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뉴스 - 마하1 관련주. 삼성전자, AI 반도체 '마하-1' 4나노 공정 검토 /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 / "한국, 이제 달에 간다"…'누리호' 잇는 새 프로젝트
삼성전자, AI 반도체 '마하-1' 4나노 공정 검토...개발인력 충원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자체 개발하는 AI 반도체 '마하-1'에 4나노(㎚·10억분의 1m) 공정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 오토모티브 반도체 개발 인력의 상당수를 마하-1 개발팀으로 충원하는 등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마하1은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개발하는 AGI전용칩
엔비디아의 AI가속기와 달리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와 저전력 D램을 한데 묶는 방식으로 설계됨
삼성전자가 마하-1 생산으로 검토 중인 4나노 또는 5나노 공정은 극자외선(EUV) 기술을 사용
마하1은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
아직 시기는 많이 남아있지만 EUV 공정 확대로 인한 수혜주들 관심(에프에스티,에스앤에스텍,동진쎄미켐 등)
(단독)삼성 평택 4공장 이어 5공장도 6월 공사 재개
'삼성 반도체의 심장부'로 불리는 평택캠퍼스 P5(5공장) 공사의 다음달 재개가 확실시 됩니다. 현재 5공장은 구조물 뼈대를 박은 기초 공사만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개하는 것은 속도감 있게 메모리 캐파(생산능력)를 늘려 반도체 슈퍼 사이클 국면에서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은 지난 1월 말 5공장 공사 일부를 중단했었음
그런데 중단되었던 공사가 6월에 재개된다는 것
비메이저 언론사의 단독보도이기는 하지만 시장에서는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
사실상 반도체 업황이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어서 중단되었던 공장 건설도 재개될 가능성은 충분
공사 재개시 반도체 클린룸 사업 영위 기업(한양이엔지 / 세보엠이씨 / 신성이엔지 등) 관심
그 외 반도체 장비주들 동반 관심

삼성 반도체의 심장부로 불리는 평택캠퍼스 P5(5공장) 공사의 다음달 재개가 확실시 됩니다. 현재 5공장은 구조물 뼈대를 박은 기초 공사만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개하는 것은 속도감 있게 메모리 캐파(생산능력)를 늘려 반도체 슈퍼 사이클 국면에서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에 정통한 관계자는 9일 5공장에 이달말까지 공사에 필요한 철골을 야적할 예정이고, 6월에 재개될 것이라며 오늘 삼성전자에서 평택캠퍼스 P4·P5 공사 일정에 대한 중요한 결정 회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
www.newstomato.com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물가 또 급등" 전세계 '초비상'
올해 코코아 가격을 2배 이상 급등시켰던 엘니뇨에 이어 하반기에는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라니냐가 발생하면 국제 곡물, 원유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 관련 파생상품 투자자에게는 수익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애그플레이션(농산물 가격 상승이 야기하는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뉴스들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
얼마전 브라질 홍수로 인한 콩 가격 상승 우려
어제는 라니냐로 인한 식품가격 상승 우려 부각
시간외 식품 관련주들이 급등세 기록(신송홀딩스,한일사료 등)
하반기 라니냐 이슈가 부각될 수 있어 식품주들은 조정 구간에 다시 관심
[속보]천연가스-유가, 가자 협상 교착+중국 수요 증가 전망에 동반 강세 WTI 79달러 돌파
미국 뉴욕에서 9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함께 중국의 수입 증가 기대가 합쳐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천연가스 가격도 수요 증가 전망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의미있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중
최근 천연가스는 AI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의 대체에너지로 부각되는 중
이러한 흐름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 높을 것으로 예상
지에스이,대성에너지,SK가스,한국가스공사 등 관심

[속보]천연가스-유가, 가자 협상 교착+중국 수요 증가 전망에 동반 강세 WTI 79달러 돌파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에서 9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함께 중국의 수입 증가 기대가 합쳐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천연가스 가격도 수요 증가 전망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함께 중국의 수입 증가 기대가 합쳐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www.socialvalue.kr
성진우, 글로벌 팬심 잡았다…넷마블 ‘나혼렙’, 1일 매출 140억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신작 모바일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출시 하루만에 1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향후 중장기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나혼렙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모습. 글로벌 팬덤의 대단한 위력
넷마블 컨콜에 따르면 24시간 기준 DAU(일간활성이용자)가 500만명이며 매출은 140억원 정도라고. 이는 넷마블 역대 최대 매출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글로벌 앱스토어 순위 상승 흐름이 이어진다면 관련주들의 반응이 이어질 수도
그러나 그 반대라면 주가는 일부 되돌림을 보일 리스크도 존재
넷마블,디앤씨미디어
K조선, 美해군 야드실사까지…20조 MRO 수주 순항
미 해군이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에 이어 한화오션의 야드 실사도 완료했다.
양 사는 올해 내로 미국 MRO 시장 진출을 위한 자격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수주 작업을 진행한다. 우수한 함정 기술력을 인정받아 장기적으로는 미국 함정까지 직접 건조한다는 포부다.
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4월 말 미국 함정 MRO시장 진출을 위한 자격인 MSRA를 신청하고 실사까지 마친것으로 확인
HD현대중공업 역시 올해 초 울산 조선소 야드 점검을 마치고 MSRA승인을 기다리는 중
두 회사는 MSRA승인 완료시 즉각 미국 함정 MRO 수주에 뛰어들 예정
호실적에 이어 향후 방산 MRO 사업까지 확대된다면 조선 대표주들에게는 상단을 열어줄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될 것
'중국 실력 왜 이래?' 머스크도 절레절레…한국에 기회 왔다
글로벌 2위 해운사 머스크가 중국 조선사에 발주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5척 주문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조선사가 제출한 설계 도면에 대해 머스크가 이의를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고부가가치 선박에선 한국의 기술이 중국보다 낫다는 게 다시 한번 증명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USTR의 중국 조선/물류/해운사 규제, 머스크의 중국 조선사 발주 중단에 국내 조선사들의 수혜가 될지 주목
조선업황은 실적호조 + 미국발 이슈(미국 USTR의 중국 규제 , 방산 MRO 사업 확장, 머스크 중국 발주 중단)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
[단독]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대신 로봇 연구 집중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선행 연구를 담당하는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는 이날 연구 과제에서 자율주행을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SAIT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연구에 투입했던 개발 인력을 '로봇 인텔리전스' 연구로 전환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비롯한 미래 로보틱스 연구를 진행한다.
전일 장 마감 후 보도된 뉴스
로봇 관련주들(이랜시스,레인보우로보틱스,알에스오토메이션 등) 시간외 강세
추가적으로 이어지는 이슈가 없어 시세는 단발성에 그칠 가능성
"한국, 이제 달에 간다"…'누리호' 잇는 새 프로젝트 '두근두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달착륙을 위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나선다.
2022년 6월 발사에 성공하며 한국을 세계 11번째 우주로켓 발사국으로 만든 누리호의 뒤를 잇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조달청의 계약을 수주받아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나섬
이번 프로젝트는 총 2조 13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계약 규모는 9505억원
개발되는 차세대 발사체는 2030년부터 총 3회 발사될 예정
전일 미국시장에서는 국채금리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에 따라 성장주들의 강세 가능성이 높은 하루가 될 것으로 생각
대표 성장 섹터인 우주항공 섹터에 대한 수급 유입될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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