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프로젝트 소개 - 스트림NFT의 LAC(Lady Ape Club)

지난 번 글에서 스트림코인 재단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STRMNFT(스트림NFT)에 대해서 살펴보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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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하여 이번 글에서는 스트림NFT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젝트인 LAC(Lady ape club = 여자 원숭이 모임)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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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를 살펴보기에 앞서 NFT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렸던 프로젝트인 BAYC에 대해서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LAC와 BAYC는 비슷한 컨셉의 NFT인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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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는 Bored Ape Yacht Club의 약자로 한글로 해석하면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 이라는 의미가 되는데요. NFT의 컨셉을 보면 여러 종류의 원숭이들이 괴랄한 형태로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면서도 나름의 개성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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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BAYC에서는 나름의 세계관도 존재하는 것이 흥미로운데요. 가상장산의 급등으로 인해 부자가 되어버린 원숭이들이 세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요트를 타고 늪에 들어가 본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었다는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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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를 제작한 곳은 미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유가랩스' 입니다. 사실 2021년 4월에 처음 발행된 BAYC는 이후 NFT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4월에는 43만 4,000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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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보잘것 없어 보이는 이러한 디지털 자산 일러스트가 유명 미술품과 같이 엄청난 가격에 거래된 것이고 이는 초기 발행가인 0.08ETH(약 200달러) 대비 21만 6900%나 상승한 값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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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NFT를 처음 보면 당최 왜 인기가 있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요. NFT의 성공여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자면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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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초창기 프로젝트인 BAYC의 구매자들은 어떠한 리스크가 있어도 NFT를 보유할 사람들이라고 할 정도로 커뮤니티 내에서의 연대감이 끈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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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상 제작사인 유가랩스에서는 BAYC의 홀더들만 참석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요트 파티권을 나누어 주고 다음 요트 파티에도 초대하는 등의 행사를 개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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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세계적인 셀럽이라는 점인데요. 마돈나, 스눕 독, 저스틴 비버, 패리스 힐튼, 에미넴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이 NFT를 실제로 구매하였고 일반 개인들도 이러한 NFT를 소유하게 될 시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인기의 큰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각지의 BAYC 보유자들은 뉴욕, LA, 홍콩 등 자체적으로 오프라인 파티를 열거나 함께 NFT전시회를 열어 서로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기도 하며, BAYC를 기반으로 한 각종 게임과 엔터사업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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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상당한 거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NFT 생태계에서는 특정 NFT에 대한 희소성이 존재하기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가의 가격으로 거래가 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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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AYC 소유자는 개인의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아 자신의 원숭이 캐릭터를 아무 제약없이 상업적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던 것도 인기를 끌기 위한 좋은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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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브랜드에 이용하거나 굿즈를 만든다거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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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아디다스가 BAYC를 구입해 메타버스 캐릭터인 인디고 허츠를 만들어 마케팅을 했던 일화는 NFT 생태계에서 유명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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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BAYC를 활용한 자사의 NFT 캐틱터 인디고 허츠를 통해 약 273억원을 벌어들이기도 했지요.

아래는 STRMNFT(스트림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LAC NFT 상품들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BAYC와 컨셉이 유사한 것을 느낄 수가 있을텐데요.

LAC는 블록체인 재단인 스트림코인에서 BAYC를 활용하여 'BAYC의 여자친구' 라는 컨셉으로 탄생시킨 프로젝트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BAYC와 LAC의 NFT를 함께 보유하면 특정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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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 NFT는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TNC그룹의 아트팀이 디자인한 NFT로 지난 7월 첫 판매를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LAC는 스트림코인 재단의 마켓플레이스인 STRMNFT(스트림NFT)에 발행되어 판매 시작 후 4시간 만에 완판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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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그룹은 전 세계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500명 이상의 개발자와 전문가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이 외에도 여러 유망한 NFT를 제작하고 있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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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스트림NFT 마켓플레이스에 접속하셔서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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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