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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투자 아이디어 :: K조선에 트럼프 발 훈풍 / 한국 주식 초특가 세일중 / KT샛, 다중궤도로 우주통신 시대 연다

by 굿트레이더

2024.11.13 오전 06:18

*연간 '20조원' 특수…K조선에 트럼프發 훈풍 불어온다

K-조선의 핵심 선종인 액화천연가스(LNG)선도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못지 않은 '트럼프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적극적인 LNG 수출과 셰일 가스 개발에 나설 것으로 예견돼 LNG선 수요도 대폭 늘어날 수 있어서다.

-> 한국 조선업.

트럼프 정권의 LNG수출, 셰일가스 개발 확대 -> LNG선 수요 대폭 증가 전망.

특히 미국은 중국과 패권 다툼 중. 한국은 우방국인 미국의 LNG선 수요를 상당 부분 가져올 것.

기존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월 미국 LN수출시설의 신규건설 승인을 잠시 중단했음. LNG수출이 기후변화, 경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2027~2028년 LNG프로젝트를 허가승인할 시 규모는 6800만톤 규모로 추정.

이는 100척 이상의 LNG선 신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 이러한 물량을 한국 조선이 상당 부분 가져올 수 있는 것.

조선업은 기존의 상승 싸이클에서 미국 특수가 +@로 붙는 상황. 계속해서 포트에 담아가야할 섹터.

*트럼프가 'SOS' 친 K조선…美함대 수백억대 사업 '싹쓸이'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정비·수리·운영(MRO) 프로젝트를 석 달 만에 다시 수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한국 조선업을 콕 집어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 만큼 연 20조원에 이르는 미국 함정 MRO 시장의 상당 부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 K조선업. 상기 기사에 이어 연장해서 볼 내용.

업계에서는 한화오션이 MRO시장을 발판 삼아 함정 건조 프로젝트 수주에도 본격 도전장을 낼 것으로 예상.

한국에선 MRO. 미국에선 조선 건조.

*"한국 주식 초특가 세일중"…美 행동주의의 섬뜩한 분석 [금융당국 포커스]

-> 돌턴은 금융위기가 아시아를 휩슨 1999년 출범한 행동주의 펀드. 당시 아시아 증시에 투자해 짭짤한 수익을 올린 이력.

이러한 돌턴인베스트먼트가 한국 주식이 초특가세일에 돌입했다고 평가.

국내증시는 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었고 아시아 증시 중 최악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으나 금투세 폐지, 상법개정안, 밸류업 정책이 맞물리며 기지개를 켤 것이라고 전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금투세 폐지에 이어 상법 개정안을 추진 중.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

사실상 금투세 폐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상법 개정안.

금투세는 투자자들의 바람대로 폐지가 확정되었고 상법 개정안이 잘 처리될지 지켜봐야할 듯.

*트럼프 “美무기고 텅 비었다”… K방산 ‘1000조 시장’ 기회

‘미군 현대화’를 공약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한국에 ‘군함 협력’을 요청하면서 한국 방산 기업의 대미 수출 기회가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 트럼프의 한국 군함 협력 요청. 트럼프는 또한 나토에 방위비 지출을 늘리라고 압박하고 있는 중.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후 러시아의 다음 타겟은 폴란드가 될 가능성. 러시아의 다음 전쟁 시나리오는 2026년 ~ 2027년 발발될 가능성 존재.

아시아의 양안전쟁 가능성도 우려 요인. 동북아시아 전반의 위협요소.

갈수록 세계 주요국들의 국방비 지출은 장기간 확대될 수 밖에 없는 상태.

미국의 경우 전차,포,로켓 등 재래식 무기에 대해서는 첨단 무기들 대비 상대적으로 생산과 투자를 등한시했었음.

미국은 자주포 개량에 실패해 해외에서 자주포를 사오는 사업을 추진 중.

국내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자주포에 관심을 보이는 중.

세계 방산시장에서 한국의 방산은 가성비,납기일 측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

방산 섹터 역시 트럼프 임기 동안 계속해서 포트에 담아가야할 섹터

*“전쟁 끝낸다” 트럼프 입 열자 중동·우크라 전황 더 격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면 ‘두 개의 전쟁(우크라이나전쟁, 가자전쟁)’을 신속하게 종전시키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선 최근 전쟁이 더욱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쟁 당사국들이 트럼프 당선인이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전에 상황을 조금이라도 자국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공격 강도를 높이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 우크라이나 , 중동 지역의 전황이 급속도로 빨라지는 중. 당국들도 트럼프 당선 이후 전쟁이 종료될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는 상황에 마지막까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고군분투 중.

다음 스텝은 전쟁 종료 이후 재건 사업.시점이 막였했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

*'무궁화위성 6A호 발사' KT샛, 다중궤도로 우주통신 시대 연다

KT샛(KT SAT)이 무궁화위성 6A호의 우주 궤도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KT샛은 6기의 정지궤도(GEO) 위성을 보유한 국내 유일 위성사업자가 됐다.

-> KT SAT은 내년 스타링크, 원웹의 저궤도 위성과 결합해 다중궤도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

이번 위성발사는 KT샛이 2017년 무궁화위성 5A와 7호를 발사한 이후로 약 7년만.

KT샛은 이번 정지궤도 위성뿐 아니라 중·저궤도 위성 서비스까지 추진해 다중궤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

이를 위해 내년 1분기 국내 서비스 예정인 스타링크와 손잡고 위성인터넷 서비스에 나설 예정.

*'바이든 AI 행정명령' 백지화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 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인공지능(AI) 행정명령을 즉시 폐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규제 축소로 빅테크 투자 환경이 개선되면 데이터센터 건립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미국 제조업 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세 지속.

전력설비 관련주 지속 관심.

*비트코인 끝내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넘었다…銀 마저 추월 [투자360]

-> 가상화폐 시장 활황에 가상화폐 거래대금이 역대급으로 발생되는 중.

비트코인 시가총액 규모는 이미 국내증시를 넘어선 상태.

도지의 당일 거래대금은 코스닥의 거래대금을 넘어섬.

국내증시 수급이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시장의 과열이 진정되어야 하는 부분도 필요할 듯.

*셀트리온 "트럼프 정부, 바이오시밀러·CDMO 기회 확대될 것"

-> 셀트리온은 전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트럼프2기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당사 사업 영향과 전망을 설명.

사측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는 판매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

트럼프 정부는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사용 촉진에 우호적. 따라서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사용을 독려할 것.

셀트리온의 CDMO 사업 관련해서는 생물보안법에 대한 수혜를 전망.

현재의 달러 강세 기조는 당사의 수출 기반 실적 형성에 대해 긍정적 요소.

*펄어비스 "차기작 붉은사막 출시 일정 연말 국제행사서 공개" (종합2보)

펄어비스[263750]가 연말 국제 게임 행사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는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12일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붉은사막 출시 일정의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 펄어비스.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붉은사막의 유저 시연 진행.

연말에는 붉은사막 출시일 공식 확정될 전망.

단일 IP 기업일 펄어비스에게 붉은사막은 회사의 운명이 달린 게임.

그만큼 사활을 걸고 개발 중인 게임의 퀄리티는 어떨지 지켜보면 좋을 듯.

*[단독] 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에 추가 투자…차세대 로봇사업서 '승부수'

LG전자(066570)가 로봇 스타트업인 베어로보틱스에 추가로 투자해 절반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다.

LG전자는 올해 초에 이미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인수한 적 있는데 적자가 이어지는 로봇사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면 돌파 카드를 꺼냈다.

추가 투자가 끝나면 로봇 사업 인력들을 파견, 베어로보틱스와의 기술 시너지도 키울 방침이다.

-> 베어로보틱스의 위탁 생산은 인탑스가 진행하는 것으로 부각된 이력.

추세는 좋지 않아서 그냥 내용 확인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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