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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 삼성, 엔비디아에 납품 초읽기...2분기로 앞당긴다 / 삼성, 낸드 가동률 90%…불황 탈출 서막 / 루마니아 대통령 4월22~25일 공식 방한

by 굿트레이더

2024.04.22 오전 06:11

경제뉴스 - 삼성, 엔비디아에 납품 초읽기...2분기로 앞당긴다 / 삼성, 낸드 가동률 90%…불황 탈출 서막 / 루마니아 대통령 4월22~25일 공식 방한

-[단독] 삼성, 엔비디아에 납품 초읽기...2분기로 앞당긴다

삼성전자가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인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제품을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엔비디아에 납품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HBM3E 제품의 납품 시기를 올해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로 예측했는데 이보다 시기가 훨씬 앞당겨지는 셈이다.

  • 기존 삼성전자의 HBM3E 납품 예정시기가 연내 -> 상반기로 앞당겨짐.

  • 업계 관계자들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가능성이 높은 상황

  • 최근 반도체 업종이 조정을 받았으나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생각

-삼성, 낸드 가동률 90%…불황 탈출 서막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동률을 90%까지 끌어올렸다. 글로벌 반도체 경기침체로 쌓였던 재고가 해소되고 수요 회복까지 더해진 결과로, 낸드플래시 불황의 터널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낸드 가동률은 최근 90%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 경기 침체로 삼성전자가 감산에 돌입했을 당시 떨아진 가동률 60%와 비교하면 대폭 상승한 것이다.

  •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공장 가동률이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확인

  • 시안공장은 삼성전자 낸드 생산량의 30~40%차지

  • 낸드 소재 기업들의 상반기 ~ 내년까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

- 'CXL' 이어 '구독형 SSD'까지...삼성전자 2분기 메모리 신사업으로 초격차

삼성전자가 올 2분기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대용량 SSD 구독 등 메모리 신제품과 신사업을 잇달아 선보이며 올해 반도체 매출 1위 자리 회복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낸다.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뺏겼던 과거 실수를 더는 반복하지 않고 메모리 미래 신사업을 선점하겠다는 게 삼성전자 초격차 전략의 핵심이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주법인 신사업팀은 'CXL D램(CMM)' '구독형 SSD(PBSSD as a Service)' 등 신사업을 올 2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판매·마케팅 관리자를 구하고 있다.

  •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행보는 올 2분기 CXL을 지원하는 서버용 CPU 출시를 앞두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

- 삼성·SK하이닉스, AI 수요 급증 '저전력 D램' 속도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열풍에 반도체 업계의 모바일용 저전력 D램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 제품군에서 최고 동작속도를 구현하는 D램 ‘LPDDR’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개발하며, 자존심을 건 속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단말기 자체에서 대량의 정보 처리를 해야 해 저전력, 고성능, 고용량 모바일 D램의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이에 LPDDR은 스마트폰을 넘어 PC, 서버, 자동차 등으로 수요를 넓혀가는 중이다.

  • LPDDR D램은 향후 모바일 분야를 넘어 AI PC, AI 가속기, 서버, 전장 등 다양한 응용처에 확대 적용될 것

- 루마니아 대통령 4월22~25일 공식 방한…"방산·원전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원전과 방위산업 분야 등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19일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4월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요하니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방산, 원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월 22일 ~ 25일,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 원전,방산 관련주 관심

- 한화오션, 해군 무인함정 개념설계 수주

한화오션·한화시스템 컨소시엄이 HD현대중공업을 제치고 미래 해전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무인 잠수정,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를 따냈다.

한화오션은 한국 해군이 발주한 ‘정찰용 무인 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해군의 미래 핵심 사업인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의 첫 단추다.

특수선 사업 절차는 개념설계→기본설계→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후속함 건조 순으로 이어진다. 개념설계는 해당 함정의 개략적인 특성, 성능, 기술 등을 결정하는 사업이다.

  • 조선 업황은 본격적 실적 성장의 구간.

  • 조선업 -> 방산업으로 BM이 확장되는 회사들을 관심가져볼 것

- LS, 美서 1억弗 인센티브…해저케이블 탄력

미국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LS전선이 미국 정부로부터 1360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받는 데 성공했다.

현지 공장 준공으로 향후 미국에서 급증할 전력망 수요에 맞춰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는 LS전선의 전략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LS전선의 미국 자회사 LS그린링크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따라 미국 해저케이블 신공장 투자로 인해 총 9906만달러(약 1365억원) 상당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됐다.

  • 글로벌 전선 업황 호조.

  • 전선 관련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LS그룹

- 고도화AI 수혜주, 데이터센터 다음은 이것

상용화를 목전에 둔 인공지능(AI) 고도화가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전력설비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전력량을 감당할 전력기기 공급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될 수밖에 없어서다.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신규 전력 수요까지 맞물려 관련 기업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반도체 섹터가 잠시 쉬어가면 주도 섹터 가능성이 있는 전력설비 섹터

  • HD현대일렉트릭, MSCI 한국지수 편입 가능성

  • LS그룹은 변압기(LS일렉트릭), 전선(LS전선), 구리 (LSMnM) 등 자회사들의 모멘텀이 매력적

-[단독] MS-한국 '테크 빅4', AI 협력 본격 시동

글로벌 인공지능(AI)산업을 주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SK텔레콤 등 ‘한국 테크 빅4’와 AI 협업을 본격화한다.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한국 반도체와 통신기술 등을 활용해 AI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 5월 14일, MS본사에서 열리는 'MS최고경양자 서밋 2024' 행사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참석할 예정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반도체 개발 공급 관련 방안 논의

- 사진 한 장으로 '충분'…MS, 말하고 노래하는 신규 AI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진 한장으로 실제 사람과 같은 표정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했다.

21일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각적 감정 기술(VAS) AI모델 '바사-1(VASA-1)'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바사-1는 실제 사람의 얼굴을 볼 때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얼굴의 미세한 변화와 자연스러운 머리 움직임을 생성하는 AI모델이다.

  • AI산업의 성장 속도는 생각보다 훨씬 빠르다는 느낌

  •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 역시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

- KAI "우주산업서 9.6조 수주할 것"

방산, 항공 사업이 주력이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우주산업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점찍었다. 2032년 우주 분야에서 매출 1조4000억원을 올리고, 누적 수주 9조6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 지난 21일, 기업설명회에서 KAI는 위성개발, 우주 수송탐사, 위성 서비스 등 세가지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것을 밝힘

  • 중대형 위성부터 초소형위성까지 포트폴리오 확대, 재사용 발사체, 무인항행 기술 등을 갖춰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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