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 반도체 관련주 지금이 매수 적기일까?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 시점은? (19.04.07)

굿트레이더
2019.04.07
* 삼성전자 어닝쇼크로 보는 IT/반도체 관련주 매수 타이밍은?
최근 반도체 업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19년 2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반도체 업황은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다시 하반기나 아니면 내년을 기점으로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반도체 섹터는 17년 11월 정점을 찍고 이후 18년은 1년 내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IT / 반도체 섹터 월봉 차트>
시장의 논리에 의해 반도체 가격도 역시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17~18년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을 이끌었던 서버용 D램 가격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18년의 삼성전자 주가는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18년은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IT/반도체 섹터의 전반적인 조정이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한 해 였습니다.
* 향후 반도체 업황의 전망은?
- 현재 DRAM, NAND 가격은 2년 전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물론 바닥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만 지난 금요일 1분기 어닝쇼크에 대한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업이익 6조 2천억을 발표하며 시장 기대치 이하의 실적을 나타난 삼성전자는 오히려 지난 금요일
+1.28%의 상승을 보이다가 약보합으로 마감을 합니다. 즉 어닝쇼크에 대한 시장의 심리는 이미 선반영이
되어있다는 부분으로 해석될 수가 있는 부분인데요.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해 1월 무려 2년전의 주가 수준인 37000원대의 가격에서 1차적 하방경직을 보이며
반등에 성공합니다. 이후에는 다시 Double-bottom을 형성하면서 추가적인 반등의 패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어쨋거나 반도체의 업황 회복은 시기적 문제일 뿐 결국에는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하는 시장의 기대심리에 기인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모멘텀들은
첫째, 인텔의 서버용 CPU 캐스케이드레이크의 출시를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신규CPU를 출시하게 되면 IT업체들이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면서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업체의 서버용 D램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삼성전자의 갤럭시 신모델의 판매 호조 및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회복세, 그리고 5G 세대가 도래함에 따라
신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
셋째, 5G 상용화로 인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의 활성화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상당히 증가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반면 아직까지 반도체 생산 업체와 고객사들이 쌓아놓은 재고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있다는 부분은
부정적 요소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이 것은 시간적 문제일 뿐 결국 반도체 업황의 회복은 늦춰질 가능성이 있을지 언정 결국은 회복세로 접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 매수 접근해봐도 될까?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주요 산업이 바로 반도체 산업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언론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단기적 조정을 보일 때마다 자극적인 기사를 올리면서 투자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고는 합니다.
하지만 또 긴 시간이 흐르고나서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게 되면 "그 때 샀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하고는 합니다.
시장에서 항상 성공했던 투자자들은 중심을 잡으면서 공포를 이겨내고 견뎌낸 사람들이었습니다.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이 시점에서 우리는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 는 주식명언을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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