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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클리핑 - 삼성 3나노칩 '솔로몬' 갤S25에 탑재 / 대통령 직속 저고위, 6월 ‘저출생 종합대책’ 내놓는다 / 2030년까지 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 年 6GW로 확대

by 굿트레이더

2024.05.17 오전 06:11

[단독] 삼성 3나노칩 '솔로몬' 갤S25에 탑재한다

삼성전자가 3㎚(나노미터·10억분의 1m)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를 올해 하반기에 양산한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3나노 AP로 스마트폰 라이벌인 애플, 시스템반도체 강자인 TSMC와 퀄컴의 기세를 누르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에 출시하게 될 3나노 칩의 코드명을 ‘솔로몬’으로 정하고 칩 양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 솔로몬이 삼성의 로드맵대로 올 하반기부터 갤럭시 S25의 생산라인에 공급된다면 삼성의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

  • 연간 3000만 대가 팔리는 스마트폰에 공급되는 3나노 칩을 퀄컴과 양분하면 시장의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1/0004341499?date=20240517

[단독]삼성, 자체 AI칩 '마하' 전담팀 짠다

애플 등 경쟁사들이 인공지능(AI)용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자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개발을 전담하는 조직을 만든다. 자체 AI 칩인 ‘마하’ 개발을 맡을 이 팀은 사내 AI 핵심 인재들로 꾸려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시스템LSI사업부 아래 ‘AI SOC(시스템온칩)’ 팀을 구성하고 현재 인원을 꾸리고 있다. AI 반도체와 관련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 재배치 과정에서 구성됐으며 AI 관련 사내 핵심 인력이 배치된다.

  • 전력 소모가 작은 온디바이스용 칩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

  • AI 반도체 시장은 고성능 서버용 반도체 중심이었지만 점차 온디바이스 AI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1504?sid=105

불붙는 AI폰 두뇌전쟁 … 퀄컴·삼성 '드림칩' 승부

16일 업계에 따르면 퀄컴은 이르면 올해 9월 신형 칩 스냅드래건8 4세대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 신형 칩은 TSMC의 2세대 3㎚ 공정이 처음 적용된다.

또 기존 ARM 제품을 대체해 퀄컴이 자체 개발한 커스텀 오리온 CPU 코어가 탑재된다. 최대 4㎓ 클럭으로 실행되며 구동 속도를 대폭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는 전작 3세대의 3.3㎒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웬만한 PC 성능보다 좋다.

이에 맞서는 삼성의 AP 신작 '엑시노스 2500'도 출전을 채비 중이다. 이번 신작 엑시노스 역시 삼성 파운드리 3㎚ 2세대 공정으로 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3㎚ 공정 간 대결에서 압도적 파운드리 1위인 TSMC에 기술적으로 밀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며 기대감이 모이고 있음. 이유는 삼성전자가 3㎚부터 도입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 덕분.

  • 두산테스나, 네패스아크 등 AP테스트 업체들에게는 기대 요소가 될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304366?date=20240517

7월 'AI 갤폴드6' 출시…아이폰 16엔 'GPT4o' 탑재 가능성

애플 아이폰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특히 9월 출시될 ‘아이폰16’ 시리즈는 인공지능(AI) 연산 성능을 크게 높인 AP를 앞세워 삼성전자와 AI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맞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다음 달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열고 생성형 AI 모델과 관련 기능, 음성 비서 ‘시리’ 업그레이드 등을 포함하는 차세대 운영체제(OS) iOS18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는 7월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 Z폴드6’와 ‘갤럭시 Z플립6’에도 AI를 탑재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1532?sid=105

[단독] 대통령 직속 저고위, 6월 ‘저출생 종합대책’ 내놓는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내달 전체회의를 열어 '일과 가정의 양립'(워라밸)을 골자로 한 저출생 종합대책의 기조를 제시할 계획이다.

  • 저출생 대책은 당초 3월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13일 지시한 대통령실 저출생수석 신설이 어느정도 진척을 보인 후 6월 공개키로 한 것

https://www.fnnews.com/news/202405160927366388

[속보]국제유가-천연가스,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이틀 연속 동반 상승 WTI 79달러

미국 뉴욕에서 16일(현지시간) 하반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이틀 연속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먼저 뉴욕 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0.60달러(0.76%) 오른 배럴당 79.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천연가스 가격은 이틀 연속 상승세

  • AI 전력 수요 증가. 천연가스 에너지에도 관심 지속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1749234165

AI 열풍에…MS, 탄소배출 30% 급증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센터 확장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난해 탄소 배출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MS는 주요 공급업체에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 등을 포함한 100% 무탄소 전기를 쓰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AI산업으로 촉발되는 재생에너지 수요에 주목할 것

  • MS는 탄소 배출 목표 달성을 위해 주요 공급업체에 2030년까지 100% 무탄소 전기를 사용하도록 요구

  • ‘무탄소 전기’는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 바이오매스, 수소, 지열, 탄소포집·저장(CCS) 등을 포함

  • 일본 경제산업성은 AI 활용을 위한 2040년 탈탄소 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

  • 현재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전력 소비량 중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으로 각각 36~38%, 20~22%를 충당한다는 목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5524

현대차 '로보택시' 한국 진출 탄력…자율차 美·中 양강구도 깬다

16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도로교통공사는 최근 원격 운전을 포함한 자율주행 법제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자율주행 운행·관리 책임을 명시하는 등 필요한 제도 개선 방향을 확인하고 도로교통법을 손질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우리나라 법에는 아직 자율주행을 하다 사고가 났을 경우 책임 소재를 누구에게 어떻게 할지 등의 기본적인 규정이 없다.

  • 현대차그룹은 예상보다 빠른 인공지능(AI)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자율주행이 충분히 승부를 걸만하다고 보고 있음

  • 정부가 규제 개선에 속도를 내면서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506

현대로템, 루마니아서 ‘K2전차’ 실사격… 수주 축포 또 터지나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루마니아가 K-방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국내 방산업계가 폴란드에 이어 '제 2의 동유럽 수주 잭팟'을 터뜨릴 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현지에서 K2 흑표전차 실사격 테스트를 진행한 현대로템과, K9 자주포 최종 계약을 남겨두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시선이 주목된다.

  • 현대로템, 루마니아 방산 수출 기대감, 8월 MSCI 지수 편입 기대감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4/0005186306?date=20240517

“MS, 공급사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참여 요구”

글로벌 시가총액 1위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요 공급업체들에게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2030년까지 ‘넷제로’에 도달하겠다는 회사 자체 목표를 달성하려면 밸류체인에 있는 기업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진단에서다.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도 그 여파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1/0004341268?date=20240517

“2030년까지 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 年 6GW로 확대”

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까지 연평균 6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한다. 저가 중국산 설비 공세에 맞설 우수한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해상풍력특별법’ 제정도 추진한다.

- ‘탈원전 폐기’를 핵심 국정과제로 삼아온 윤석열 정부가 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에 속도를 내기로 한 점에서 주목

  • 정부는 올 7월 향후 2년간 해상풍력 고정가격 입찰 물량, 시기, 평가 방식 등을 골자로 한 로드맵도 내놓을 예정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1/0004341494?date=20240517

美, 중국산 태양광에 빗장건다...양면형 패널에 관세, 동남아 거쳐 우회수출 차단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를 부활시키고 중국산 우회수출 통로로 의심되는 동남아 4개국 태양광 모듈에도 관세를 부과한다.

미국은 지난 14일 중국산 태양전지 관세를 25%에 50%로 인상한 데 이어 태양광 수입품 전반에 강력한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다.

  • 국내 태양광 기업들 반사 수혜 기대

  • 한화솔루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450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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