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일정 모멘텀
-> 5/26 : 이창용 총재, 6대 은행장, IIF(국제금융협회) 회동
-> 6월, 상하원 디지털자산 법안 논의 예정



민주당은 신속한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나서고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은 글로벌 자산시장에서는 이미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
한국만 여전히 글로벌 트렌드에 뒤쳐지고 있는 셈.
스테이블 코인 대중화 기대감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에 주목.
*이창용 한은 총재 발언
:지난 5일 밀라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스테이블코인 중에서 다른 자산을 기초로 하는 건 금융위원회가 하는 것이고, 한은이 관심 갖고 있는 건 원화나 달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
“화폐 대체재가 되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고 발언.
*이재명 후보 발언
: 지난 8일 인터뷰에서의 발언 주목.
: "미국은 달러표시 국채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점령하려는 것 같다”
: “빨리 이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
: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만들어놔야 소외되지 않고 국부 유출도 막을 수 있다”
*스테이블 코인으로 임금을 지급하는 사례들도 늘어나는 추세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투자 생각 (5/13일자)
: 아직 시장 참여자들의 '스테이블 코인' 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상태.
따라서 해당 이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매우 크지는 않은 모습이나,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시장 참여자들의 이해도 확대 -> 재료에 대한 파급력 확산될 것으로 예상.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가상화폐 관련주들 역시 관심 필요할 것으로 판단.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한국정보인증
: 주식회사 페어스퀘어랩의 지분 20.05%를 보유
: 페어스퀘어랩은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케이뱅크 등 국내 시중은행들과 스테이블코인 실증 작업을 진행
: 특히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 송금 테스트를 진행 중이고, 이 프로젝트는 일본 프로그맷 등과 '팍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
#다날
: 다날의 연결회사가 개발한 디지털자산 페이코인(PCI)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환전이 가능
: 모바일 송금·퀵결제 등에 스테이블코인 활용 확대
#우리기술투자
: 가상화폐 관련주. 두나무 지분 보유
: 업비트 기반 스테이블코인 환전·송금 수수료 증가

가상화폐 관련주는
-비트코인 추세 반전
-국내 정책 이슈 수혜 (스테이블 코인, 가상자산 공약 수혜 등)
상기 모멘텀으로 관심가져볼만한 상황이라 생각

*미국 스테이블코인 (GENIUS ACT) 법안 추진
-미국 행정부의 인공지능(AI)·가상화폐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색스는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상당한 초당적 지지"를 받아 의회를 통과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미 국채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언
-통상 스테이블코인은 그 가치를 지탱하기 위해 담보를 두는데 미 국채가 담보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스테이블코인이 늘면 미 국채 수요가 늘어난다는 게 트럼프 행정부의 생각
-지니어스 법안은 지난 19일 상원 토론종결(Cloture) 표결에서 공화당 의원뿐만 아니라 민주당 의원 15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가결.
-입법 절차 진행을 방해하는 필리버스터를 막는 표결로써 이제 정식 표결만 남은 상황.
*오늘자 외신 뉴스
(출처 : 루팡 님 텔레 채널)

독점) 미국 대형 은행들, 공동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 논의 중 미국의 주요 대형 은행들이 공동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암호화폐 산업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논의에는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씨티그룹(Citigroup), 웰스파고(Wells Fargo) 등 미국 내 대형 상업은행들이 공동 소유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Zelle라는 P2...
t.me
-미국 대형 은행들, 공동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 논의 중
:미국의 주요 대형 은행들이 공동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씨티그룹(Citigroup), 웰스파고(Wells Fargo) 등 미국 내 대형 상업은행들이 공동 소유한 기업들이 참여

[참고할만한 내용]
(출처 : 신영증권 레포트 / 비트코인, 전략 자산의 시대 중)
#스테이블코인
-미국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해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공식화하는 동시에,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금
융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는 이중 전략을 추진.
-행정부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뉴햄프셔를 시작으로 텍사스 등 일부 주정부도 독자적인 비축 법안을 추진 중
-이와 동시에 Genius Act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도 본격 논의되고 있으며, 은행 및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취급 범위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
-이러한 구조에서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및 담보 자산, 스테이블코인은 결제·청산·거래의 매개 자산으로 기능하며, 국채 수요 유지 및 재정 리스크 분
산이라는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체계로 작동
-결과적으로 이 전략은 미 국채–스테이블코인–토큰화 자산으로 이어지는 금융 사슬을 통해 달러 패권을 디지털화하는 정책적 시도로 해석
#비트코인
-전략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위상 강화: 포트폴리오 효과와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글로벌 통화 시스템의 균열과 미국 재정적자 확대 속에서, 비트코인은 희소성, 탈중앙화, 검열 저항성, 글로벌 유동성을 바탕으
로 ‘디지털 금’으로 재조명.
-공급 제한(2,100만 개), 반감기, 채굴 난이도 조정 메커니즘은 희소성을 제도적으로 내재화하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글로벌 투자자 수요도 확대
-헤지펀드, RIA, 국부펀드 등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ETF 편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Strategy는 전환사채와 주식 발행을 통해 BTC 보유를 확대하며, 이를 레버
리지 자산으로 활용하는 기업 전략을 전개.
-시가총액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한 순환적 매입 구조는 비트코인을 일종의 기업 전략자산으로 전환.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에 소규모 편입될 경우, Sharpe Ratio와 누적 수익률을 유의미하게 개선
-금이나 부동산 대비 높은 수익성과 낮은 상관계수는 위험 분산에 효과적이며, ETF 제도화 이후 리스크 프리미엄 감소 또
한 자산배분 수단으로서의 타당성을 더욱 뒷받침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자산을 넘어, 디지털 시대의 전략자산이자 제도권 금융 인프라와의 통합이 가능한 자산으로 진화 중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 선언에 따라 행정부, 의회, 규제기관 간 공조 확대
• 행정부: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격상하고 보유 공식화 및 예산 중립적 방식으로 비트코인 축적 예고
• 의회: 행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미국 중심의 법제화를 추진 중
• 규제기관: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서비스 참여를 허용하며 금융과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의 연계 가능성 확대
*고잉님 텔레 채널 오늘자


■ 스테이블코인 관련 진행 요약 (미국, 한국) 1)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관련법인 '지니어스법'은 다음주 상원 통과후 여름에 법개정 예정.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필요한 법이며 암호화폐쪽에도 긍정적 분위기 가능 2) 미국이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은 미국채 수요를 창출해내고 또한 달러기반의 시장 확대. 3) 이재명은 통화주권 수호 차원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계획중. 4) 국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CBDC 같이가는 투트랙으로 공론화될 가능성이 높을듯 5) 장기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실생활에서 확장될수록 수혜는 어딜까 생각해보면? ...
t.me

<개인 의견>
시장 참여자들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상황
따라서 스테이블 코인 관련 모멘텀에 대해서도 공감대가 아직 크게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
그러나 최근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 정책과 국내 정치권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상당히 엄중한 상황이라 생각됨.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테마는 큰 흐름이 나올 가능성도 열어둬야할 듯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