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p의 매우 의미있는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언론에서도 크게 부각시키는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언론에서 크게 부각을 시키게 되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대중들도 주식투자에 대해 서서히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 이 주식시장이 나만 놔두고 혼자 가버리면 어쩌지하고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이미 지난 2020년 ~ 2021년에 국민들 다수는 속된 말로 벼락거지가 되는 경험들도 해보았으니까요.
이번에는 어떨까요?
여전히 인버스를 사고 있는 사람들
전략적으로 포트에 인버스를 담아두는 것은 예외인데
보통 인버스같은 것에 몰빵으로 투자하는 분들은 초보분들이 많습니다.
군중심리에 가장 쉽게 흔들리는 부류입니다.
의미있는 구간을 돌파하게 되면 심리가 서서히 뒤바뀌게 될 수 있습니다.
군중심리가 긍정론 쪽으로 확산되면 이번에도 초보 투자자들의 FOMO를 피하기 위한 매수세가 가동될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추격매수하는 개인들의 자금이 상당히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증시 예탁금 추이

증시예탁금은 아직 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대기자금입니다. 즉 예수금의 합이라 보면 됩니다.
그만큼 지금 시장이 빠지면 매수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자금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어떤 유명한 PB분께서 하신 말씀이 고액자산가이신 고객분들이 부동산을 몇십억씩 처분하고
시장이 빠지면 매수해달라고 자금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 자금들이 지금 저렇게 대기중인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조정은 오지않고 코스피가 3000p가 돌파하니 마음이 조급해질텐데요.
저 자금들은 계속 썪혀둘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사려고 할까요.
지난 2020년에도 그리 가파른 조정이 오지는 않았으니까요

결론은
증시가 많이 오른것 같다고 당장 비중을 확 줄여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현금비중은 적당히 유지한채,
계속해서 주식비중을 현금보다 높게 가져가야한다 생각합니다.
*강세장의 3단계 중 지금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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