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궁금한 종목명/종목코드를 검색해보세요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시장 대응 근황 :: 테슬라 레버리지 ETF 전량 매도 / 아르헨티나 주식 / 코스닥,코스피 지수 ETF 매수 / 채권 ETF 대응

by 굿트레이더

2024.11.17 오전 09:23

#TSLR #테슬라레버리지ETF

몇일 전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었는데

역시나 뭔가 실력 대비 과도한 수익이 발생되면서

스스로 뽕에 차오르는 기분이 들 때가 단기 고점인 경우가 99.9%인 것 같다.

테슬라는 앞으로 한 주도 팔지 않고 가지고 가거나 하락시 더 매집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과매수 구간에서의 극도의 변동성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개인적인 판단 기준에서 주요 지표들이 조금은 수익을 챙겨가는 식의 대응이 유리하다고 나타내고 있었기에

기존의 생각을 바꿔서 TSLR은 전량 수익매도를 했다.

테슬라 본주는 그대로 포트에 보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시계열을 길게 보고 계속해서 매집해 갈 생각이다.

하지만 해당 가격대에서는 굳이 적극적으로 매수는 하지않고 지켜볼 생각인데

테슬라는 올해 ~ 내년까지는 비중을 50%까지는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조금 폐지는 길게 보면 테슬라에게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테슬라의 실적 역시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

테슬라에 투자를 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싸게 느껴졌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기도 한데 현 시점의 주가는 전기차,ESS 관련 기업의 주가로 판단하기에는 객관적으로 싸지는 않은 가격이다.

물론 자율주행, 로봇, AI 기업으로 판단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아직 이쪽으로도 의미있는 캐시플로우가 발생되는 측면은 아니기에 시장의 생각이 어떨지에 대해서는 차분하게 지켜보고자 하고,

혹시나 시장의 기대감이 꺾여 주가가 하락할 때는 좋은 매집 기회로 대응해 볼 생각이다.

#아르헨티나 주식

트럼프가 당선되고 만난 첫 해외 정상은 아르헨티나 대통령인 밀레이 대통령이다.

이쪽도 앞으로 꽤나 흥미로울 것 같다.

경기침체에서 회복 국면으로 갈 때 과거의 사례를 복기해보면

통신,금융,에너지 주식들이 크게 상승하곤 했다.

아르헨티나는 아직 침체 -> 회복기로 가는 ing의 과정에 있다.

트럼프 정권 4년이 시작되는 국면이 왔고,

밀레이 대통령 역시 이제 임기 1년차다.

밀레이의 남은 임기 3년에 트럼프 정권이 계속 이어진다.

경기가 회복되면 결국 소비주들의 강세가 나타난다.

메르카도리브레는 남미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정상화되는 시점에 이 회사의 주가는 어떻게 되어있을지 매우 궁금해진다.

테슬라는 내년에 저가형 전기차를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스페이스X의 우주선에도 배터리가 필요하다.

일론 머스크가 리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다.

일론 머스크의 트럼프 베팅은 성공적이었고 다음 베팅은 어디일까 궁금해진다.

#TMF #채권

예상보다 채권의 안정화 속도가 더딘 모습이다.

그러나 채권금리의 추가적인 상방도 제한적인 구간이라 생각한다.

속도는 더디지만 방향성은 크게 변함이 없다는 생각이고 트럼프 정책 우려는 여전히 과도하다는 생각이다.

채권금리의 안정화를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다.

다음 PCE 지표(11/27)를 기다려본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 ETF 매집

투자자 예탁금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반대매매 물량도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신용거래융자도 의미있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버티고 있던 자금들이 이탈하고 새로운 스마트머니들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한편 시장 거래대금은 서서히 개선되는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여전히 가격적으로는 완연한 과매도 구간에 도달해 있다.

한국증시는 손익비 측면에서 여전히 매우 매력적인 구간이라 생각한다.

다만 어떤 섹터가 가장 먼저 튀어오를지 맞출 자신이 없다.

2차전지의 급락은 과도하다 생각하고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10조원 자사주 취득이 심리적,수급적으로는 하방을 잡아주는 요소가 될 것 같다.

제약바이오는 역시 금리가 안정되면 수급이 강하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시장의 의심이 커지는 구간에 있다.

기대수익을 낮추더라도 가장 높은 성공률에 베팅한다면 지수 ETF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의미있는 비중을 국내증시 지수 ETF에 베팅하기 시작했다.

시장에 비관론이 가득할 때 반대편에서 기회를 엿보고자 한다.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댓글 0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