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목교 전자상가 채널에서 펄어비스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네요.
펄어비스는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계속 투자(인지 매매인지)해오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여 F/UP 중이기도 한데요.
국내 콘솔 게임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게임 메이커가 아닐까 싶습니다.
붉은사막을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 ps5 까지 어렵사리 구입을 해둔 상태인데 아쉽게도 발매 일정이 연기된 상황이구요.
지금은 붉은사막보다는 도깨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상당한 듯 하여 이쪽으로 계속 서칭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 - 아래는 작년에 포스팅했던 붉은사막과 펄어비스 관련 내용
여튼 펄어비스의 매매내역을 보니 작년 3월 액면분할을 하기 전부터 매매를 했고 그간 꽤 수익을 안겨줬던 효자종목이었네요.
기존에 매매하던 계좌에 JYP ENT를 쌔게 베팅하느라 현금을 거의 소진해서 서브 계좌로 옮겨서 매매했으나 오늘로 비중을 5%만 남기고 축소를 해버렸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90,000 이하에 내려오면 다시 비중을 서서히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오늘은 장전에 요즘 핫한 NFT에 대한 내용과 게임 관련 섹터에 대한 생각들을 좀 말씀드려보았는데요. 그리고 지스타2021에 대한 내용도
함께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펄어비스가 참가하여 붉은사막이나 도깨비를 시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지스타2021의 부스 배치도에는 국내 게임 산업을 주도했던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은 이번에는 찾아볼 수 없으며 그 빈자리를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가 대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대표 메이저 게임개발사들이 대거 불참을 해서 상당히 허전해 보이는
지스타2021 부스 배치도입니다.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스타2020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참관객 수를
제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국내 메이저 게임 제작사들(ex:3N)이 참가하지 않아서 흥행을 할지는 미지수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펄어비스가
참가를 하면 하루 휴가를 내고 좀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냥 안가는걸로..
그래도 흥미로운 것은 게임산업의 발전에 따라 게임유저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지스타의 연도별 관람객 수를 보며 추측해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여튼 마지막으로 지스타2021 관련주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인데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제목에 저리 써놓았으니 관련주는 적어놓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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