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 오지않던 조정을 기다렸던 기억

2020년에는 오지않던 조정을 기다리다 많은 기회를 놓쳤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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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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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는 수익이 안나서 스트레스받고

상승장에서는 지수는 빨리 오르는데 내 종목은 천천히 가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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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번 추세를 탄 대세 상승장은 한두달 사이에 끝나지 않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조정은 있을지언정 꽤나 긴 시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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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의 경우 약 1년 3개월의 상승장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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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점은 4월 9일이고

새정부 시작일은 6월 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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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점 대비 2개월 지났고

새정부 시작일 대비 이제 겨우 일주일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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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가파르게 오르고 쉬어갈 때

보유한 종목의 투자포인트가 명확하다면 시장 대비 순식간에 아웃퍼폼하는 경우들이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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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이 맞다고 생각되면 조급함을 최대한 버리고 기다리는 태도가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