있는 독서로, 빡씽부 참여도 하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서평도 적고 있다.
뚜렷한 결과는 없지만 하루하루가 독서로 시작해서 보고 싶은 책을 생각하면 설레기까지 한다
[69Page]
"가끔 아주 감동적"인 순간들은 단순히 운에 맡긴 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순간들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계획하고 투자해야 한다. 그것들은 기획되고 설계된 절정의 순간이며,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우리에게 남는 것은 대체로 잊어버리기 쉬운 것들뿐이다
==> 그럼 나는 누군가에게 고양시킬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곧 둘째의 출산이다. 와이프와 아이에게 어떤 찰나의 순간을 계속 기억나게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본다
(효과적 방법은 여기서 생각해보자 - 감각적 매력, 위험 보상 높이는 것, 각본을 깨뜨리는 것 )
[105Page]
높이에 대한 두려움과 주의 집중이 추락 시간을 더 길게 인식한 것이다
==> 너무너무 공감이 되어 적어 본다. 15년 전, 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를 한 적이 있다. 정말 단 몇 초였다!
하지만 이건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 Event이고, 고소공포증이 있어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이다.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그 순간은 아직도 계속 뒤죽박죽인 두뇌 속에서 온전하게 머무른다
2 통찰 Insight (通察;온통 밝혀서 살핌. 전체(全體)를 환하게 내다 봄)
;우리 자신 또는 주변 세계에 대한 인식을 재구성한다.
찰나의 깨달음으로 인해 우리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생길 수도 있다
[나의 통찰의 순간] 여행만큼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있을까? 물론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여행도 있다
하지만 몇몇 여행은 작지만 통찰을 가져도 주었고 역시 기분 좋은 순간으로 남아 있다.
태국 빠이나 라오스 방비엥의 유유자적한 사람들
;이건 이렇게까지 여유로워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여유로워도 문제가 없다 였다!!!
조금이라도 그런 여유로움을 나의 삶에 접목시키면 더 좋은 순간이 오래 머무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티베트 라싸의 포달라궁의 엄마와 아기
;달라이 라마 화장실이었나? 지나간 벽이었나? 아기 엄마와 아기가 머리를 벽을 향해서 나지막이 중얼거리던
순간은 이런 경건함과 성스러움이 지구상에 존재하는구나!!! (그것도 엄마와 아주 어린 아기가 같이)
나는 언제 이렇게 경건하고 성스러운 적이 있었는가 하고 생각을 해보았던 순간이었다
[115Page]
통찰의 순간은 깨달음을 안겨주고 변화를 촉구한다. 어떤 깨달음은 작고 소소하지만
깊은 의미를 부여한다. 많은 통찰의 순간이 우연히 발생한다. 별안간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지는 것처럼,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원래 계시란 정해진 시간에 찾아오는 게 아니지 않은가?
[123Page]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 그러남 내심 옳다고 알고 있었던 것을 갑작스럽게 인식했을 때,
그것이 바로 진실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다. 그것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는 결정적 순간이다
그런데 어떤 순간은 우연에 의한 '아하'의 순간이 아니라 교묘하게 '유도'된 순간이다
[137Page]
조용히 앉아 공상만 하기보다는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뭔가를 시도하고,
경험을 통해 대답을 뽑아내는 편이 낫다. 통찰이 행동으로 이어지기보다 행동이 통찰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는 점을 명심하라.
자기 이해는 원체 더딘 과정이다. 거기에 채찍질을 해 실체화의 순간을 자주 경험하는 하나의 방법은
자신을 확장하는 것이다.
[152Page]
자기 확장이 보장해주는 것은 성공이 아니다. 그것이 당신에게 주는 것은 배움이다. 자기통찰이다
==> 통찰이 우연히 오기도 하지만 (여행에서의 순간처럼), 유도하고, 특히 실행과 행동을 통해서
통찰이 이어진다고 하는 이 문장 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IDEA는 명사가 아닌 동사가 되어야 하고, 영감은 행동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통찰도 되고, 확장도 되니깐..
3. 긍지 Pride (矜持;자신의 능력을 믿음으로써 가지는 자랑)
;최선의 모습을 드러낼 때 발생한다. 긍지와 자부심이 있는 최선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를 성취해야 하고 이로 이어지는 보다 구체적이고 뜻깊은 이정표가 있어야 한다
[나의 긍지의 순간] 운이 작용했던 순간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이정표를 만들어서 계획하고 실천에 대한 방법을
쪼개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선순환의 과정이었고, 좋은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1. 98군 입대 이후, 99년 겨울부터 한자 공부 (명심보감과 채근담)를 했다. (비정상적인 서열로 시간이 많았다)
2. 전역 이후, 한자 능력 시험을 치렀고, 신문한 자도 계속하여 공부를 했다.
그리고 복학 준비를 한다고 중국어 학원 다니고, 중국 역사서도 열심히 읽었다.
아침 일찍 가서 공부하고 집에 와서 복습하고 낮잠 자고, 오후에 아르바이트하고 집에 와서 역사서 독서하고.
3. 복학 이후, 이미 아는 내용들이 많아 수업은 쉽게 쉽게 이해고 되었고, 성적은 좋았으며, 교수님들도 좋아했다.
4. 성적은 좋았고 장학금을 받았다 (1학년 때 공부를 못 했던 것이 아니라 안 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 그리고 교환학생을 가서 대만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사람들이 놀랬다. 많이 많이!!!)
[185Page]
'좋은 몸매 가꾸기'라는 평범한 목표는 너무 모호해서 동기를 부여하기가 힘들다.
뚜렷한 목적지도 없이 아무렇게나 길 위에 올려놓은 꼴에 중간에 기념할 만한 특별한 순간도 없다.
더 많은 결정전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목표 설정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최종 목표만을 공표할 뿐, 중간 목적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0Page]
결승점은 하나가 아니다. 우리는 중간 이정표를 늘림으로써 길고 무료한 경주를 수많은 중간 결승점이 있는 과정으로 바꿀 수 있다. 중간 결승점을 통과할 때마다 우리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다음 결승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 1. 매력적 목적지 설정 2. 기념할만한 이정표 설정 3. 기억에 남는 긍지와 자부심 순간 간직 가능
이를 위해서는 각각의 이정표를 실천해나가는 오기와 'Grit' 이 필수 조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지금 어떤 목적지가 있고 이정표가 있는가? 아직 정확한 목적지는 없지만, 기존과는 다른 분야의 책들과
다양하게 하는 독서는 분명 나에게 기념할만한 이정표라고 생각한다.
날것 그대로이며 맥락도 일치하지 못하지만 지금껏 생각도 하지 못했던 블로그에 서평이라는 것도 적고 있으니...
4. 교감 Connection (交感;서로 맞대어 느낌)
;다른 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사회적 경험이다.
[나의 교감의 순간] 2003년 봄 도서관을 지나다가 우연히 6회 박카스 국토 대장정 포스터를 보고 지원을 했다
그리고 21일간 497.5Km라는 긴 거리를 걸어서만 같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경기장 - 통일전망대)
행군을 했으니 하고 남자들은 쉽게 생각하고 왔던 것 같고, 여자들도 큰 어려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왔던 것 같다
하루하루가 너무 덥고 너무 힘들고 너무 먼 길이였다. 하지만 24시간을 다른 이들과 같이 걷고 같이 자고
같이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웃고 떠들고 하면서 걸었다. 종국에는 통일 전망대에서는 모두 다 같이
기뻐할 수 있었다, 공동체로서 완주라는 목표와 목적이 정확해서 공유할 수 있는 느낌들로 가득 차 있었다.
[247age]
의미를 공유하는 순간이다. 개인의 성과에 대한 자부심이 아니라 보다 거대한 사명에 참여하는 데서 오는
심오하고 친밀한 교감의 순간이다.
[250age]
서류는 개인의 인격과 개성을 박탈한다. '우리는 이 팸플릿을 모두에게 나눠준답니다'.
판에 박힌 일률적 대응으로는 반응을 이끌어낼 수가 없다
[278Page]
사회적인 맥락을 공유함으로써 목표는 추진력을 얻게 된다. 중요한 것은 그런 결속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결정적 순간을 창조한다.
==>회사에서는 각각의 팀의 이해관계가 존재하고 동시에 개인의 이익과 실적이 존재한다
그리고 주관적이던 객관적이던 그것은 서류라는 형태로 판단이 된다.
과연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기 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질문 방법으로 결속력과 교감을 가질 수 있는
방업이 될까? 그럼 어떻게 해야 공통의 목표 속에서 교감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책을 보고 생각해보면 과거 기억 속에서 특별한 순간들은 아직 나의 멍청한 두뇌 속에도 그대로 간직이 되고 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간만 기억하지, 이런 체계 (고양, 통찰, 긍지, 교감)으로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에 만나면 (일어나지는 않을 일이지만, 모른다) 감사를 정말 표하고 싶다.
갑작스러운 통찰을 통해 경험한 것은 실제로 자신이 행동할 수 있음을 깨달은 채찍 직이었고, 그들은 본인의
의지대로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었다. 그들은 순간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붙잡았다'
몇몇 결정적 순간이 유도되고 계획된다면, 우리가 만난 수많은 순간들은 적극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당신이 이 책에서 배우기를 바라는 것이다. 늘 특별한 순간을 찾아 두리번거려라.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