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 종목 리포트 - SK디앤디 분석 (19.02.25- 키움증권 레포트)

굿트레이더
2019.02.25
신무기 장착, 다가올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 놀라울 정도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ESS사업, 이익기여도가 높아지는 ESS & 신규 사업이 진행될 풍력, ESS, 임대주택사업에 이어 신무기(연료전지) 장착
*** SK디앤디 차트
*** 놀라울 정도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ESS사업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1,262억원(YoY +43.8%, QoQ +9.8%), 영업이익은 131억원
(YoY 흑자전환, QoQ +34.8%)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서소문 오피스와 울
진풍력단지의 공정률이 빠르게 올라왔고, 408MWh에 이르는 ESS 사업의 본격적인
상업운전으로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추정치 대비 큰 폭으로 상회했
는데, 이는 1) 부동산개발사업 수익성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2) ESS사업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ESS사업의 영업이익률이 54.7%를 기록한데 기인한다.
*** 이익기여도가 높아지는 ESS & 신규 사업이 진행될 풍력
4분기 호실적 기록에 기여했고, 향후 실적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ESS부문은
2018년 말 기준 408MWh가 상업운전 중이고 204MWh가 설치 공사 중이다. 올해 1
분기 내로 설치 공사가 끝날 예정으로 연말 기준으로는 612MWh가 상업운전 된다.
ESS 용량대비 매출액이 적은 이유는 계속되는 ESS 화재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충전
용량을 70%로 제한하라는 권고를 실적추정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반면 기존 보수적으
로 적용했던 ESS부문 영업이익률은 2%p를 상향(48%→50%)했다. 매출이 의미있게
올라온 작년 하반기의 수익성을 감안하면 50%의 영업이익률도 보수적으로 느껴져 보
다 양호한 수익성도 기대된다. 풍력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 군위(70~100MW), 2020
년 의성(60~100MW)에서 신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의 경우 현재 사업이 진
행중인 울진풍력단지처럼 사업권 매각 및 EPC 수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
도 풍력개발사업에서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프로젝트는 3건으로 200MW에 달한다.
*** ESS, 임대주택사업에 이어 신무기(연료전지) 장착
올해는 인도기준으로 진행되는 3건의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 실적이 전년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인도기준의 실적이 인식되면서 실적 퀀텀점프가 전망된
다. 부동산개발은 1.9조원의 수주잔고, 1.8조원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며, 풍력개발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혜택 종료 시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기존 C&I ESS 뿐만 아
니라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 연계 사업확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ESS사업은 매출 본격화와 높은 수익성으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약 2
천여세대(사업규모 7천억원) 사업지(수유, 신촌, 서초 등)를 확보해 임대주택사업도 추
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대주택사업은 디벨로퍼에게
운영형 사업모델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적절한 아이템이라는 판단이다. 또한 최근 블
룸에너지와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체 개발한 사업을 중심으로 블
룸에너지의 에너지서버를 공급하고, 향후 소규모 발전시장에서도 설비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작년 한앤컴퍼니에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하면서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인 오버
행 이슈도 제거됐다. 올해 실적보다는 향후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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